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 즐기기/생활물품

개봉기 마인더시티(minethecity) 마스크 스트랩 & 마스크 행거 구매했다.

728x90
반응형

따님께서 사용할 마스크 스트랩을 알아보던 도중, 마인더시티를 알게 되었다.

PET 병을 가지고 만든 마스크 스트랩이라고 한다.

 

https://minethecity.kr/

 

MINE THE CITY | 마인더시티

MINE THE CITY | 마인더시티

minethecity.kr

일단 홈페이지 링크부터 걸어놓는다.

따님이 사용할 마스크 스트랩과 마스크 스트랩을 걸어놓을 행거를 함께 구매했다.

먼저 마스크 스트랩이다.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 위한 포장을 했다고 한다.

포장지도 재생용지를 썼고. 비닐류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종이 봉투에서 꺼내면 단단한 검은 종이에 끼워진 마스크 스트랩이 나온다.

마스크 스트랩인데, 어여쁜 모양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초록색이 하트 모양으로 채워진 게 아니라, 부서진 초록 알갱이들이다.

뒷면에는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 주소가 있다.

마치 목걸이처럼 어여쁘게 잘 고정되어 있다.

따님의 최애 담요 위에서 한 컷.

좀 예쁘게 담고 싶은 욕심이었으나 화밸이 틀어지고 말았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초록 알갱이가 보인다.

이 마스크 스트랩은 무려 PET 병 뚜껑으로 만들어졌다!!!!

이것이 바로 업사이클링!!!

아이디어가 참 좋다.

따님께 부탁하고 착용샷을 찍었다.

하트가 마치 귀걸이처럼 배치된다.

따님께서 매우 예쁘다며 마음에 들어하셨다.

이번에는 함께 온 곰돌이 행거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곰돌이들을 파는데, 한 세트에 3개이나 스트랩에도 하나를 더 했기 때문에 총 네 마리의 곰돌이가 우리 집으로 왔다.

곰돌이들도 마찬가지로 안에 채워진 색색은 PET 병뚜껑이다.

현관문에 녀석들을 붙였다.

색깔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녀석 둘과 전혀 다른 둘.

따님의 원 픽은 빨간 티셔츠 곰돌이다.

아무래도 빨간 티셔츠 곰돌이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니...

(바지 안 입는 변태 곰돌이 위니 더 푸...)

따님이 좋아하시는 친구만 따로 독사진 한 컷.

 

이제 마스크도 잘 걸어두고, 어여쁜 마스크 스트랩을 이용해서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제일 좋은 건, 어서 빨리 빌어먹을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시대가 오는 거겠지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