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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즐기기

2020년 11월 14일. 서소문역사문화 공원에 내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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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쫄래쫄래.

잘 찍는 건 아니지만, 찍는 행위 자체를 좋아한다.

가을이니까 꽃.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찰칵.

붉은 빛이 탐스럽다.

주황빛 가을.

같은 자리에서 카메라 돌려 찍기.

원했던 건 더 따뜻한 느낌인데, 역시 초보는 안 되는 모양이다.

그래도 빛이 예쁘게 갈라져서 기분은 좋음.

 

사용장비: 니콘 D750 + 탐론 24-70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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