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685 GS25 Cafe 25 오븐에 구운 도너츠(버터맛) : 커피가 있어야 해... 편의점에서 기웃거리다, 무엇 하나 제대로 땡기는 게 없어서,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 비슷한 녀석을 하나 집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도너츠입니다. 오븐에 구운 도너츠입니다. 카피는 동일하게 카페 25 - 에브리데이 앤 에브리웨어. 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먹기 좋겠네요. 좋습니다. 가공버터가 무려 10.16%나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쩜 몇 프로 넣어두곤 그 재료가 들어갔다고 생색내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하네요. 과자류고 40g에 190kcal입니다. 은근히 열량이 높아서 밥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겠군요. ㅎㅎㅎ 뒷면에 있는 영양정보를 한 번 봅니다. 딱히 필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껍데기를 벗겨놓으니 이런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도너츠의 모습이군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2018. 10. 10. 오휘 마이스터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 화장품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생일을 맞아 선물로 오휘 화장품을 받았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사용한 화장품이 다 떨어져서 언제 사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생일 선물로 이렇게 좋은 걸 받다니 참으로 감사하네요. 기존에 오휘 올인원 화장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오휘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잠시 잠깐 우르오스 썼다가 느낀 좌절감을 떠올리면...ㄷㄷ 이번에 선물 받은 오휘 남성용 화장품은 마이스터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입니다. 이름 한 번 기네요. 괄호 치고 주름개선/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 괄호 닫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오.. 이제 저도 슬슬 나이가 있으니 주름개선(!) 제품을 써야 하는군요... 미백은.. 뭐, 좋은 거죠. 저도 허여멀건 피부 가지고 싶습니다...ㅠㅠ (하지만 현실.. 2018. 10. 10. 포스트 콘푸라이트 밀크바 : 달다! 맛있다! 하지만 아침이라고? 마트에 갔다가 콘푸라이트를 샀더니 증정품으로 뭐 하나를 끼워줬습니다. 포스트 콘푸라이트 밀크바입니다. “포스트를 ‘바’로 즐기세요!” 라는 카피가 있네요. 먹으려고 뜯었다가 사진 안 찍을 걸 떠올리곤 부랴부랴 한 컷 찍었습니다. 마치 안 뜯은 것처럼 보이고 싶었지만, 실패했네요... ㄷㄷ 중요한 건 그냥 콘푸라이트 바가 아니라 콘푸라이트 “밀크바”라는 겁니다. 우유가 있어요! 우유가! 사진으로 봤을 때는 콘푸라이트 뭉친 것 바닥에 우유 같은 것이 붙어 있는 모양입니다. 영양 정보가 있습니다. 어마어마 한 것은 고작 27g 밖에 되지 않는데, 열량은 무려 115.9kcal나 됩니다! 어마어마한 칼로리 충전 음식입니다. 작다고 무시할 수 없겠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이미 뜯었기 때문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ㅎㅎ.. 2018. 10. 8. 감격! 애플 에어팟(Apple AirPods)을 선물 받았습니다! 며칠 전, 서른 몇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이 나이 먹으니 딱히 생일이라고 챙기고 뭐 그런 건 없습니다만,주변에서 많이 축하해줘서 좋기도 하지만 대단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내님께서 생일 상을 차려주셔서 상 다리가 부러지게 밥을 먹었고,따님은 빗속을 뚫고 아내와 함께 케이크를 사다 줬어요.이것 만으로도 저는 참 복 받은 남자입니다. 그런데!!!친구가 갑자기 연락해서 나오라고 해서 나갔더니 작은 종이 가방을 주고는 바쁘다며 휙 가버렸습니다.에이 싱거운 녀석.하고 집에 들어와 종이 가방을 열었는데! 어머! 웬걸!며칠 전부터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던,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AirPods)이 들어있었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를 한 뒤 개봉기를 씁니다.ㅎ.. 2018. 10. 8.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Nespresso Essenza mini c30) 구매했습니다. 아내님께서 커피를 참 좋아하십니다. 저도 연애를 하면서 아내님께 커피를 배웠고, 이제는 하루에 한두 잔은 꼭 마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사서 마시다보니 커피값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들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고자, 커피를 집에서 마시기로 하고 커피 머신을 구입했습니다. 돌체 구스토와 네스프레소 중에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아내님의 지인들이 네스프레소가 좋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 네스프레소로 결정했습니다. 브랜드를 결정했더니, 어떤 기계를 사야하는지가 또 문제더군요. 가볍고 관리하기 편한 것으로 찾아보다 보니, 에센자 미니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기계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크기도 작으며 관리가 편할 것 같아서입니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https://www.nespresso.com/kr/k.. 2018. 10. 5. GS25 Cafe25 오븐에 구운 파운드 : 든든한 간식! 이상하게 오후 시간만 되면 자꾸 배가 고프고 졸립고 힘듭니다.게다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그렇게 단 음식이 땡겨요.힘도 들고 하니 여러 가지 합리화의 이유를 대면서 편의점에 다녀옵니다. 이것은 내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피곤한 오후 시간을 이겨내기 위함이다. 라며 못 이기는 척. 이번에 사온 것은 GS25의 Cafe25 브랜드 빵입니다.오븐에 구운 파운드.파운드 케이크이지요.빵만 먹으면 목이 막힐 수 있으니까 촉촉한 흡수를 도와줄 바리스타 룰스 하나도 챙겼습니다.ㄷㄷㄷㄷ Everyday & Everywhere.언제 어디서나 오븐에 구운 파운드.응?50g, 237kcal.과자류.가격은 1,000원. 요즘 새우깡이 1,200원이니까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이건 빵인 걸요.과자는 아무래도 적은 양을.. 2018. 10. 2. 2018년 10월 1일. 여의도 공원. 날이 제법 선선해져서 점심 시간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녀도 땀이 나질 않는다. 여의도공원에는 곧 있을 박람회 준비로 분주하다. 공원 곳곳에 공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년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조성공사. 10월 3일부터 시작하는 박람회 준비라고 한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하늘은 맑고 높으며, 공기도 상쾌하다. 여의도 공원 곳곳에 작가정원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다. 단순 조각물부터 시작해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시물이 있다. 아직 준비 중이지만,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테지. 박람회가 시작될 때까지 전시물에는 접근금지다. 이내 만날 수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리자. 하늘이 높고 맑은 것도 좋은데, 구름까지 어여쁘다.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이런 날.. 2018. 10. 2. CU 쟌슨빌 소시지 김밥 : 뽀드득 식감이 대단하다! 오랜만에 편의점 김밥으로 점심을 대체합니다.회사 근처에 GS25, 세븐일레븐, CU가 다 있는데,이번에는 CU로 방문했습니다. 어떤 김밥이 있나 살펴보다가,처음 보지만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친구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무려 쟌슨빌 소시지 김밥!!!존슨빌 소시지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오오오오!존슨빌이라서 다른 김밥보다 비싸지만,그리고 사진에서도 들어 있는 게 없다는 걸 뿜뿜하고 있지만!쟌슨빌이니까! 존슨빌이니까!사 봤습니다. 궁금한 건 한 번 겪어봐야 해요.이 놈의 망할 호기심... ㅎㅎ 포장지를 벗겼습니다.비슷한 두께로 잘린 김밥이 보입니다.그리고 길게 삐져 나온 우엉도 하나... 옆 모습은 딱히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다.아니, 삐져나온 우엉 덕분에 엉망이에요.첫인상이 이렇게 충격적이면 나는 어쩌라는 것이.. 2018. 10. 1. 맨프로토 NX 슬링백 V2(Manfrotto NX Sling Bag V2) 개봉기 출근할 때 가지고 다니던 가방의 끈이 떨어졌습니다. 4년 정도 매고 다닌 가방인데, 중간에도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았던 터라 이제 그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눈도장 찍어뒀던 가방을 하나 새로 들였습니다. 요즘 대세(?) 슬링백인데, 카메라를 넣을 수 있는 슬링백을 구매했습니다. 맨프로토 NX Sling Bag Blue V2입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니 맨프로토 종이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브랜드, 맨프로토. 유명한 제품으로는 삼각대가 있지요. 저는 쓰고 있지 않지만... 상자 안에는 그 흔한 에어캡 하나 없이 꽉 차게 들어찬 가방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난 분명 슬링백을 샀는데... 상자 안에는 백팩이 들어 있어... 쿨럭. 상자에서 가.. 2018. 9. 30. 안성 농협 팜랜드 : 서울에서 가까운 체험 목장 안성 팜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깝기도 하고, 말과 양, 염소, 소 등을 바로 앞에서 만나 볼 수 있기에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서 적당히 기분 내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넓으니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생겼을 때는 주차비를 받았는데, 지금은 주차는 무료로 바뀌었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ㅎㅎ 주차장에서 식당 건물 몇 개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안성 팜랜드 매표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면 되는데, 그저 입장료를 내는 것이고, 안에 있는 시설물을 이용하려면 각각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안성 팜랜드의 요금표입니다. 입장료가 싼 편은 아니에요. 18세 이하 아이가 1.. 2018. 9. 29.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 : 저렴하게 한 끼 뚝딱! 이케아가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데, 몇 년 동안 한 번도 안 가봤다가,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정말 이것 저것 많이도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더군요. 구경 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참 구경하고 있었더니 슬슬 배가 고프더군요. 따님과 함께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과 연결된 지점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큼지막한 안내판으로 이야기해주니까 잘 찾을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앞에는 전광판이 있어서 가격과 음식의 종류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에 저렴한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대량 생산이기에 가능한 가격이라는!!!! 카트를 끌고 길게 늘어선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다들 카트를 끌고 이것 저것 열심히 담슴니다. 이케아 식당에서 음식을 주.. 2018. 9. 22. 롯데 포켓몬 스파클링 파인애플 : 이게 대체 뭐야아아아아아! 편의점에 갔다가 이상하게 생긴 친구가 보여서 호기심에 들고 나왔습니다. 무려 피카츄!!!!!! 설마, 피카츄를 갈아넣은 음료인가! (그럴 리 없잖아!!) 이런 쓸데없는 호기심 따위 갖다 버려야 하는데,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매번 사 들고 오게 되는군요. 포켓몬 스파클링 파인애플입니다. 롯데에서 나온 음료인데, 귀여운 피카츄를 전면에 세웠네요. 노랑노랑합니다. 파인애플의 대표색이죠. 대충 파인애플 맛이 나는 탄산 음료라는 건 알겠는데, 그 맛은 어떨지... 정말로 피카츄를 갈아넣은 맛은 아니겠지...ㄷㄷ 뭔가 귀여운 피카츄 로고가 있습니다. 이게 설마 QR코드는 아니겠지...ㄷㄷ 355ml, 60kcal. 생각보다 열량이 낫습니다. 보통 탄산음료는 열량이 높은 편인데, 어찌하여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 2018. 9. 21.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4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