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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바나바나 우유 : 더 진하고 달콤한 역시 오후 업무 시간은 힘겹습니다. 이겨내기 위해서 이런 저런 노력을 하는데, 그 중 제일은 먹는 거죠...ㄷㄷ (이렇게 또 살이 늘어가고...) 이번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를 사서 들어왔습니다. 바나나 우유라서 사 왔는데, 이름이 바나바나 우유군요...ㄷㄷ 평범한 바나나가 아녔어. 이 하나가 1천원대 후반이라니... 요즘 물가 너무 비싸요... ㅠㅠ 우유도 돈 없으면 마실 수 없는 더러운 세상! 어쨌든 덴마크 바나바나 우유입니다. 2+1이라서 샀... 더 진하고 달콤하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바나나 우유의 최고봉은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인데요. 그 전통의 강자를 이길 수 있는지, 한 번 맛을 봐 봅시다. 영양정보도 있으니 한 번 봐줍니다. 어차피 의미 없는 몸짓이지만...ㄷㄷ 상단에서 찍었습니다.. 2018. 9. 20.
평촌 함흥옥에서 옛날 불고기 먹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옛날 불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맛있는 불고기를 먹기 위해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지요. 광명도 가고, 안양도 가고, 군포도 가고... 이번에는 평촌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하다보니 괜찮은 불고기가 있다고 해서... ㅎㅎ 평촌에 있는 함흥옥입니다. 인덕원에서 평촌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편하네요. 최근에 다녀왔던 곳 중에서, 광명 소하동의 촌장골의 불고기가 상당히 맛있었던 터였기에 함흥옥까지 맛있다면 우리 가족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함흥옥으로 향했네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빨간 글씨로 함흥옥이라고 써 있습니다. 멀리서도 시인성이 좋네요.. 2018. 9. 20.
2018년 9월 9일. 만안교 부근. 날이 좋아서 셔터를 눌렀다. 모처럼 냇가에 물도 흐르고,만안교가 고풍스러워 보였다. 아파트에 풍성한 구름이 걸려 푸근하 느낌이다. 민들레 씨앗은 또 다음 해를 기약하기 위해 준비한다. 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9. 19.
매일유업 커피속에 카라멜 마끼아또 : 달달하게 에너지 충전! 오후 업무 시간만 되면 눈꺼풀이 왜이렇게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배가 불러서 그런가 자꾸 스르르 잠이 오고... 오후 업무 시간은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이 이어집니다. 너무 힘들어서 편의점에서 우유를 하나 사왔습니다. 고카페인 함유라는 커피속에 카라멜 마끼아또입니다. 지금까지 고카페인 음료라는 스누피 우유도 마셔보고 레드불이나 핫식스도 마셔봤지만, 하나 같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었는데, 이 친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커피속에 카라멜 마끼아또의 측면과 후면 모습입니다. 커피와 카라멜이 함께 우유 속으로 다이빙하는 설정샷입니다. 뭐, 우유 고를 때 이름만 보고 골라서, 사진 보정하면서 알았네요...ㄷㄷ 커피 310ml 185kcal 고카페인 함유. 총 카페인 함량 80mg. 우리 나라 성인남성 일일 권장.. 2018. 9. 18.
갑자기 모든 의욕이 꺾일 때. 지난 달,티스토리에서 업데이트 하면서 네이버 유입도 확 꺾이고,개인적으로 일이 많아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해서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다.쉬엄쉬엄 했더니,하루 1천 명 가까이 나오던 방문자가, 200명 정도로 주저 앉았다. 인터넷의 정보라는 것이,바로바로 갱신되지 않으면 금세 식어버리는 특성을 가졌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막상 경험하니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의욕도 꺾이고 말았다. 이제 다시 조금씩 시작하는데,지치지 않기를.하루 하루 삶의 궤적을 남기는 것에 소원해지지 않기를.(그래봤자 죄 먹은 거 이야기지만) 열심히 살아보자.윤군. 2018. 9. 18.
여의도 카페 슈퍼커피 본점 : 오렌지 비앙코 먹었습니다. 동료가 고맙다며 슈퍼커피 쿠폰을 줬습니다. 무려 10개의 도장을 모두 다 찍은 쿠폰입니다. 슈퍼커피 본점과 여의도 함박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정우빌딩 1층에 있는데, 이곳이 본점인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도장 10개를 모두 다 찍으면 모든 음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오오오. 제한이 없다니 매우 매력적이군요. 슈퍼 커피 파워 업!!!! 슈퍼 커피의 로고입니다. 슈퍼맨처럼 오각형에 커피콩이 있습니다. 푸른색인데, 간판에 빛이 너무 강해서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네요. 노출 차이가 있다보니...ㄷㄷ 언제나 늘 사람이 많아서 북적거립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서 한가할 거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방문했음에도 현수막이 시원한 .. 2018. 9. 17.
서여의도 써브웨이 샌드위치 국회의사당점 : 4,900원으로 한 끼 식사를!! 써브웨이 샌드위치에서 이벤트 중이라는 동료의 말을 듣고, 점심은 써브웨이로 정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있더군요. 4,900원이라니!!! 써브웨이는 양도 많으니 충분할 것 같아서 점심으로 먹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포장해 와서 먹을 생각이었거든요. 왠지 매장은 불편해서...ㄷㄷ 써브웨이 샌드위치 서여의도점입니다. 들어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다들 가볍게 식사하러 찾아온 사람들 같습니다. 어떤 걸 먹을지 몰라 머리를 쥐어싸고 있는 분도 보이는군요...ㄷㄷ 이벤트 중인 메뉴는 두 가지, 햄 콤보와 햄&터키 콤보입니다. 이 두 가지 메뉴가 무려 4,900원이니 고민 없이 둥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햄&터키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줄은 길었지만, 그래도 금방 금방 줄어서 .. 2018. 9. 17.
광명소하동 맛집 촌장골 : 달달하고 맛있는 버섯 생불고기로 밥 한 그릇 뚝딱! 저희 가족은 소불고기를 좋아합니다. 옛날식 국물 불고기를 좋아하죠. 바싹 익혀 먹는 광양식 불고기 같은 것보다는 달달한 국물에 밥도 비벼 먹을 수 있어서, 여러 모로 국물 불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메뉴판을 봤습니다. 다른 고기들은 가격이.. ㅠㅠ 가난한 직장인은 그저 웁니다. 다음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꼭 구이를 먹고야 말겠어요! 라고 다짐했지만 글쎄요... 직장인에게 달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 버섯 생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먹고 싶은 건 불고기니까요. 잠시 후에 상이 차려졌습니다. 여러 가지 반찬이 나오고, 불고기를 굽는 판이 나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옛날 불고기 판입니다. 어렸을 때 봤던 판보다 중앙이 더 높기는 하지만... 반찬 가짓수가 꽤 많습니다. 구이류를 먹는 것도 아.. 2018. 9. 15.
산본 맛집 라라코스트 :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맛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산본에서 가족 식사를 했습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건물에 이런 저런 음식점이 입점하고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2층에는 이학갈비가 있는데, 예전부터 유명한 식당이고 가격이 엄청 비싸다보니... 이제 잘 안 가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3층에 있는 [라라코스트 군포산본점]입니다. 창문 밖으로 나와 있는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방문했습니다. 아내님께서는 처음 가보는 곳이니 맛있으면 좋겠다고 소원하셨고,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기분 좋은 가격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스타 5,900원, 스테이크 9,500원, 피자 9,900원. 물론 각 음식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겠지만, 그래도 파스타 하나에 1만원이 넘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죠. 고르곤졸라 피자는 11.. 2018. 9. 14.
만석정 롯데백화점 평촌점 : 두부 쌈밥 전문점에서 식사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러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들렀습니다. 딱히 뭘 먹어야겠다 생각했던 건 없고, 그냥 발길이 닿는대로 움직였어요. ㅎㅎㅎㅎ 롯데백화점 8층으로 가니 못 보던 음식점이 생겼더군요. 예전 온 더 보더가 있던 자리에 만석정이라는 두부 보쌈 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궁금한 마음에 가족을 끌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어요. ㅎㅎㅎㅎ 입구에 어떤 음식을 파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고기류, 식사류, 쌈밥류 등등. 쌈밥을 먹으면 따님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앉아서 대충 주변을 둘러봤는데,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설명글이 있었는데, 제가 앉은 자리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진이 왜 이따위로... ㅠㅠ 제가 너무 귀찮아서 가까이 가서.. 2018. 9. 14.
안양역 더 베이크 : 출근길에 함께한 소소한 행복 아침 출근길, 출출해서 기차를 타기 전에 더 베이크 안양역점에 들렀습니다. 빵이 저렴하니까 하나 사서 가는 길에 먹든지, 아니면 회사에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마음 먹었거든요. 안에 들어갔는데, 음료도 팔고 있더군요. 심지어 세트로 사면 초큼 더 할인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세트. ㅎㅎㅎ 작은 잼 한 통에 1,200원. 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비싼 것 같아서 패스. 어차피 집 냉장고에도 얼어붙은 딸기가 많으니 날 잡아서 딸기잼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 세트입니다. 생각보다 커피의 용량이 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큰데도 다 합쳐서 2,500원이라니. 스타벅스는 커피만도 4,100원인데 엄청 수지 맞은 기분입니다. 기분 좋게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잠시 .. 2018. 9. 14.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온라인 등록하기 : 아이폰에서도 됩니다!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5,000원짜리를 하나 얻었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건지 몰라서 당황했는데, 역시 찾아보면 뭐든 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도 간단하게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네요. 10분이면 금방 완료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입니다. 제 SMS에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이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지난 8월에 수령했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이 귀차니즘의 선두주자...ㄷㄷ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은 각 편의점과 CGV, 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군요. 매우 요긴한 사용처들만 있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건, 핀번호입니다. 이 핀번호는 유출되면 안 되니까 혼자만 알아두도록 합시다. 그러면 컬처랜드 모바일 홈페이지(http://m.cultureland.co.kr/)에 ..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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