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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20

주말에는 내가 요리사!!! 코스트코 채끝 스테이크로 즐기는 행복한 식사. 나는 음식을 만드는 걸 매우 좋아한다. 따님께서도 아빠가 만드는 음식을 매우 좋아하고 맛있다고 칭찬해주시므로, 음식을 하는 게 더욱 즐겁다.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채끝살을 사 왔다. 등심이 할인 중이라고 하던데 채끝은 할인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 번 먹고 싶었다. 지난 성탄절에는 안심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새로운 부위에 도전했다고나 할까. 코스트코 채끝살은 고기 한쪽 면에 기름덩어리가 붙어있다.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따님께서 드셔야 하는데 굳이 몸에도 좋지 않은 소기름을 먹이고 싶지 않았다. 칼로 스윽스윽 그어 지방덩어리를 떼 냈다. 지방을 떼 내는 김에 고기에 살짝 붙어 있는 근막도 제거해서 식감이 좋아지도록 손질했다. 먼저 마리네이드를 한다. 스테이크 시즈닝을 골고루 뿌리고 올리브오일.. 2022. 5. 16.
중림동, 충정로역 맛집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 : 집밥이 느껴지는 부대찌개!! 오랜만에 회사에 출근했더니 예전에 스시집이었던 가게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새단장했다. 궁금한 것은 참을 수 없으니 한 번 방문하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육중하고 거대한 카메라와 렌즈를 둘러매고 방문했다. 모듬 스테이크, 부대찌개 전문점 안로네의 전경이다. 점심시간에 맞추자니 스테이크 같은 고오급 음식을 먹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부대찌개를 먹었다. 다행히 1인분도 된다고 하셔서. 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한쪽 벽에 차림표가 붙어 있다. 모듬 스테이크 中 40,000원 / 大 49,000원 부대탕 38,000원 부대오뎅탕 38,000원 이상은 요리? 안주?? 뭐 그런 느낌이다. 부대찌개 8,000원 오뎅찌개 8,000원 쏘햄 만두국 8,000원 추가 스테이크 20,000원 쏘세지 8,000원 햄 8,000원 .. 2021. 9. 20.
아웃백 안양 평촌점 : 오랜만에 방문해서 블랙라벨 셰프 테이블 패밀리 세트!! 아내님께서 지난 달부터 아웃백에 다녀오고 싶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2019년에 교통사고 때문에 한의원 다닐 때, 같은 건물에 있던 아웃백에 자주 다니다가 치료가 끝나면서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2019년 덕에 2020년에는 VIP가 되었는데, 그 좋은 VIP 혜택을 한 번도 누리지 못하고 2021년이 되었다. 작년에 한 번이라도 다녀왔어야 하는데, 그 놈의 코로나 때문에... 어쨌든 아내님께서 원하시기도 하고, 따님께서도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를 좋아하시니 오랜만에 가족 식사로 아웃백을 방문했다. 코로나 때문에 입장도 열심히 관리한다. 입구로 들어서면 직원들이 체온 측정부터 시작하고 다른 사람들과 멀찍이 떨어지도록 테이블을 안내한다. 우리 가족은 제일 구석에 있는 냉풍과 온풍이 공존하는 자리로 안내.. 2021. 2. 25.
광명 하안동 맛집 마초쉐프 : 신 나게 이것저것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근에 먹은 건 아니지만, 아직 포스팅하지 않은 것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벌써 두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 정부에서 지원해준 재난지원금이 있을 때, 밥을 먹었습니다. 광명 하안동 맛집, 마초쉐프입니다. 매번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재난지원금 덕에 한 번 방문했네요. 메뉴판에 마초 냄새 풀풀 풍기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아내가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마초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맵다고 고추가 하나 표시되어 있네요. 파스타만 먹기는 애매해서 소부챗살스테이크도 주문했습니다. 통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잘려져 있어서 따님과 먹기 좋을 것 같았거든요. 따님을 위한 까르보나라도 하나 주문하고, 왠지 양이 적을 것 같아서 사이드로 감자튀.. 2020. 7. 25.
안양범계 맛집 매드포갈릭 : 내맘대로박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다녀왔습니다. 맛이야 있지만, 가격이 괴랄해서 자주 가기는 어려운 곳이죠. 이번에는 아내님께서 생일선물로 받은 50,000원 상품권이 있어서, 큰 마음 먹고 다녀왔습니다. 5만원 상품권이 있어도 어차피 몇 만원 이상은 제 돈이 나갑니다. 매드포갈릭은 비싸니까요... ㅠㅠ 매드포갈릭 범계점 입구입니다. 멋들어진 글씨체로 매드 포 갈릭. 써 있습니다. 마늘이 참 몸에 좋죠. 네네, 그렇고 말고요.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마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군요. 늦은 시각에 이용할 때 잘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매드포갈릭에 방문했더니 주문 방식이 생소하게 바뀌었습니다.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게 되었더라구요. 이거... 젊은 사.. 2019. 12. 26.
서여의도 점심 회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날이 추워지는 어느 날,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을 저녁이 아니라 점심에 해서 참 좋습니다. 따로 시간 뺄 필요도 없고, 즐겁게 먹고 사무실 복귀해서 일하면 뭔가 능률도 오르는 것 같고. 점심 회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의 1층,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설렁설렁 걸어가면 되니까, 여러 모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중앙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기는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게 2017년 11월이니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파스타│피자│스테이크│와인│커피 주력 메뉴인 것 같.. 2019. 12. 19.
더뷰 평촌 : 결혼기념일에는 스테끼. 어느덧 결혼 5주년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매년 좋은 것들을 보여주겠다고, 맛있는 걸 먹게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늘 제가 알게되는 좋은 곳에는 꼭 뫼시고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번에는 결혼 5주년 기념일을 맞아,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을 먹자고 나갔습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니, 더뷰 평촌이 좋다는 글이 많아서, 집에서도 가깝고 하여 네이버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실외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안에서만 사진을 찍었네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은은한 조면에 깔끔하게 배치된 소품들. 아내님께서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예약석.. 2019. 12. 9.
광명 롯데 아울렛 5층 빌라드샬롯 : 분위기 좋지만 가성비는 글쎄... 광명 롯데 아울렛은 집에서 가까워 자주 방문하는데요, 이번에는 따님과 아내님을 뫼시고 밥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매번 구경하기만 했던 곳인데, 아내님께 기분 좀 내자고 구슬려서 들어갔네요. 롯데 아울렛 5층, 빌라드샬롯입니다. 빌라드샬롯의 간판과 입구에 있는 할인 안내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느낌인데, 늘 보기만 하다가 이번에는 여러 가지 할인이 되기에 큰 맘 먹고 들어갔습니다. 뭐, 굳이 큰 맘 안 먹어도 되는 가격인 것 같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할인이 되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거니까요. 광원이 복합적이라 색이 틀어졌는데, 어쨌든 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있구요, 저희가 앉은 자리는 창밖으로 코스트코가 보이는 위치입니다. 아무래도 식사를 할 때 창밖을 보면 뭔가 좀 .. 2019. 11. 10.
여의도 IFC몰 온 더 보더 : 회식은 과하게! 오랜만에 여의도 IFC몰을 찾았습니다. 회식 때문인데, 이번 회식 장소는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온 더 보더입니다. 멕시칸 음식 전문점이죠! 포스팅을 살펴보니 2년 전에 다녀왔더라구요. 그때도 역시 회식... ㅎㅎㅎ 온 더 보더와는 회식이라는 끈이 없으면 만날 수 없는 운명인가 봐요... ㅠㅠ 뭘 먹는게 좋을까 고민했으나, 솔직히 멕시칸 음식이라고 하면 퀘사디아와 아보카도만 알 뿐이라... 구아카몰 라이브랑 퀘사디아랑 뭐 이런 거 저런 거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찍을 정신도 없어서 그냥 바로 음식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온 더 보더에서 기본으로 주는 음식인 나초. 나초칩은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나초를 매콤한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죠. 특히 온 더 보더의 나초는 얇.. 2019. 11. 8.
평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따님이 2살 때였나 3살 때 다녀왔으니 2년이나 3년 만에 방문한 셈이군요. 범계 로데오 거리쪽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더 넓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많이 줄어들었네요. 하긴 보라매에 있던 아웃백도 사라지는 판국에... 요즘 확실히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들이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뷔페도 시들시들하고... 어쨌든 따님께서 투움바 파스타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큰 돈 쓸 생각하고 방문했네요. 아웃백, 너란 식당은 정말... 아웃백 입구는 1층에 있지만, 문을 열자마자 계단이 반겨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용할 수 있는데, 자리가 꽉 찼다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2층에 따로 준비된 대기실로 이동했습니다. 말이 좋아 대기실이지 복도.. 2019. 9. 26.
글래드 호텔 여의도 코스 먹었습니다. 남의 회사 20주년 행사에서... 5월 9일. 남의 회사 20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구경 잘하고 왔네요. 글래드 호텔 양식 코스 요리를 맛봤는데, 우와... 맛나더라구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코스라 그런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게 아쉬웠어요. 하나 먹고 기다리고 하나 먹고 기다리고... 한 번에 쫘악 늘어놓고 먹는 스타일이라 감질맛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메뉴판입니다. 행사 이름도 있고... 식전 빵이 나왔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카메라 꺼내기도 전에 다 먹어 치워서...ㄷㄷ 파인애플 살사를 얹은 훈제 연어, 구운 새우. 이름이 좀 길긴 한데, 결국은 훈제 연어와 새우입니다. 맛있어요. 연어 안 좋아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대단하더라구요. 더 먹고 싶을 정도로... 겨우 두 조각. 새우는 한 마리... 2019. 5. 10.
스테이크 먹으러 빕스 안양 비산점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얼마 전에 혼자서 스테이크를 먹었던 죄책감 때문인지, 아내와 따님께 스테이크를 먹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는 아내에게 호기롭게 외쳤지요. “빕스 가자!” 아내는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군말없이 집을 나서더군요. ㅎㅎㅎㅎ 그래서 가족들이 오랜만에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빕스 안양 비산점에요. 집에서 차로 15분이면 도착합니다. 주차장이 널찍해서 차를 대기는 좋지요. 늘 발렛파킹 요원이 있어서, 주차 공간이 없다 하더라도 자동차 열쇠를 맡기면 됩니다. 그야 말로 속전속결!!! 몇 년이 지나도 인테리어는 한결같습니다. 하긴 쉽게 바꿀 수도 없겠죠. 어차피 본사에서 관리할테니...ㄷㄷ 자리에 앉으니 이런 게 보이더군요. 제주 펠롱 에일, 파소 ..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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