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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19

서여의도 점심 회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날이 추워지는 어느 날,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을 저녁이 아니라 점심에 해서 참 좋습니다. 따로 시간 뺄 필요도 없고, 즐겁게 먹고 사무실 복귀해서 일하면 뭔가 능률도 오르는 것 같고. 점심 회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의 1층,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설렁설렁 걸어가면 되니까, 여러 모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중앙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기는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게 2017년 11월이니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파스타│피자│스테이크│와인│커피 주력 메뉴인 것 같.. 2019. 12. 19.
서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맛집 종가댁 전주콩나물국밥 : 여의도에서 이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예전에 포스팅했던 최종병기 맛이 폐업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식당이 들어왔습니다. 종가댁 전주콩나물국밥입니다. 전에 있었던 최종병기 맛도 참 맛있는 식당이었는데, 어쩌다 문을 닫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음식점이 새로 생겼으니 한 번 방문해주는게 인지상정!!! 점심 시간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왔습니다. 간판이 시원시원합니다. 의경, 경찰은 가격도 맞춰주신다는군요. 주말, 주중에도 단체 예약을 받는다네요. 단체가 다 들어갈 정도로 막 넓고 그러진 않던데... 메뉴입니다. 종가댁 콩나물 국밥 3,900원. 옹심이 콩나물 국밥 4,900원. 황태 콩나물 국밥 5,900원. 생굴 콩나물 국밥 5,900원. 사골떡만두국 5,400원. 비빔밥 5,400원. 왕만두 5,000원 - 1개에 1,000원. 생굴 10,00.. 2019. 11. 11.
여의도 IFC몰 온 더 보더 : 회식은 과하게! 오랜만에 여의도 IFC몰을 찾았습니다. 회식 때문인데, 이번 회식 장소는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온 더 보더입니다.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죠! 포스팅을 살펴보니 2년 전에 다녀왔더라구요. 그때도 역시 회식... ㅎㅎㅎ 온 더 보더와는 회식이라는 끈이 없으면 만날 수 없는 운명인가 봐요... ㅠㅠ 뭘 먹는게 좋을까 고민했으나, 솔직히 멕시칸 음식이라고 하면 퀘사디아와 아보카도만 알 뿐이라... 구아카몰 라이브랑 퀘사디아랑 뭐 이런 거 저런 거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찍을 정신도 없어서 그냥 바로 음식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온 더 보더에서 기본으로 주는 음식인 나초. 나초칩은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나초를 매콤한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죠. 특히 온 더 보더의 나초는 얇.. 2019. 11. 8.
국회의사당역 맛집 서울탕반 : 고소한 국물이 좋은 국밥.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낮은 그럭저럭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소개하는 식당은 이렇게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뜨끈하고 고소한 국밥을 파는 식당이거든요. 지난 2019년 6월 24일에 개업했다는 서울탕반입니다. 건물 밖에서 한 컷.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파스타 전문점 푸실리가 영업을 종료하고 그 자리에 서울탕반이 들어섰습니다. 글씨가 궁서체인 것 같습니다. 곰탕과 불고기가 주력인 것 같구요, 지난 6월 24일에 개업했다는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음식 가짓수는 몇 가지 안 됩니다. 일단 안주로 먹는 수육. 그리고 밥으로 먹는 서울탕반, 도가니탕반, 특별탕반, 탕반, 떡국, 불고기가 있네요. 불고기는 2인분 기준으로 주문할.. 2019. 10. 31.
국회의사당 맛집 낙지한마리수제비 : 얼큰하고 시원한 수제비 한 그릇! 요즘 같이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죠. 오랜만에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생각이 들어서, 여의도 낙지 한 마리 수제비에 방문했습니다. 낙지 한 마리 수제비의 메뉴판입니다. 점심 식사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주저없이 낙지 한 마리 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그냥 인원수 맞춰서 몇 개 주세요. 하면 됩니다. 알아서 가져다 주시니까요. 기본 반찬은 두 가지입니다. 김치와 깍두기. 식탁 위에 미리 준비된 대접에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먼저 보리밥이 나옵니다. 해물 칼국수 같은 경우에는 보리밥이 조금만 나오는데, 큰 대접에 한 껏 나왔습니다. 양이 푸짐하니 아주 좋네요. 함께 들어 있는 채소는 상추입니다. 당근도 있구요. 어차피 채소는 큰 의미를 못 갖는 거라... 적당량의 고추장을 뿌립니다. 저는 .. 2019. 2. 18.
서여의도 맛집 용호낙지 여의도2호 직영점에서 낙곱새 흡입! 친구가 여의도까지 놀러와서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기존에는 먹지 못해본 걸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한 번 가봤던 용호낙지로 향했습니다. 그때는 전골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낙곱새를 먹으러 갔습니다. 전부터 낙곱새가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거든요. 용호낙지 여의도2호 직영점 모습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식당이라 그런지, 부산 용호낙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3년부터 부산에서 장사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벌써 15년이 지난, 베테랑이군요! 들어서면 메뉴판이 보입니다. 간단명료한 메뉴 구성!! 한쪽에서 찍으니 다른 게 가려서 안 보이니까, 두 번 찍었습니다. 용호전골은 작은 게 38,000원, 큰 게 48,000원. 주류는 4,000원. 음료는 2,000원입니다. 낙곱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 2019. 1. 31.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 오치킨에서 모듬가스 : 고소하니 맛있는 오븐구이! 늘 하는 말이지만,정말.. 점심에 뭘 먹을지 너무 고민입니다.이번에는 그래서 회사에서 가까운 오치킨에 "또" 갔습니다.ㅎㅎㅎㅎ 회사 바로 옆 건물인데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 자주 갈 수밖에요.이번에는 크게 마음 먹고 비싼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매번 먹던 것만 먹으니 다른 게 먹고 싶더라구요. 무의미하지만 그래도 메뉴판 사진을 찍으려다가 그냥 벽면 전체를 찍었습니다.작긴 하지만 메뉴도 보이긴 할 거에요. 제가 이번에 주문한 음식은 모듬가스, 무려 7,500원입니다.라지만 다른데서 정식 같은 거 먹으면 10,000원도 넘으니까...오치킨의 자애로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주문하고 어느 정도 기다리니 모듬가스가 나왔습니다.(끼어있는 치즈돈까스는 같이 간 동료가 줬어요.)구성은 새우튀김 2개, 치.. 2018. 5. 17.
여의도 맛집 흑돈가에서 회식했습니다! 오랜만에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동료들 모두와 함께 참석을 했는데,장소는 동여의도의 돼지고기 맛집, 흑돈가입니다. 이미 몇 번 가서 먹었던 식당이라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느낌.마지막으로 갔던 게 2년 전인가...ㄷㄷ 아직 해가 떠있을 시간에 흑돈가에 도착했습니다.서여의도에서 걸어가니 15분 정도 걸렸네요.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걷기가 살짝 애매한 거리라서 마을 버스를 탈까 했는데,동료들이 다들 걸어간다고 해서...ㅎㅎㅎ 흑돈가는 연중무휴라고 합니다.주말에는 공동화가 일어나는 여의도에서 무휴라니...엄청난 자신감!!! 물론 그만큼 많은 손님이 찾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일을 할 수 있겠죠.게다가 서여의도가 아닌 동여의도라는 점도 작용할 겁니다.온통 회사와 정당 뿐인 서여의도와 다르게 동여의도에.. 2017. 3. 31.
서여의도 부대찌개 맛집, 삼원정 : 라면 사리가 무한 리필!!! 여의도 물가가 아무리 비싸다고 하지만,그래도 그 중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이 바로 그런 곳인데요,1인분에 6천원으로 라면사리를 무한 리필해주는 삼원정입니다. 지하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인데,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가게죠.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아직 12시가 되기도 전이었는데,이미 홀에 손님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아직 줄을 서지는 않아서 바로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어요.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듯, 부대찌개 특화되었습니다.점심에는 다들 찌개와 고기류를 먹고 있지요. 기본 찬은 딱 먹을 정도로만 나옵니다.김치, 콩나물 무침, 단무지 무침, 멸치볶음. 김치와 단무지 무침을 뺀 나머지 두 반찬은 그날그날 다른데요,이번에는 고소한 .. 2016. 6. 23.
서여의도 맛집, 하동관에서 특 곰탕 먹었습니다. 요 며칠 계속해서 점심에 돈까스를 먹었더니..속도 안 좋고, 밥을 먹은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국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오늘은 기필고 국물을 먹겠다고 다짐했죠.그리고 친구를 만나 먹었습니다. 심지어 그 비싼 하동관에서...ㄷㄷ 그리 늦게 간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ㄷㄷ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놈의 하동관은 시끄럽기도 엄청 시끄럽고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데...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죠. 메뉴도 곰탕 뿐인데...언제나 전석 매진의 멋진 식당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급했는지, 사진도 완전 흔들렸네요...ㄷㄷ밥 늦게 먹을까봐...ㄷㄷ 줄을 서고 기다리다보니 할 일이 없어서...ㄷㄷ하동관 명판이나...ㄷㄷ 식당 안을 찍고 싶.. 2016. 6. 17.
서여의도에 새로 생긴 덮밥 맛집, 정우빌딩 지하 덮. 언제나 점심 식사 메뉴는 정하기 어렵죠.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정말 뭘 먹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정우빌딩 지하에 새로생긴 [the 덮]에 찾아갔습니다.(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어요...ㄷㄷ) 시간을 잘못 맞추면 밖에서 줄을 서야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메뉴판이 밖에도 나와 있으니까, 기다리면서 먹고 싶은 녀석을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노출을 제대로 못 잡아서 간판은 그냥 화이트홀이 되어버렸네요...슝슝슝~ 뭐... 어느 식당에나 있을 법한 수저통.그리고 넵킨, 컵. 아이폰 6의 줌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찍어봤습니다.화질이...ㄷㄷ그래도 읽을 수는 있을 정도네요. 덮밥과 우동, 돈부리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 찬입니다.기본 찬은 먹고.. 2016. 5. 20.
돈정 돈까스 :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뭐... 요즘에 살이 무럭무럭 찌고 있습니다...ㄷㄷ식욕이 정말 하늘을 찔러 죽일 정도로 치솟고 있어요...매일 매일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오랜만에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인 돈정 돈까스로 향했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홀에는 빈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구석 자리로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돈정 돈까스의 메뉴입니다.뭔가 잔뜩있는데...어차피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까 점심 메뉴를 먹어야겠죠. 하지만...시원한 냉모밀이 땡긴 관계로 냉모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의 주력 메뉴는 얼큰뚝배기 돈까스인데, 돈까스를 가츠나베처럼 뚝배기에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음식입니다.몇 번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ㄷㄷ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벽면.. 2016.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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