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화요리17 시청역 맛집 차이797에서 남자짜장과 양장피를 먹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올해 들어 첫 팀 회식이었다. 장소는 회사 근처에 있는 차이797이었다.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이다. 회사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동료들과 살짝 걸어서 방문했다. 차이797의 입구다. 중화요리 예약.문의 02.6020.7944 전화번호도 있으니 예약할 일이 있다면 전화를 하자. 입구에 대표메뉴가 정리되어 있다. 딤섬이 제일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 같다. 소롱포 4개 8,000원 쇼마이 4개 9,500원 하가우 4개 8,000원 지짐만두 6개 8,500원 딤섬플래터 6개 12,500원 기본 반찬이다. 자차이와 단무지. 이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중식당에 가면 자차이를 기본으로 내어주는 것 같다. 나는 단무지도 좋아하고 .. 2023. 5. 14. 금정역 중국집 신차오에서 삼선간짜장+후라이를 먹었다. 조만간 장인어른의 생신이신데, 장인어른께서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 말씀하셨다. 자식된 도리로서 원하시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집 근처의 중국 요리 전문점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목표는 금정역 AK 플라자에 있는 신 차오다. 카카오맵에서는 신차오가 확인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대표 주소인 금정역 AK 플라자를 추가했다. 입구에 메뉴판이 크게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코스메뉴도 있고, 실속 코스도 있다. 그런데 혼자 먹기에는 매우 어려운 가격이다. 물론 생신 준비를 하는 것이다보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나는 가난한 월급쟁이이므로... ㅠㅠ 딤섬을 판매하기 때문일까. 중국풍의 붉은 배경에 딤섬 상자가 벽면에 붙어있다. 룸처럼 공간이 나뉘어 있는 곳을 찍어보았다. 원탁이니까 가족들이 함께.. 2023. 4. 7. 시청역 중국집 유방녕의 웍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회사 근처 맛집 탐방은 계속된다. 이번에는 유명하신 중식 요리사 유방녕의 웍에 다녀왔다.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조금 더 걸어 내려간 다음 배제정동빌딩을 향해 올라가면 오른쪽에 유방녕의 웍이 자리하고 있다.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도로에서 유방녕의 웍 간판이 보인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로고는 웍 위에서 불질(!)하는 걸 형상화한 것 같다. 매장에 발을 들여놓으면 1층 벽면에 로고가 딱 붙어있다. 식사를 하려면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점심 시간이라 방문했는데, 오전 11시 35분 이후 입장일 경우 테이블링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테이블링이 뭔가 했더니 키오스크 서비스였다. 뒤를 돌아보니 키오스크가 서 있다. 현재 대기 0팀이고만. 키오스크를 통해 메뉴까지 선택하는 건가 했는데.. 2022. 8. 16. 시청역 맛집 복성각 덕수궁돌담길점 : 납작 짜장이라니 이거 참 신기하군 회사 근처에 중국요리 전문점이 여러 곳이 있다. 이번에는 신기한 메뉴를 팔고 있는 복성각 덕수궁돌담길점에 다녀와서 글을 남긴다. 이름 그대로 덕수궁 돌담길 옆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에 빨간색 간판이 붙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화교 3대째 내려오는 전통있는 맛집이라고 한다. 복성각 덕수궁돌담길점은 2층에 있으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문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뉴판 중에서 면류만 찍었다. 점심에 혼자 방문해서 요리는 먹을 수 없으니 면이나 먹자..라는 건데, 인기 있는 메뉴에는 빨간 글씨로 인기가 붙어있다. 납작고추짜장은 지난 번에 먹었을 때 많이 매웠던 기억이 있는 터라, 납작볶음짜장을 주문했다. 이왕 먹는 거 신기한 메뉴를 먹어야지. 한쪽에는 손 소독제와 간장.. 2022. 7. 18. 석수동 맛집 다홍 : 가성비가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지는 중국집 따님께서 짜장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마침 석수동에 온 김에, 예전에 봐두었던 가게로 향했다. 지나치면서 늘 궁금했는데 마땅히 방문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따님께서 그 이유를 만들어 주셨다. 다홍은 안양대교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근처에 잘 세우도록 하자. 석수동은 늘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ㅠㅠ 한쪽 벽면 전체가 메뉴판이다. 식사와 요리로 나뉘는데, 꽤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뭐 이 정도는 중국집들은 다 준비하고 있는 정도니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대단한 건 가격!!!! 요즘 짜장면도 8,000원이 넘는 중국집이 많은데, 유니짜장 5,500원!! 해물간짜장도 7,000원 밖에 안 한다!! 그야 말로 .. 2022. 7. 7. 서대문역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복운각 : 가볍게 2인 세트로 점심 식사! 회사가 중림동에서 순화동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주변의 맛집을 새로 알아봐야 한다. 이번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복운각을 찾았다. 덕수궁롯데캐슬아파트 상가 안에 있다. 찾는 법이 조금 어려웠는데, 미로 같은 길 끝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동행한 직원이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방문했다. 입구에서 한 컷. 전화번호도 있고 출입관리 인증 전화번호가 있다. 백신패스가 적요오디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내방객은 홀에서 식사하려면 혼밥을 해야하는.... 메뉴판을 받았다. 제일 마지막에 2인 세트가 있다. 탕수육S + 짜장 + 짬뽕 : 29,000원 깐풍기S + 짜장 + 짬뽕 : 35,000원 양장피S + 짜장 + 짬뽕 : 35,000원 유산슬S + 짜장 + 짬뽕 : 37,000원 .. 2022. 1. 12. 중림동 맛집 중화요리 전문점 차이로드 : 불맛이 강한 매콤해물짜장과 짬뽕밥을 먹었다. 회사 근처에 식당이 새로 생겼다. 예전에 해주면가가 있던 자리에 중화요리 전문점이 생겼는데,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서 타이 음식인가 했다. 하지만 CHINESE CUISINE이라는. 옆에는 한자로 中華美食路라고 써있다. 중화미식로라... 맛있는 길??? 입구가 계단 위에 있기 때문에 눈이나 비가 올때는 조심해야 한다. 이건 전에 있었던 해주면가도 동일한 상황이니 뭐... 식당을 리모델링 했지만, 외관까지 고칠 수 없는 문제니까. 어쨌든 계단을 걸어서 올라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3시까지 점심 식사. 중간에 휴식 시간이 3시부터 5시까지있고, 5시부터 10시까지 저녁 장사를 한다.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방문 전에 익혀두자. 첫 날 갔을 때는 포장에 대한 내용이 없었는데, 두 번째 날에 갔을 .. 2021. 7. 16. 중림동 맛집 채Chef : 맛있게 간짜장 한 그릇 뚝딱. 점심을 먹으러 회사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쭉 내려갔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밑, 고가도로와 신호등이 있는 그 즈음, 못 보던 중국 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 예전에는 다른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업주가 바뀐 것인지 이름이 싹 바뀌었다. 기존에는 어떤 이름이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채Chef다. 채 쉐프. 주방장의 성씨가 채 씨인 건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뭐... 서대문점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1호점은 양재에 있는 것 같다. 건물 앞에 간판이 서 있다. 면류 밥류, 요일메뉴. 각종 요리를 알려주는 내용이 있다. 각 요일 메뉴가 7,000원!!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매우 마음에 든다. 다음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월요일과 수요일이다. 잡채밥과.. 2021. 3. 22. 군포 맛집 이향원 : 배 부르게 잘 먹었다! 집에서 안양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 보였습니다. 아내와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아내가 눈앞에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산본 고가도로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이향원입니다. 멀리에서도 한눈에 뙇 들어오는 빨간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여성분이 대표 주방장인 것 같습니다. 문 옆에 커다랗게 사진이 붙어 있더라구요. 이향원 입구입니다. 저희의 방문을 반기듯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사실 저녁시간도 살짝 빗긴 애매한 시간이라 저희가 마지막 손님이었어요. 그래도 참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깍두기와 단무지. 둘 다 무로 만든 반찬이군요. 자차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 따로 주시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어차피 짜장에는 이 정도 반찬이면 충분하니까 문제는 없습니.. 2020. 5. 12. 국회의사당 중국요리 전문점 세양원 : 수타는 수타가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중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짜장면을 엄청 좋아합니다. 짜장면보다 간짜장을 더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의 오래된 중국집을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 여의도에 입성했을 때도 있었고, 아직까지 열심히 영업 중이니, 적어도 5년 이상 여의도에서 중국 요리를 팔고 있는 식당입니다. 예전 사무실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종종 방문하곤 했는데, 오랜만에 다녀오는 김에 사진도 찍었습니다. 금영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세양원입니다. 지하 1층 복도에 큰 글씨로 세양원 세 글자가 있습니다. 반짝반짝합니다. 입구 옆에는 대중적인 음식들의 가격이 써있습니다. 세양원은 “삼선” 요리에 자신이 있는 모양입니다. 짜장도 삼선, 짬뽕도 삼선, 볶음밥도.. 2019. 11. 21. 국회의사당 맛있는 중국요리 다원 : 배 고프니까 밥을 먹어야죠. 오랜만에 다원에 다녀왔습니다.서여의도 LG에클라트 지하에 있는 매우 유명한 중국집입니다.늘 줄이 길게 늘어서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이미 여러 번 포스팅했으나,올해 들어 처음이니까 열심히 포스팅을...ㄷㄷ 중화요리 다원입니다.줄이 길어서 저도 사람들 사이에서 줄 서서 찍었어요.기다리는데 너무 춥네요.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납니다.기다리는 동안 주문도 미리 받아가기 때문에,안에 들어가면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메뉴판이 각 자리에 있습니다.물가 상승 탓인지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랐네요.가슴이 아픕니다.. ㅠㅠ이제 만원짜리 한 장으로는 식사와 후식까지 끝낼 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역시 점심에는 탕슉이죠. 기본 반찬.특별할 거 없습니다.중국집의 기본이죠. 단무지.. 2019. 1. 4. 서여의도 맛집 홍콩반점 여의도2호점에서 점심 제대로 먹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얼 먹을까하다가 지난번에 봤던 홍콩반점을 떠올렸습니다. 홍콩반점은 가성비가 좋으니 둘이서 배 터지게 먹어도 그리 비쌀 것 같지 않더군요. 날이 너무 추워서였는지, 아니면 점심 시간이 살짝 비꼈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찍었습니다. 여의도 치곤 엄청 저렴한 가격의 음식들! 기분이 좋습니다. 짜장 곱빼기와 짬뽕, 그리고 탕수육 작은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2만원이 안 되거든요!! 핫핫핫. 식사 2개에 요리까지 주문했는데, 2만원이 안 된다니 이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 살인적인 물가의 여의도에서!!! 반대편 벽에는 대충 이런 설명글이 있습니다. 요금은 선불. 홍합껍질 주의. 짬뽕밥은.. 2018. 1.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