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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스해지고, 겨울이 물러간 자리에는
봄의 전령사들이 찾아왔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진달래와 개나리.
여의도 공원 곳곳에 피어있다.
겨울이 남아 있는 나무가 안쓰럽다.
KBS 근처, 나란히 줄 서 있는 따릉이와 공중전화.
한 때 수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이용하던 공중전화도 지금은 휴대폰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홀로 쓸쓸히 서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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