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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갔다가,
치토스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한참 정신 없이 먹고 있었는데, 눈에 뭔가 이상한 게 보이더군요.
꺼내보니...
잊고 있었던 추억의 그 친구, 따조였습니다...ㄷㄷ
오랜만이다, 이 자식.
20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ㅋㅋㅋ
뒤늦게 봉투를 살펴보니 돌아온 따조가 있다는 문구가...ㅋㅋㅋ
가위로 전면부를 도려내서 전체 샷은 패스...ㅎㅎㅎ
아,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
따조라니.. 따조라니...
내 나이가 아직 한 자리수였을 적에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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