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커피55 이디야 서여의도점에서 마신 소보로 크림 티라미수 점심을 먹고 이디야 서여의도점에 들러 가볍게 커피 한 잔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이디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가의 메뉴!!!무려 4,500원이나 합니다.그래도 일단 주문.신제품이 나오면 맛을 봐야 예의 아니겠습니까? 메뉴판 옆에 신 메뉴 포스터가 뙇!!!사진과 같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 되는군요.얼마나 맛있을지...두근두근. 드디어 나왔습니다.소보로 크림 티라미수.이름처럼 음료 위에 소보로가 듬뿍 올라가 있습니다. 바사삭.고소함과 달달함이 가득.말 그대로 살 찌는 맛입니다.헛헛헛. 그냥 앞으로는 아메리카노나 마셔야지... 2019. 2. 14. 세븐일레븐×배달의 민족 콜라보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 드디어 다 마셨습니다. 배민과 세븐일레븐의 콜라보 커피!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은 제 입에 안 맞아서 힘들었고, 카페라떼 시키신 분은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주자,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을 마셨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계속 2+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또 살은 계속해서 쪄 갑니다...ㄷㄷ 주문하신 카라멜 마끼아또 나왔습니다. 전면부에는 이런 이름이 있고, 후면에는 다른 시리즈와 같은 만화가 있습니다. 용기의 색깔이 카라멜 색이네요. ㅎㅎㅎ 뚜꺼에 이름이 뙇!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 저요! 저요! 저요! 맛을 봤습니다. 답니다. 달고 다네요. 단 인스턴트 커피의 그 맛이 그대로입니다. 이번에도 성공했군요. 아메리카노 빼고 다 마시쪙! 근데 제가 또 이걸 사 마실 일이 있을까요...?.. 2019. 2. 13. 남양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 어차피 이런 류의 커피 맛이 대부분... 이번에 마신 커피는 남양 프렌치카페 로스터리입니다. 편의점에서 2+1을 하기에 업어왔습니다. ㅎㅎㅎㅎ 프렌치카페 로스터리입니다. 에스프레소 리치 라떼. Rich에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되어 있네요. 부자라는 뜻이죠. 리치... ㄷㄷ 설명글을 보자면, 프렌치카페인의 듀얼 로스팅으로 업그레이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로스팅 장인의 프로파일링 분석으로 원두별 맞춤 듀얼 로스팅으로 완성하다 다른 커피에서 느끼지 못한 깊고 진한 맛과 향. 이제 당신의 커피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하세요. 라는데, 당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거 좋은 거니까 드셈. 이 뜻인 거 같은데...ㄷㄷ 위에서 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요. 듀얼 로스팅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만, 그게 중요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 2019. 1. 29. 국회의사당 매머드 커피 : 거대한 카페인 음료와의 조우 동료가 커피를 사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 나갔습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매머드 커피로 향했습니다. 몇 번 보기는 했는데,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다고... 건물 한쪽에 작게 있는데, 여름에는 건물 밖에서 주문하고 받았으나, 겨울이라 그런지 안에서 주문과 결제를 받고 있더라구요. 안에 들어가서 한 컷. 매머드 커피 로고입니다. 어여쁘게 네온등으로 되어 있네요. 연말연시라 크리스마스. ㅎㅎㅎㅎ 실은 마신 건 꽤 되는지라 아직 크리스마스 시즌의 사진입니다. 귀여운 소품들로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었습니다. 쿠키도 있어서 하나 먹을까 했으나, 겨울이라고 너무 처묵처묵해서 돼지가 되어버린 관계로... 패스. 메뉴판입니다. 여러 가지가.. 2019. 1. 4. 서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카페 폴바셋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와 나타 생일에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했습니다. 받은 지 한참됐는데, 사용할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오래도록 묵혀두다가 사용했네요. 회사 근처에 폴바셋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고맙게도 커피+나타 세트로 선물을 받은 터라,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에 사과 나타(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와 나타는 받아서 사무실로 올라왔습니다. 일하면서 먹으려고... ㅎㅎㅎ 폴 바셋 커피는 산도가 높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롱고가 아닌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는 괜찮더라구요. 오리지널을 먹으려고 했으나, 이미 품절이라고 해서 사과로 선택했습니다. 나타는 그리 크지 않은데, 마치 샌드위치인 것처럼 포장해줬네요. ㅎㅎㅎㅎ 포장지에서 꺼내니 노릇하게 잘 구워진 녀석이 나옵니다. 겉이 아주 잘 구워져서 보는 것 만으로 군침이 도는군요. 이대.. 2019. 1. 3. 투썸플레이스 국회의사당역점에서 오픈 이벤트 중입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건물이 뚝딱뚝딱 고치더니, 투썸플레이스가 들어왔습니다. 근처에 있던 투썸플레이스가 다 사라지더니, 이렇게 역 근처로 하나가 들어왔네요. 투썸플레이스 국회의사당역점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추워서 외관 사진을 못 찍었어요...ㄷㄷ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아서 셔터 누르기가 힘들더라구요. 건물 안쪽의 복도에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12월 12일에 오픈을 했고, 18일까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커피 음료가 1+1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5,000원 이상 구매시 머그컵 증정! 조각케익과 아메리카노 세트가 8,500원!!!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오픈 기념인가... 이럴 때를 잘 노려야 즐거운 구매가 될 수 있지요.. 2018. 12. 14. 맥심 에스프레소 T.O.P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 어 그래 너 TOP야.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후 업무 시간. 늘어지는 정신을 다 잡기 위한 아이템으로 커피 만한 것이 없죠. 그래서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커피 아니라 T.O.P입니다. 원빈 횽이 마실 때는 그리 멋져 보이던데, 제가 마시면 그저 돼지가 흙탕물 마시는 느낌... 티오피라고 해도 포장은 그리 다를 바가 없습니다. 300ml 대용량 컵에 파스텔톤의 색깔이군요. 아임 낫 와일드, 아임 마일드. 부드러운 커피라는 거죠. 강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뭐, 그래봤자 커피입니다만.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라는데, 음료에서 그런 걸 느끼려면 휘핑 크림 올라간 걸 마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위에서 한 컷.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아임 낫 와일드, 아임 마일드. 네네. 부드러운 도시 남자쯤 되시는 모양입니다.. 2018. 12. 10. 세븐일레븐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과 연결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앞선 포스팅이 뭔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요 밑에. 2018/10/18 - [맛 즐기기/편의점 식도락] - 세븐일레븐 X 배달의민족 카페라떼 시키신 분? : 달달한 커피 마셨습니다. 이 녀석과 함께 마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리뷰를 이제야 하게 되는군요. 이 놈의 귀차니즘이란...ㄷㄷ 역시 배민과 세븐일레븐의 코업을 통해 만들어진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라 그런지 온통 새카만 도장입니다. 글씨체는 역시 배민체! 만화로 그려넣은 이미지는 카페라떼와 동일합니다. 카페라떼가 아메리카노로 바뀌었을 뿐. 뚜껑에는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 하고 써 있습니다. 맛은... 엄... 음... 음오아에.... 아마 카페라떼만 사 마실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2018. 11. 21. 일동후디스 앤업카페 에스프레소 돌체라떼텀블러 : 아주 신기한 기능이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또 커피를 사다 마셨습니다.자꾸만 이런 걸 먹으니 살이 빠지지 않고 계속 늘어가는건데...피곤하고 당 떨어질 때는 생각이 나니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에 마신 건, 일동후디스에서 만든 커피입니다.일동후디스는 몸에 좋은 것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커피라니 의외네요. 이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UP CAFE 앤업카페.무슨 뜻인 거지...ㄷㄷ 뒷면의 설명글을 보면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더더욱 모르겠습니다.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제가 대신 읊어드릴게요. 최상 프리미엄 커피를 세련된 텀블러 디자인으로 즐기면서스타일리시한 나를 표현하는 300㎖ 스페셜 텀블러 커피. ....당췌 뭐라는 건지 알 수 없네요.여튼 대충 좋은 거라는 말이겠지요.대충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우유와 당이 .. 2018. 11. 13. 세븐일레븐 X 배달의민족 카페라떼 시키신 분? : 달달한 커피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제 눈을 확 잡아끄는 커피가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무려 2+1이라서 아무 생각 없이 3개를 들고 나왔네요. 맛있게 잘 마시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세븐일레븐과 배달의민족의 콜라보로 나온 컵 커피라고 합니다. 이름이 무려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입니다.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데 시선을 확 잡아 끌어서 저도 모르게 들고 나오게 된 그 커피를 만나보시죠. 새하얀 몸통에 단 한 문장.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Designed by 배달의민족. 아아... 이 글씨체. ‘한나는열한살체’가 틀림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배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글씨체. 이런 녀석이 냉장고에서 저를 만났으니 데려올 수밖에 없었죠. ㅎㅎㅎㅎ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가 필요한 상황을 간단한.. 2018. 10. 18. 동원 덴마크 커핑로드 비너멜랑쉬 에스프레소&크림, 흑설탕 라떼 마셨습니다. 편의점에서 또 체중을 늘리는 짓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역시 달달한 커피를 마셔야 기운이 나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2+1하는 음료가 있기에 사와서 마셨습니다. 동원 덴마크 커핑로드 비너멜랑쉬 에스프레소&크림, 흑설탕 라떼입니다. 이름 한 번 거창하군요. 너무 길어서 외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 스타일 커피라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다들 이렇게 이름이 긴 커피를 마시는 모양입니다. 뒷면에는 세계로 떠나는 커피여행이라며 여러 가지 개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비너멜랑쉬 : 흑설탕이 들어가 특유의 독특한 끝맛이 커피와 조화를 이룬 오스트리아식 커피입니다. 프렌치 프레소 추출 방식 : 스페셜티 원두를 90℃ 이상에서 4분간 추출하는 프렌치 프레소 공법으로 최상의 커피맛을 찾아냅니다. 300㎖ .. 2018. 10. 15. 네스프레소 웰컴 베스트셀러 150팩과 뷰 큐브 구매했습니다. 우리 가정의 커피 비용을 줄이기 위해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를 사고, 어느새 샘플로 받은 커피를 다 마셔버렸습니다. 이제 샘플이 아닌 정식 구매를 통한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무엇이 좋을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처음 에센자 미니를 구매했을 때 들어 있었던 팜플렛을 기억했습니다. 구매 고객에게 2회에 한 해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판다던, 웰컴 오퍼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첫 회에는 뷰 큐브 또는 디스커버리 박스를 제공한다네요. 저희는 좀 더 많은 커피 캡슐이 들어가는 뷰 큐브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네스프레소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가운데에 네스프레소 로고가 뙇!!! 깨질 수 있으니 취급주의입니다. 일처리가 정말 빠르군요. 심지어 한밤 중에도.. 2018. 10. 13.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