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자레인지5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 : 맛있게 먹으려면 꼭 파마산 치즈가 필요해!!! 한 번에 쟁여두었던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아마 당분간 이 녀석들을 사 먹는 일은 없겠지. 적어도 한두 달 동안은. 이번에 포스팅할 녀석은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덜 퍼진 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샀으니까 정면 인증샷. 전자레인지에 약 8분 조리. 냉동보관. 380g / 600kcal. 밥과 치즈가 있어서인지 열량이 꽤나 높게 잡혀있다. 측면에는 역시 조리법이 있다. 간단하지만 그래도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다. 전자레인지 조리법 1. 용기의 비닐 커버를 뜯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한다. 700w : 7분 30초~8분 / 1000w 6분 30초~7분 2. .. 2021. 11. 4.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아시안 볶음누들 : 생긴 것과 달리 매우 맛있다! 파리바게트의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면으로 골랐다. 아시안 볶음누들. 그냥 면이 좋아서 골라봤다. 중화면이 들어있다고 한다. 375g, 490kcal. 양과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다. 너무 과하지 않은 딱 적당한 양인 것 같다. 측면에 조리 방법이 써 있다. 지난번에 먹은 깐풍기와 달리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자취생들에게 매우 큰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쉽게 조리해 먹었다. 1.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 (700w 7분~7분 30초, 1000w 6분~6분 30초) 2. 비닐 커버를 완전히 개봉하여 소스와 면이 잘 어우러지도록 배로 충분히 섞어준 후 맛있게 즐기세요! 라고 써 있.. 2021. 9. 24.
파리바게뜨 간편식 퍼스트 클래스 키친 정통 깐풍기 :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어보자 아내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신기한 것을 들고 왔다.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간편식, 정통 깐풍기다. 이름이 참 길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스파이시 갈릭 프라이드 치킨. 우리 말로는 쉽게 깐풍기. 약 7분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건 프라이팬이고 에어프라이어로는 약 15분. 깐풍기라고 써 놓고 치킨 가라아게라고 하네. 이거 뭐지...? 등짝을 보자! 상자를 뒤집어서 확인해봤다. 제품명이 정통 깐풍기가 아니라 치킨 가라아게와 깐풍소스다. 두 가지 제품이 있다고 두 개로 나눠서 표시한 것 같다. 만든 곳은 에스피씨삼립. 그리고 파리크라상. 결국 같은 회사라는 이야기. 옆면에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의미가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품격있고 풍성한 정찬을 즐길 수 있도록 원료부터 조.. 2021. 9. 1.
CU 스팸 간장 덮밥 : 따님께서 드시고 싶어 하셔서 한 번 사 봤다. 집 앞에 있는 CU에 갈 때마다 따님의 시선이 머무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스팸 간장 덮밥. 몸에도 좋지 않은 걸 왜 그리 먹고 싶어하나 했지만, 결국 따님께서 망부석이 되었기에 하나 사 들고 왔다. 사진은 참 맛있게 잘 찍었다. 실제로 만들고 난 후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지만. 일단 들어 있는 스팸이 통조림이 아니라 팩에 든 거라 스팸 모양부터 차이가 매우매우 크다. 큼직한 스팸이 그대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데, 구운 것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라... 스팸만 먹는 게 아니라, 스팸 간장 덮밥이다. 주요 소스는 간장이라는 거. 총 322g, 613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종이 포장지를 벗겨내고 내용물을 꺼냈다. 진공 비닐팩에 포장된 스팸 클래식 싱글 1개, CJ 쉐프솔류션 따끈한 밥 1개 .. 2021. 8. 23.
속이 안 좋을 때는 죽을 먹자 : 오뚜기 새송이 쇠고기 죽 주말에 체하는 바람에, 요단강을 건널 뻔 했습니다. 삼겹살 먹다가 급체했는데, 식은땀이 줄줄 나고 오한에 구토에 설사까지... 아주 죽다 살았네요. 그래서 한동안은 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분간은 음식에 욕심 내지 말고 속이 편한 음식을 먹기로 했지요. 국회의사당 근처의 다화로 갈까 하다가, 가격이 넘사벽이라서 일단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동원 양반죽이나 먹어볼까 하고... 그랬는데 아니 이럴수가! 갓뚜기에서도 죽이 나오는군요! 무려 2+1이라서 3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뚜기 고소한 맛과 영양 가득 새송이 쇠고기죽입니다. 영어 이름도 있군요. 오또기 킹 오이스터 머쉬룸 앤 비프 라이스 포리지. 참기름이 따로 들어 있고, 국산 찹쌀과 멥쌀을 100% 사용했다고 합니다. 손이 다치지 않게 안심따개.. 2019. 11. 1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