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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아웃백에서 블랙 라벨 램 커플 세트 먹었습니다. 며칠 전에 생일이었던 터라 친구가 아웃백 기프티콘을 줬습니다.아내와 맛있는 걸 먹으라고요. ㅎㅎㅎ참으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친구 덕에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네요. 안양 일번가점은 폐점했기 때문에 평촌 아웃백으로 갔습니다. 아웃백 입구입니다.참 오랜만에 보는 로고군요. 아웃백 평촌점은 2층이 본 매장이지만 1층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다만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게 단점이죠...ㄷㄷ 자리에 앉았습니다.지금 밀고 있는 메뉴인가 봐요. 블랙 라벨 콜렉션이라고 합니다.가격이...ㄷㄷ 뭐 대충 이런 녀석들을 준다네요.친구가 선물해준 건 다른 세트였지만, 에이드를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거라서,에이드 만큼의 금액을 추가하여 블랙 라벨 램 : 커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지윤이도 함.. 2016. 10. 13.
예스24, 크레마 사운드 예약 판매 시작 예전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크레마 진영의 새로운 단말기,크레마 사운드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군요. 2016/09/01 - [물건 즐기기/IT] - 크레마 신규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 유출 정보가 흘러나온 지 약 두 달 만이군요.어떻게 보면 빠른 출시일 수 있겠네요. 크레마 사운드 예약 판매 이벤트 바로가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리도 재생이 되는 기기라네요.오오...근데 전자책에 무슨 소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자책 파일에는 mp3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혹은 TTS(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에서 TTS는 이미 많은 회사들이 차용하고 있었거든요. 크레마 사운드의 가격은 108,000원.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니까, .. 2016. 10. 12.
11번가에서 구매한 기프티콘으로 TGI 프라이데이 다녀왔습니다. 11번가에서 T.G.I.Friday's의 식사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기에,바로 한 세트 구매했습니다.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빠르게 퇴근하여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평촌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평촌 롯데백화점 8층에 T.G.I.프라이데이가 있거든요. 언제나 금요일!!! 이라지만 저희는 화요일에 찾았습니다.ㅎㅎㅎㅎ T.G.I.프라이데이는 이래 저래 할인이 많이 되네요.롯데카드를 쓰면 40%할인, OK 캐쉬백 포인트로 50% 할인, L.Point 사용시 40%할인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이미 제가 산 쿠폰은 55%할인이므로...패스.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 넓은 매장에 사람 그림자도 안 보인....ㄷㄷ 뭘까요, 살짝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았.. 2016. 10. 11.
2016년 10월 8일. 만안교 허수아비 축제 집앞에 산책을 나왔는데, 뭔가 이상한 녀석들이 서있었다.뭐냐 이 녀석들은...? 말라버린 냇가를 따라 주욱 늘어서 있는 의미불명의 녀석들.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노미, 팬티를 바지 위에 입은 놈 등. 익히 잘 아는 녀석들도 끼어 있는 수상한 무리들. 머리 위에 현수막이 펄럭거리기에 고개를 들었다.제2회 미래를 꿈꾸며 2016 만안교 허수아비 축제. 축제. 축제. 축제. 뭐야 그거... 축제가 뭐 이래?그냥 허수아비만 꽂아 놓는다고 축제가 되는 게 아니잖아...ㄷㄷ게다가 10일 동안이라니... ㅠㅠ 만안교를 중심으로 여러 녀석들이 떼 지어 서있다.전위예술인가... 게다가 정상적인 모습을 가진 녀석들 외에, 온 몸에 피 칠갑을 한 녀석, 기괴하게 생긴 녀석 등....가슴이 선뜩한 녀석들도 끼어있다. 물론 허수.. 2016. 10. 11.
교촌치킨에서 살살치킨 시켜먹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계속해서 야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치느님으로 연속해서 영접 중이에요. 아내와 함께 어떤 닭을 먹을까 하다가, 평소랑 다른 걸 먹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교촌치킨에서 살살 치킨을 시켰습니다.자취할 때에는 뼈를 발라 먹기 귀찮아서 순살 치킨을 많이 시켜 먹었는데,결혼 이후에는 늘 뼈있는 닭을 먹었거든요. 아내의 제안에 콜!을 외치고 살살 치킨과 웨지 포테이토를 주문했습니다.너른 상 위에 살살 치킨과 웨지 포테이토, 그리고 펩시 1캔을 놓았습니다.(feat. 토마토 케찹) 우리가 주문한 건 그냥 살살 치킨인데, 스티커에는 소이 살살이라고 되어 있네요.어차피 소이 소스는 주지 않았어요.물어보니 소이 소스는 파닭이라고 하더라구요.살살 치킨 위에 파채를 얹어서 준다고... 튀김 옷이 참 신기.. 2016. 10. 10.
제천 힐링 나들이 2일째 : 장다리 식당에서 거하게 먹다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어서야 여행기 마지막을 쓰는군요.엄... 이번에 작성하는 건 여행기라기 보다는 맛집 포스팅이 맞을 것 같습니다만...ㄷㄷ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느즈막히 일어났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했어야 뭔가 사진을 남겼을 텐데,시체처럼 잠만 자다가 일어나니 퇴실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친구가 맛있는 집을 알아놨다며 쫓아오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열심히 운전을 했습니다. 1박 2일에 나왔던 도담삼봉을 지나 도착한 곳은 단양에 있는 맛집, 장다리 식당입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간판이 무시무시(!)합니다.유명하다는 걸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일단 식당 건물이 엄청 큽니다.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장다리 식당의 소개판과 각종 현수막....유.. 2016. 10. 10.
BBQ 치킨에서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주문해 먹었습니다. 생일에 선물로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퇴근하는 길에 주문을 했죠. BBQ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기프티콘 번호 12자리를 불러주니 금방 가져다 주더군요. 1588-9282로 전화해서 집 주소를 불러준 뒤, 기프티콘 번호 12자리를 이야기해주면 됩니다.주문 참 쉽죠... ㅎㅎㅎ 30분 정도 있으니 치느님이 도착하셨습니다.기프티콘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따로 계산을 안 해도 되는 편리함!! 생일 선물로 치느님을 주신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ㅎㅎㅎㅎ 양념과 후라이드가 반반!!!그동안 비비큐는 많이 시켜먹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행복한 맛... ㅎㅎㅎ 제가 불빛을 막아서 어둡게 찍혔네요.후라이드와 양념이 은박지를 사이에 두고 따로따로 담겨있습니다.후라이드는 바삭바삭한 튀김 옷에 고기 사이.. 2016. 10. 10.
피자 알볼로의 야심찬 신메뉴, 춘천시담양군 피자 먹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피자 알볼로에서 새로 출시한 [춘천시담양군 피자]입니다.이름에서 대충 감이 오죠? 네네, 춘천의 [닭갈비], 담양의 [떡갈비]가 토핑으로 올라간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피자 알볼로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일단 설치를 했습니다.모바일 웹을 불러오는 정도인 것 같더라구요.여튼 한 번 로그인을 해놓고 로그인 정보를 저장해놓으면 되니까 편리합니다. 11시 30분에 주문했는데, 12시 5분쯤 도착했습니다.점심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네요. 큰 게 당연히 피자.중간 거는 사이드 메뉴인 팥치즈반달빵, 작은 녀석은 서비스로 제공해준 웨지 감자입니다. 뚜껑을 열었습니다.라지 한 판을 주문했더니 상당히 크네요. 그리고 충격의 팥치즈반달빵.작은 피자 한 판이 왔어...ㄷㄷ 렌치 소스와 .. 2016. 10. 7.
서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 근처 사보텐에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사보텐 서여의도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인원이 많다보니 미리 예약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하늘이 완전 높고 푸르고...완연한 가을이네요. 돈까스 전문점 사보텐 서여의도점의 매장 입구입니다.뭐, 프랜차이즈 음식점이기 때문에 어디서나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1시 30분쯤에 식당을 찾았기 때문에 한산합니다.기다리는 사람도 없고.좋군요. 안에 들어가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실내도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합니다. 창밖의 모습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요즘 밀고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남자의 도전, 핫 메뉴. 먹을 생각은 없지만 자리에 정성 들여 세팅해놨기에 찍어봤습니다. 물컵이 뒤집어진 채 준비되어 있습니다.사보텐이군요.네네... 기본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기본 반찬.양배추 샐러드입.. 2016. 10. 6.
서여의도 맛집, 이화수 전통 육개장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저는 국물 요리를 좋아합니다.그 중에서도 단연 국밥이 최고죠.(밥을 말아 먹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회사 근처에 이화수 전통 육개장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그 전에는 나주 곰탕 전문점이었는데,얼마 전에 싹 바뀌었더군요. 새로 단 간판이 깔끔하니 좋네요.어떤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지를 현수막으로 보여줍니다.밖에서도 어떤 걸 먹을까 정할 수 있겠네요. 입구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뭐, 나가면서 마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뭐가 됐든 마시라고 준비해주신 걸 테니...저희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자리가 꽉 차 있어서 기다려야 했기에 한 잔씩 들었습니다. 집에서 발효시킨 매실 맛이 나더라구요.맛있었습니다. 매장의 풍경입니다.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구요. 테이블은 4명 2명 앉.. 2016. 10. 5.
산본 롯데 피트인 7층, 홍대맛집을 옮겨놓은 면채반 산본점 다녀왔습니다. 지윤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진료 예약을 걸어놓고 산본 롯데 피트인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맛있는 걸 먹으며 진료 시간을 기다릴 참이었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푸트코트가 있는 7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우리를 반기는 [홍대맛집 거리]라는 간판입니다.헐.... 산본 시내에서 이게 무슨...ㅋㅋㅋㅋ 홍대에 있는 맛집들의 분점이 입점한 모양입니다.잠시였지만, 회사가 합정동과 상수동에 있었기 때문에 자주 찾았던 맛집들의 이름이 있더군요.기분이 묘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그래서 7층을 한 바퀴 빙 둘러보고 면채반으로 향했습니다. 홍대 주차장 거리 옆에 있는 바로 그 면채반의 분점입니다.한 여름에는 사람들이 줄 서서 냉면을 먹는 식당인.. 2016. 10. 4.
오랜만에 한솥도시락에서 돈까스 카레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여의도에 입성한 후로 처음으로 한솥 도시락을 사 먹었습니다. 등심 돈까스, 카레입니다. 단출한 구성이지요. 안내문도 있기에 하나 챙겨왔습니다. 다음에 먹을 때를 위한 포석! 한솥 카레입니다. 흔히 먹는 레토르트 카레이지요. 1인분 200g, 185kcal입니다. 의미 있는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합ㄴ.... 뒷면에는 구성 성분과 영양성분표가 함께 있습니다. 음... 나트륨 함량이 높네요. 사 먹는 음식이 뭐 다 그렇지요. 역시 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한솥 카레는 동원홈푸드에서 만들어서 납품하는군요. 가격이 착하다고 해서 막 만드는 음식이 아니라는 안도감이 생깁니다. 카레 개봉. 뭐... 특별할 건 없습니다. 이미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 음식이니까 그대로 밥에 부어 먹으면 됩니다...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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