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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79

단양 맛집 생선구이 전문점 진원 : 맛있게 한상 먹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단양 여행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던 식당을 포스팅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애들은 배가 고프다고 성화고 해서 처음에는 떡갈비를 파는 식당으로 향했으나, 영업이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었는데... ㅠㅠ 그래서 급하게 주변을 찾아보니 진원이라는 식당이 보였습니다. 생선구이 전문이라고 해서, 일단 움직였네요. 아내님께서도, 따님께서도 생선을 좋아하거든요. 비가 오는지라 급하게 한 컷만 찍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길 가에 있기 때문에 찾는 것은 쉬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홀과 방으로 나뉘어 있더군요. 저희는 방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찬이 나왔습니다.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하나 같이 맛있더라구요. 특히 감자조림!!! 뭔가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는데, 정말.. 2020. 9. 9.
군포 맛집 이향원 : 배 부르게 잘 먹었다! 집에서 안양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 보였습니다. 아내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아내가 눈앞에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산본 고가도로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이향원입니다. 멀리에서도 한눈에 뙇 들어오는 빨간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여성분이 대표 주방장인 것 같습니다. 문 옆에 커다랗게 사진이 붙어 있더라구요. 이향원 입구입니다. 저희의 방문을 반기듯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사실 저녁시간도 살짝 빗긴 애매한 시간이라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어요. 그래도 참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와 단무지. 둘 다 무로 만든 반찬이군요. 자차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따로 주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어차피 짜장에는 이 정도 반찬이면 충분하니까 문제는 없습니.. 2020. 5. 12.
안양 범계 맛집 병천 아우내 순대 : 구수한 순댓국 한 그릇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이번에 포스팅하는 식당은 범계 사거리에 있는 병천 아우내 순대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지나가다가 들렀는데, 맛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희 따님께서도 매우 흡족하게 드셨습니다. 먹은 지는 좀 오래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군요... ㄷㄷ 위치는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됩니다. 안에 들어가니 무료주차라고 써 있군요.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따님과 아침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음식 가격입니다. 지금은 더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식사를 한 게 작년이라서... ㄷㄷㄷ 제 게으름의 소치입니다... ㅠㅠ 어쨌든 그 당시에는 평이한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따님과 둘이서.. 2020. 3. 13.
안양범계 맛집 매드포갈릭 : 내맘대로박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다녀왔습니다. 맛이야 있지만, 가격이 괴랄해서 자주 가기는 어려운 곳이죠. 이번에는 아내님께서 생일선물로 받은 50,000원 상품권이 있어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5만원 상품권이 있어도 어차피 몇 만원 이상은 제 돈이 나갑니다. 매드포갈릭은 비싸니까요... ㅠㅠ 매드포갈릭 범계점 입구입니다. 멋들어진 글씨체로 매드 포 갈릭. 써 있습니다. 마늘이 참 몸에 좋죠. 네네, 그렇고 말고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마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군요. 늦은 시각에 이용할 때 잘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방문했더니 주문 방식이 생소하게 바뀌었습니다.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이거... 젊은 사.. 2019. 12. 26.
명학역 맛집 뉴욕돈까스 : 기본에 충실한 돈까스 맛집! 따님과 함께 주말 오전에 식사를 하러 명학역 근처를 이 잡듯이 샅샅이 뒤졌습니다. 만안구청 근처라서 밥집이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연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더라구요. 게다가 날이 추우니 뜨끈한 것이 먹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설렁탕, 곰탕 집은 다 문이 닫혀 있어서, 명학역 근처에 유일하게 문을 연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돈까스 가게라서 망설였으나, 따님께 여쭤보니 돈까스도 좋다고 하시기에... 그리고 돈까스에 우동을 곁들여 먹으면 추운 날씨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뉴욕돈까스에 방문했습니다. 홀은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저희 부녀는 제인 안쪽의 테이블에 앉았어요. 홀이 가득 차면 24명까지 들어설 수 있겠더라고요. 뭐.. .. 2019. 12. 3.
안양 맛집 백미 옛날갈비 : 저렴한 가격의 맛난 돼지갈비 먹었습니다. 어째 최근에 고기 먹은 포스팅을 엄청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언젠가부터 제 블로그는 그저 밥 먹고 뒤룩뒤룩 살 찐 걸 자랑하는 블로그가 된 것 같네요. 뭐... 마땅히 먹는 거 외에 포스팅할 만한 소재를 못 잡는 제 탓이죠. 어쨌든 이번에도 돼지갈비입니다. 먹은 지는 좀 됐는데, 게을러서 또 포스팅이 한 발 늦게 나오는군요. ㅎㅎㅎㅎ 백미 옛날갈비 안양본점입니다. 안양여고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를 타고 가면 가는 방향에 따라 유턴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좋은데, 들어가는 게... 가능하면 유턴 안 하는 방법으로 해야 들어가기가 편합니다. 2층에 입구가 있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들어서면 백미 옛날갈비 카운터가 나옵니다. 벽에는 숯의 효능에 대한 글이 있네요. 궁금하면 .. 2019. 11. 25.
평촌 수산시장 대현수산 : 살이 꽉 찬 킹크랩 먹었습니다. 아내님의 생신이셔서 무엇을 드시고 싶냐고 여쭤봤더니, 회가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알았습니다. 하고 평촌 수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제 목적은 단순히 회가 아니라, 살수율 80%라는 킹크랩입니다. 예전에 회식할 때 킹크랩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그래서 아내님께도 그 맛을 보여주고 싶어서 수산시장에 간 거죠. 일단 인어교주해적단 앱에서 싯가가 얼마나 하는지 확인했습니다. 레드 킹크랩 A급 55,000원이군요. 1kg당 금액이고 중간 사이즈 녀석은 2kg부터 시작하니까, 저희가 먹기 딱 좋을 크기입니다. 가격을 알아봤으니, 다음은 구매하는 일만 남았네요. 여섯 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평촌 수산시장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다들 날이 쌀쌀해지니 회나 게를 먹으러 온 모양이었습니.. 2019. 11. 18.
평촌 뉴코아 아울렛 맛집 리미니 : 즐거운 가족 식사 따님께서 스파게티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평촌 뉴코아 아울렛에 간 김에 리미니로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옷도 사야하고, 배 부른 상태에서 쇼핑을 해야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으니까요. 어쨌든 옷을 사기 전에 식사부터 했습니다. 스파게티를 드시고 싶은 따님을 위해 이탈리안 스파게티 & 피자 전문점 리미니를 찾았습니다. 리미니는 평촌 뉴코아 아울렛 9층에 있습니다. 매란방 옆이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탔다면 조금 걸어야 갈 수 있네요. 입구에는 메뉴 안내판이 있습니다. 런치 세트가 무려 9,900원. 평일 점심에 찾을 일이 없으니 저는 먹을 일이 없겠군요. ㅎㅎㅎㅎ 카운터에 리미니 로고가 있어서 한 컷. 리미니는 입장하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아.. 2019. 11. 12.
광명 롯데 아울렛 5층 빌라드샬롯 : 분위기 좋지만 가성비는 글쎄... 광명 롯데 아울렛은 집에서 가까워 자주 방문하는데요, 이번에는 따님과 아내님을 뫼시고 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매번 구경하기만 했던 곳인데, 아내님께 기분 좀 내자고 구슬려서 들어갔네요. 롯데 아울렛 5층, 빌라드샬롯입니다. 빌라드샬롯의 간판과 입구에 있는 할인 안내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느낌인데, 늘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여러 가지 할인이 되기에 큰 맘 먹고 들어갔습니다. 뭐, 굳이 큰 맘 안 먹어도 되는 가격인 것 같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할인이 되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거니까요. 광원이 복합적이라 색이 틀어졌는데, 어쨌든 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있구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창밖으로 코스트코가 보이는 위치입니다. 아무래도 식사를 할 때 창밖을 보면 뭔가 좀 .. 2019. 11. 10.
인천 맛집 고메돈까스 : 맛있다. 맛있는데 너무 기다렸다. 지난 주말, 친구와 친구 딸래미. 그리고 저희 부녀는 함께 인천의 어린이 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어린이 과학관에 대한 포스팅은 조만간 하겠습니다. (과연 언제가 될 것인가...ㄷㄷ) 과학관 구경을 끝내고 난 뒤, 출출해진 배를 부여잡고 과학관에서 가장 가깝다는 돈까스 전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 따님이야 뭐, 두 말할 필요 없이 돈까스를 좋아하시고, 친구의 딸도 돈까스를 잘 먹는다고 해서요. 운전해서 3분 거리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길이 험해서 5분도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네비가 길을 이상하게 알려주는 바람에... ㅠㅠ 고메 돈까스는 주차장이 꽤 넓은 데도 불구하고, 차가 꽉꽉 들어차서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주말이라도 그렇지, 저희가 도착한 시각이 오후 2시 20분을 넘겼는데.. 2019. 11. 1.
의왕 두부 전문점 일품명가 :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 가족식사를 위해 여러 음식점을 찾아보다가, 의왕에 있는 두부 전문점, 일품 명가를 찾아냈습니다. 블로그에 평이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고민 없이 예약을 하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의왕 왕송호수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있습니다. 초행에는 길을 헤맬 수 있으니, 네비게이션의 말을 꼭 들어야 합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적당히 잘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희는 차가 3대였는데, 크게 무리 없이 주차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어떤 음식들을 하는지 사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일품순두부, 옛날순두부, 얼큰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콩국수정식, 두부전골, 일품보쌈. 순두부가 두 종류인데, 빨간 국물과 하얀 국물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칼국수도 매운 것과 시원한 것의 두 가지가 있.. 2019. 10. 28.
평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따님이 2살 때였나 3살 때 다녀왔으니 2년이나 3년 만에 방문한 셈이군요. 범계 로데오 거리쪽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넓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많이 줄어들었네요. 하긴 보라매에 있던 아웃백도 사라지는 판국에... 요즘 확실히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들이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뷔페도 시들시들하고... 어쨌든 따님께서 투움바 파스타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큰 돈 쓸 생각하고 방문했네요. 아웃백, 너란 식당은 정말... 아웃백 입구는 1층에 있지만, 문을 열자마자 계단이 반겨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용할 수 있는데, 자리가 꽉 찼다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2층에 따로 준비된 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 말이 좋아 대기실이지 복도..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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