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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79

GS25, 둥근계란&김치볶음밥 먹어봤습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점심에 가장 많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편의점 김밥 같은 간편음식이라고 하죠.밥값 그까이꺼 조금이나마 아끼자고... ㅠㅠ물론 저도 그런 인간 군상 중에 하나이니... ㅎㅎㅎ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GS25에서 판매하는 둥근계란&김치볶음밥입니다.매번 편의점에 갈 때마다 한 번 먹어보고는 싶었으나,참치마요 삼각김밥보다 200원이나 비싸서 군침만 흘렸던... 그런 친구입니다. 이번에 큰 마음 먹고 한 번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전면부지요.188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고,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서 먹으면 맛있는 모양입니다.그 유명'무실'한 해썹 마크가 박혀있군요.헛헛헛. 성분표시도 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보시기를. 자, 이제 언제나처럼 등짝을 보자.. 2016. 9. 7.
치토스, 돌아온 따조!! 엄훠나, 이게 얼마만의 따조야???? 편의점에 갔다가,치토스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한참 정신 없이 먹고 있었는데, 눈에 뭔가 이상한 게 보이더군요. 꺼내보니...잊고 있었던 추억의 그 친구, 따조였습니다...ㄷㄷ 오랜만이다, 이 자식.20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ㅋㅋㅋ 뒤늦게 봉투를 살펴보니 돌아온 따조가 있다는 문구가...ㅋㅋㅋ가위로 전면부를 도려내서 전체 샷은 패스...ㅎㅎㅎ 아,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따조라니.. 따조라니... 내 나이가 아직 한 자리수였을 적에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ㅋㅋㅋㅋ 2016. 9. 5.
오뚜기 볶음 진짬뽕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짬뽕라면 중에 최고는 오뚜기 진짬뽕이라고 생각합니다.살짝 달기는 하지만 불냄새도 좋고 맛의 균형이 잘 잡힌 느낌이라서요. 편의점에 갔더니 오뚜기 볶음 진짬뽕이 있기에 궁금해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일단 기본적으로 진짬뽕 맛일 거고...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진짬뽕과 동일한 글씨체를 사용했습니다.사진에는 어마무지한 해물이 있지만...실제 인스턴트 라면의 건더기가 저럴 리가 없죠. 이거.. 과대 포장 아닌가...ㄷㄷ끓는 물에 4분이면 충분히 익는다고 합니다.굵은 면발 라면인 것 같은데... 충분하다는군요. 등짝을 보자!용기를 뒤집어봤습니다.올해 크리스마스까지가 유통기한이군요.(2+1에 낚여서 3개 샀는데...ㄷㄷ) 친절하게 뒷면이 비닐을 뜯는 곳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옛날에는 저런 친절은.. 2016. 8. 5.
GS25 버터갈릭 팝콘 : 고소함의 끝판 왕! 며칠 전에 불꽃 팝콘을 먹고 죽다 살았죠...ㅠㅠ그래서 다시금 초심으로 회귀했습니다. 역시 팝콘은 버터갈릭이 진리... ㅎㅎㅎ 화밸이 이상하게 틀어졌네요.그래도 뭐... 그냥...ㄷㄷ GS25의 PB 상품인 1,000원짜리 과자, 버터갈릭 팝콘입니다.제가 이 과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고소해요.살짝 짭쪼름해요.즉, 누구나 즐기기 좋은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옥수수가 60.1%, 마늘이 아니라 마늘 분말이 0.8%, 가공 버터가 0.41%라는군요.주요 성분표시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나머지 약 30%는 질소인가...ㄷㄷ 칼로리 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어차피 그런 거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니까요. 데헷. 역시 뒷면에는 치아 손상을 우려하는 문장이.저 같은 교정인들은 꽈자를 먹을 때 이가 다치지 않도.. 2016. 8. 5.
GS25, 불꽃 팝콘 : 버터 갈릭 팝콘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침. 간식으로 종종 GS25의 버터갈릭팝콘을 사 먹습니다.고소하면서 알싸한 맛이 좋은데다, 칼로리도 낮아서 그런데요.오늘은 GS25에 갔다가 버터갈릭팝콘의 자매품인 불꽃팝콘을 만났습니다. 어머! 이건 또 뭐지?싶어서 한 봉지 들고 왔습니다. 불꽃팝콘입니다.GS25의 대표 팝콘이고, 중량이 10%나 늘었다고 광고 중이네요.이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저에게 크나큰 시련이 올 것이라는 걸. 66g에 335kcal입니다.적응 양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과자에 비한다면야.그나마 다른 과자들에 비하면 팝콘류의 칼로리가 낮은 편이더라구요.아, 카라멜 팝콘은 제외입니다...ㄷㄷ 응?잠깐만. 뭐라고???빨간색은 제가 칠한 부분인데요. 엄... 제대로 안 튀겨져서 이가 상할 수 있다고 하니,치아가 약하신 분께서는 드실 때에 조.. 2016. 7. 29.
간단하게 즐기는 국물 요리, 삼호어묵 오뎅 한 그릇.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가끔씩 사주셨던 편의점 오뎅.(어묵이 표준어이나, 느낌을 살리기 위해..)그때는 편의점이 없었기 때문에 공판장에서 종종 사다주셨습니다. 자취할 때에도, 지금도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한 개씩 사다가 먹곤 합니다.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이면, 가볍게 먹을 수 있지요.요즘에는 국물이 살짝 짜다고 느껴서, 뜨거운 물을 조금 더 부어서 간을 맞춰 먹습니다. 날이 추우면 으레 생각나는 음식인데, 오늘도 밤에 이걸 먹다보니 문득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2016. 2. 28.
오늘의 야식, 뿌려 먹는 치즈와 피자 떡볶이! 며칠 전 밤입니다.아내가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하지만 11시가 넘은 시각에 어디서 피자를 사오기도 애매하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편의점에서 파는 조각 피자를 생각해내곤 아내와 함께 편의점에 들렀죠. 그랬는데, 아내가 진열되어 있는 피자 떡볶이를 보더니 저걸 먹어야겠다는 겁니다.그래서 피자에서 피자 떡볶이로 급 선회했습니다. 더하기 피자의 풍미를 더 살려줄 치즈까지 추가했지요. 편의점에서 구매한 두 가지 아이템으로 즐긴 맛나는 야식의 세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뿌려 먹는 자연 치즈(모짜렐라 치즈)와 오뚜기 피자떡볶이입니다.편의점에 가면 냉장고 한 켠에 있는 친구들이지요. 일단 조리법도 완전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피자떡볶이의 뒷면을 봤습니다.의미 없.. 201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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