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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10

안양 호계동 맛집 참치 창고 포도원점 : 참치 덮밥으로 한끼 해결! 아내님께서는 회를 좋아하신다. 회 뿐만 아니라 회덮밥, 초밥 등 회로 만든 건 다 좋아하신다. 호계동에 맛있는 참치덮밥 집이 있다고 하셔서 주문하고 다녀왔다.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호계동 참치 맛집 참치 창고 포도원점이다.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 주문을 하고 가지러 갔다. 가볍게 운동 삼아. 오며 가며 약 20분 정도의 거리라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이었다. 외관 한 컷. 상가 건물에 있는 작은 매장이다. 나는 생선을 즐기지 않기에 혼자라면 절대 오지 않을 곳이지만, 마나님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시니 어디든 가지 못하겠느냐!! 포장이었으니 집에 가지고 와서 먹는다. 다이소에서 5,000원 주고 산 나무 쟁반을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밥 먹을 때 각자 음식을 세팅해놓고 먹으니 깔끔하고 좋다. 구.. 2022. 4. 1.
푸라닭 블랙투움바를 먹어보았다 : 내돈내산 후기 TV를 보시던 따님께서 광고 하나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무언가 하고 봤더니 정해인이 나와서 광고하는 푸라닭 CF다. 그 중에서도 블랙 투움바. 막 맛있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니 따님께서 “아빠 나도 치킨 먹고 싶어요. 저거요.”라고 하신다. 따님께서 드시고 싶다고 하시니 더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렇게 블랙 투움바를 만나게 되었다. 푸라닭의 과대 포장이야 다들 아는 이야기일 테니 패스. 검은 부직포 가방에 포장되어 온 블랙 투움바. 설레는 마음으로 종이 상자를 개봉했다. 그리고 바로 튀어나오는 마음의 소리. ‘에계...?’ 뼈 들어 있는 것보다 1,000원이나 비싼 순살 블랙 투움바를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 당황했다. 그래도 따님께서 “맛있겠다!” 소리를 외치시니 와사삭 무너지려는 .. 2021. 7. 24.
긱스피자 군포점에서 시켜 먹은 페퍼로니 피자! 맛있다! 이것이 미쿡의 맛이로구나! 아내님과 저녁 식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했다. 밥을 뭘 먹든 간에 설거지가 참으로 귀찮은 작업이다 보니... 쉽게 먹고 치우자고 의기투합하여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늘 먹던 파파존스 피자를 먹을까 했는데, 아내님께서 봐둔 게 있다면서 주문을 했다. 얼마 걸리지 않아 벨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생전 처음 보는 피자가 도착했다. 긱스피자. 미스터 긱스가 만드는 것인가. 오리지널 뉴욕 스타일 긱스 피자라고 한다. 피자와 함께 도착한 갈릭 디핑 소스와 소스 상자. 검은 상자에는 파마산 치즈 가루와 핫소스가 들어 있었다.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데 왜 따로 상자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갈릭 디핑 소스가 함께 상자에 들어있다면 모를까... 상자를 열었다. 크기에 압도당했다. 이미 피자 상자부터 충분히 컸지만, .. 2021. 1. 14.
야식은 역시 족발! 미스터 보쌈 안양 박달점에서 시켜 먹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TV를 보다가 갑자기 출출함을 느꼈습니다. 그 어떤 예고도 없이 찾아온 시장기에, 저희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저는 어느새 배민을 통해 족발을 주문하고 말았어요... ㅠㅠ 종종 주문해서 먹었던 미스터 보쌈에서 2인 족발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미스터 보쌈에서 보쌈은 종종 먹었는데, 족발은 처음이라 살짝 긴장했지요. 약 한 시간 걸린다더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배달 받은 물건들을 싹 정리해서 찍어봤습니다. 2인분입니다. 먼저 각종 장류입니다. 무쌈이 몇 장 들어 있고, 마늘 짱아찌, 할라피뇨, 쌈장, 새우젓이 있습니다. 할라피뇨는 대놓고 맵습니다. 고기의 느끼함을 잡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막 먹기 좋을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더군요. 족발을 주문했는데도 보쌈용 무김치를 줍니다. 올레!!.. 2019. 6. 11.
알볼로 피자 불고기 피자 세트로 저녁 식사를 뚝딱. 지난 저녁. 이래저래 귀찮아서 아내에게 시켜 먹는 걸 제안했습니다. (아침에 이미 아내님께서 삼겹살을 구워 밥상을 차려주셨기 때문에 반찬 투정이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아내님께서도 쿨하게 허락하셔서 오랜만에 알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매번 콤비네이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불고기 피자로...ㅎㅎ 저희 딸이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50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느긋하게 TV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피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지요. 한 번에 다 먹을 건 아니고, 다음날 도시락까지 생각한 치밀한 계산! 맛있게도 생겼습니다만, 이거... 불고기가 영.... 좋지 아니합니다. 한 곳에 뭉쳐 있네요... ㅠㅠ 토핑 올릴 때 여기 저기 적.. 2017. 9. 11.
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 세트 : 버거킹 딜리버리 공짜 너겟에 영혼을 팔았어... 이름 만으로는 알 수 없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리치 테이스트 오리지널 버거 세트...이름이 참 길기도 하지요.그리고 그 이름 만으로는 대체 어떤 맛일런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햄버거 세트를 먹었느냐...그것도 비싼 버거킹 딜리버리서비스로...ㄷㄷ 이 이미지가 그 답입니다.버거킹 딜리버리로 주문하면 너겟킹 4조각을 무 ㆍ 료 ㆍ 증 ㆍ 정 ㆍ !!!한다는 말에 혹했습니다.그냥 회사 앞으로 가면 되는데, 날이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좋은 핑계거리를 찾은 거죠. 저는 서여의도에 있는데, 코 앞의 서여의도점에서는 배달이 되지 않고,저 멀리 있는 동여의도점에서 배달을 한다고 합니다.뭐, 금방 도착하는 거리기는 하지만... 주문을 하니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정말 그 말대로 약 .. 2016. 12. 26.
피자 알볼로, 쉬림프&핫치킨골드 피자와 콤비네이션피자 세트 먹기 야근을 하게 되어서,동료들과 뭘 먹을까 하다가 날도 춥고 하니 배달 음식을 시키기로 했습니다.여러 가지 음식이 있지만, 피자로 대동단결!!! 피자 알볼로에 연락해서 쉬림프&핫치킨골드 피자와 콤비네이션 피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세트의 사이드 메뉴는 각각 치즈오븐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스파게티. 사람이 여럿이었기 때문에 많이 주문했죠.30분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배달원이 도착했습니다.부랴부랴 회의실에 피자를 세팅했죠. 라지 사이즈 피자 2판과, 사이드 메뉴 2개.갈릭디핑소스 1개는 기본으로 왔고, 나머지 1개는 추가 주문입니다.음료수도 콜라와 스프라이트를 한 병씩.스프라이트가 500원 더 비쌉니다. 오오... 어마무지하지요.라지 2판은 엄청납니다. 왼쪽이 쉬림프&핫치킨골드 피자, 오른쪽이 콤비네이션 피자입니다.. 2016. 11. 29.
BBQ 치킨에서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주문해 먹었습니다. 생일에 선물로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퇴근하는 길에 주문을 했죠. BBQ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프티콘 번호 12자리를 불러주니 금방 가져다 주더군요. 1588-9282로 전화해서 집 주소를 불러준 뒤, 기프티콘 번호 12자리를 이야기해주면 됩니다.주문 참 쉽죠... ㅎㅎㅎ 30분 정도 있으니 치느님이 도착하셨습니다.기프티콘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따로 계산을 안 해도 되는 편리함!! 생일 선물로 치느님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ㅎㅎㅎㅎ 양념과 후라이드가 반반!!!그동안 비비큐는 많이 시켜먹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행복한 맛... ㅎㅎㅎ 제가 불빛을 막아서 어둡게 찍혔네요.후라이드와 양념이 은박지를 사이에 두고 따로따로 담겨있습니다.후라이드는 바삭바삭한 튀김 옷에 고기 사이.. 2016. 10. 10.
피자 알볼로의 야심찬 신메뉴, 춘천시담양군 피자 먹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피자 알볼로에서 새로 출시한 [춘천시담양군 피자]입니다.이름에서 대충 감이 오죠? 네네, 춘천의 [닭갈비], 담양의 [떡갈비]가 토핑으로 올라간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피자 알볼로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일단 설치를 했습니다.모바일 웹을 불러오는 정도인 것 같더라구요.여튼 한 번 로그인을 해놓고 로그인 정보를 저장해놓으면 되니까 편리합니다. 11시 30분에 주문했는데, 12시 5분쯤 도착했습니다.점심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네요. 큰 게 당연히 피자.중간 거는 사이드 메뉴인 팥치즈반달빵, 작은 녀석은 서비스로 제공해준 웨지 감자입니다. 뚜껑을 열었습니다.라지 한 판을 주문했더니 상당히 크네요. 그리고 충격의 팥치즈반달빵.작은 피자 한 판이 왔어...ㄷㄷ 렌치 소스와 .. 2016. 10. 7.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피자!! 알볼로 피자에서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시켜 먹음. 어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죠.아내와 저녁 메뉴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알볼로 피자가 생각나서 주문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주문이 많이 밀려서 1시간이나 걸리더라구요. 어쩄든...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에 피자를 받았습니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레귤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사이드 메뉴는 치즈오븐스파게티!!! 1번 주자는 치즈오븐스파게티입니다!저는 다른 스파게티보다 치즈오븐스파게티를 좋아해요.이유는... 맛있으니까.. ㅎㅎㅎ 피자 알볼로에서는 직접 담근 오이 피클을 줍니다.저는 오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내는 정말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아무래도 직접 담근 건강한 맛이라 그런 모양입니다. 피자 도우 끝에 발라 먹을 수 있는 디핑 소스도 줍니다.근데... 비싼 피자라 도우에도 맛있는 ..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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