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즐기기

2018년 7월 첫째 주.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좋은 날들이 계속되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보람을 느꼈던 한 주.몇 장 안 되지만, 나에게 평안을 선사한 하늘을 담아봤다.같은 날은 아니다.왼쪽은 카메라를 맡기러 가는 길, 신도림 버스정류장에서 찍은 구름이 잔뜩 낀 하늘.오른쪽은 금요일 퇴근길에 찍은 하늘.하늘색이 묘하게 다르다.왼쪽은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조금 어두운 반면, 금요일은 오후 7시가 다 된 시간이었는데도 맑고 예쁜 물빛이었다.신도림역 5번 출구.구름이 많이 끼었는데도 내리쬐는 볕이 강렬하여 살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었다.그래도 풍경은 좋았다.퇴근길 회사 앞 버스 정류장.나무 끝에 걸린 하늘이 예뻐서 담았는데,자연 그대로의 느낌은 담기지 않았다.아쉽지만, 내 실력의 일천함은 어쩔 수 없었다.사용 장비 : 니콘 D7200, ..
2018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비온 뒤의 화창한 하늘을 벗 삼아 여의도 공원을 거닐었다.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쾌청한 하늘을 만나다.흐드러지게 핀 꽃이 어여쁘다.자세히 보니 꿀을 얻으러 나온 꿀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이 꽃, 저 꽃을 찾아 꿀을 모은다.IFC.공연이 끝나고 난 뒤.럭키 세븐.함께 먹어요.사용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년 6월 5일. 출근길.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서다.평소에도 늘 보던 것들이지만,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예술 공원.한산함.한글, 한자, 카타카나.비상문.약냉방차.
2018년 5월 30일. 국회의사당. 최근에 계속 여의도 공원과 한강 공원으로 나갔던 것 같아서,이번에는 국회의사당으로 산책을 나섰다.국회의사당 담장에 핀 붉은 장미.국회 도서관.학부생일 때 자료 찾으러 웹상에서 자주 들렀는데...실제로 아직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국회의사당과 나팔꽃.여기 저기 나팔꽃을 엮어 예쁘게 전시해놨다.국회의사당.제발 일을 하기를.분수대.시원하게 물주기가 솟아오른다.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AF-s 17-55
2018년 5월 23일.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오랜만에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카메라를 둘러매고 설렁설렁 걸었다.여의도 공원을 가로지르는 돌길.이름 모를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장미인 줄 알았는데,살펴보니 가시가 없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쌍둥이 빌딩을 보다.장미 터널다정한 남매.덩그러니.풀들도 숨을 곳이 필요했던가.한강.광명.
2018년 5월 20일. 김중업건축박물관 모처럼 날이 너무 좋아서,가족과 함께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김중업 건축 박물관에 다녀왔다.하늘이 예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사진이라 남긴 사진은 몇 장 없어서 아쉬울 뿐.김중업 박물관 후문으로 들어서 한 컷.아이들이 신 나게 놀고 있다.미세먼지 없이 푸르른 하늘이 얼마만인가.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같은 사진이지만, 구도를 다르게 하여 찍었다.맑은 하늘을 더 많이 담고 싶어서.김중업 건축 박물관 본관을 보며 관악산과 함께 담았다.하늘이 워낙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2018년 5월 8일. 여의도 공원 스냅.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이라고 해서 점심 먹고 카메라를 둘러매고 여의도 공원으로 출발했다.어느덧 봄도 거의 지나고,여름이 찾아오는 모양이다.민들레 씨앗은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길 준비가 되었다.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아직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공원에 나 있는 길로 걷다보니 초여름임을 실감하게 된다.IFC와 여러 금융 회사들.대한민국의 돈이 이 동네에서 이리저리 휩쓸린다.방임과 공존.
2018년 4월 20일. 군포 철쭉동산.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기에 나도 함께 동참.아직 철쭉 축제까지는 일주일이나 남았지만,날이 좋아서인지 이미 축제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군포 8경 중 하나라는 철쭉동산.말 그대로, 철쭉으로 이루어진 동산이다.언덕 전체가 흐드러진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아직 꽃몽오리도 많았지만,개화한 꽃들도 많아서 진분홍색 장관이 펼쳐졌다.동산 중앙 공연장에서는 공연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철쭉 동산에 오르기 전,인공폭포도 가동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제 한 주 남았구나.다음 주에 시간이 맞는다면 따님과 함께 찾아올 예정.부디 날이 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