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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즐기기

2018년 4월 18일. 만안교 꽃 스냅. 집 앞의 만안교.출퇴근길에 늘 지나는데,꽃을 예쁘게 심어 놓아서 퇴근길에 찰칵.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꽃은 또 한 번 찰칵.만안교 위에 팬지를 심어놓았다.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꽃들을 담다.무엇을 기다리고 있니?제멋대로 핀 조팝꽃이 흐드러졌다.좁은 공간에 이리저리 흰 꽃잎이 만개했다.꽃잎이 주렁주렁 매달린 가지가 마치 팔 같다.출근길에 이름 모르는 꽃이 예쁘게 피어있기에 한 컷.스쳐지나치면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2018년 4월 12일.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 마지막 날. 며칠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그나마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카메라를 들고 윤중로로 나섰다.막바지에 다다른 2018년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더듬기 위해.윤중로 입구에 각종 꽃으로 꾸며진 기차 모형.벚꽃은 많이 떨어지고,새파란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벚꽃엔딩.흥겨운 사람들의 모습과 달린 길 위에, 길 가에 떨어진 꽃잎들.벚꽃이 진 자리엔 새하얀 조팝꽃이 만개했다.이렇게 봄은 또 돌고 돈다.안녕, 2018년의 봄.다음에 또 만나.사용기종 : 니콘 D7200 + 니콘 17-55
2018년 4월 9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지난주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주말에 비가 와서 꽃이 다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그래도 축제는 축제니까 한 번 구경을 떠났습니다.사진 찍으러 출발하기 전에 종로김밥에서 김밥 한 줄을 사서 국회의사당 마당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후다닥 먹고 출발했습니다.종로김밥 한 줄에 3,000원.생각보다 비싸네요.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밥 먹고 나서 국회도서관 앞에 있는 인공폭포 앞에서 한 컷.ND필터가 있으면 좋을 텐데...조리개를 22까지 잔뜩 조이고 찍었습니다.대낮에 장노출 사진을 찍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찍을 때 ND 필터가 아쉽네요.ㅎㅎㅎㅎ좀 더 장노출을 했으면 더 예쁘게 찍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하긴... ND 필터도 없고, 삼각대오 안 가져가서...대낮 장노출 사..
2018년 4월 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벚꽃 거리 스냅. 간밤에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쓸려나가 하늘이 오랜만에 쾌청했다.당연히 참을 수 없어서 카메라를 들고 밥도 거르고 사진을 찍으러 나섰다.여의도공원과 윤중로는 한 번씩 다녀왔으니,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옆, KBS 쪽으로 난 길을 돌아봤다.출발은 국회의사당이다.회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국회의사당이라 가볍게 길을 건넜다.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길 양 옆으로 해태 두 마리가 있는데,매번 오른쪽에 있는 친구만 찍게 되더라.이유는 모르겠다.국회의원회관 앞에 홀로 서 있는 벚꽃나무.홀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어서 한 컷.가로 사진도 여러 장 찍었는데,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이미 벚꽃이 만개했는데...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한다.주말에는 여의도가 인산인해를 이루겠구나.어차피 주말..
2018년 4월 3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만개한 봄날. 미세먼지가 그득하지만,날씨가 따뜻하니 윤중로에 꽃이 많이 피었을 것 같아 점심을 먹고 가봤다.언제나 다니던 여의도 한강공원 쪽으로 나갔다.아니나 다를까.이미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작년에는 벚꽃이 피기도 전에 벚꽃축제를 해서 벚꽃이 없는 축제였는데,다음주에 시작하는 올해 벚꽃축제는 날짜가 늦어 벚꽃이 없을 것 같다.며칠만 지나면 우수수 떨어지는 게 벚꽃이라,열심히 다니며 사진을 찍었지만,인파도 많고, 매번 찍던 느낌의 사진만 잔뜩 찍고 돌아왔다.윤중로 입구는 수많은 관광버스로 마비 상태.국회의사당 옆인데도 불구하고, 누구도 제지를 않는다.외국 손님을 잔뜩 태우고 온 버스는 열심히 사진을 찍으라며 관광객들을 토해낸다.윤중로 곳곳에 솜사탕과 간식을 파는 노점이 들어섰다.오랜만에 보는 솜사탕 장수가 반가워 ..
2018년 3월 30일. 여의도 공원. 날이 좋지는 않았지만, 여기 저기에서 봄 소식이 들려와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벌써 3년째 봄마다 여의도 공원에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다만 사진은 매번 비슷한 구도, 비슷한 소재를 찍으니...정체되어 있다.백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비로소 봄이다.아직 터지지 않은 꽃봉오리는 수줍다.홍매화도 고운 붉은 얼굴을 슬며시 드러낸다.제일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렸던 산수유는 절정에 올랐다.봄의 전령사 진달래도 고운 자태를 뽐낸다.사진을 찍다가 철쭉과 진달래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철쭉이 피었다며 감탄하는 걸 들었다.둘이 친척이긴 하지만 꽃이 피는 순서가 다르다.진달래는 꽃이 먼저 핀 후에 잎이 나고, 철쭉은 이파리가 돋은 후에 꽃이 핀다.그래서 진달래가 개나리와 하나로 묶어 간다.둘 다 꽃이 핀 후에..
2018년 3월 20일. 여의도공원. 봄의 도래. 따뜻한 날이 며칠 동안 이어지더니,어느새 봄이 이만큼 다가왔다.봄이 움텄다.움튼 산수유 옆에 만개한 산수유 꽃.지난한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나왔다.개나리도 뽀얀 얼굴을 내민다.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사용 장비니콘 D7200니콘 17-55 2.8G
2018년 3월 16일. 일상. 2018년 3월 16일.국회의사당과 노량진역.사용 장비 : 니콘 D7200 / 니콘 AF-S DX 17-55 F2.8G국회의사당.국회의사당에 찾아온 수호랑과 반다비.그의 시선을 좇다.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