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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5017

2019년 3월 15일. 여의도 한강공원. 틈틈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데,정리가 늦어서 포스팅을 더디게 한다.이 놈의 게으름증, 어서 떨쳐내야 할 텐데. 한강. 외로운 여의도 한강공원. 기다림. 어린 백매화. 따스한 날을 기다리며. 쉼. 사용장비 : 니콘 D750, 니콘 50.8G 2019. 3. 21.
2019년 3월 13일. 여의도 공원. 봄이 왔다. 계속된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정신을 못 차리다,오랜만에 하늘이 맑게 개어 카메라를 들고 여의도 공원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쾌청한 하늘이 반겨준다.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그래도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란 말인가! 여의도 공원 곳곳에 봄의 전령사가 도착했다.백매화가 조금씩 어여쁜 꽃몽오리를 터쳤다. 활짝 핀 꽃도 있고,기지개를 켜기 위해 한껏 움츠린 꽃도 함께다. 백매화만 핀게 아니라,홍매화도 한껏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홍매화와 백매화.둘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홍매화가 좀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산수유도 이제 곧 만개할 준비를 한다.아직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지만,며칠 지나지 않아 흐드러지게 필 터이다. 여의도 공원 7번 출구 쪽에는,무엇인지 모를 모종을 잔뜩 심어놓았다.아마 며칠 지나면 그 .. 2019. 3. 15.
캐릭터 핫슈 커버 구매 : 핫슈 단자도 보호하고 귀여움도 +1! 카메라를 사면 이래저래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사게 됩니다. 매번 이런 식인데... 어째서 안 고쳐지는지 모르겠어요. 예전, 아주 예에에에에전이었던 2011년. D7000을 샀을 때만해도 끼워주던 핫슈 커버가 없습니다. 이제는 핫슈 커버를 주지 않아요... ㅠㅠ D7200부터 핫슈 커버가 없었는데, 그냥 저냥 썼지만, 이번에 D750은 제가 매우 애정하다보니... 핫슈 커버를 하나 구매해서 끼워줬습니다. 지마켓에서 캐릭터 핫슈커버로 검색했고, 가장 무난하면서 귀여운 녀석으로 골라봤습니다. 하루 만에 배송 받았습니다. 역시 배달의 민족!!! (그게 아냐!) 리락 쿠마 핫슈 커버입니다. 리락 쿠마가 노란 쿠션 위에 엎드려 있어요. 머리가 뱅글뱅글 돌아갑니다. 마치 부엉이나 올빼미처럼요...ㄷㄷ 머리가 무거워서 .. 2018. 11. 29.
2018년 11월 26일. 여의도 공원 스냅. D750과 함께한 첫 출사.점심 시간에 가볍게 여의도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사용장비 : 니콘 D750 + 니콘 50.8G 2018. 11. 27.
가성비 최강 풀프레임 니콘 D750 들였습니다. 3년 동안 즐겁게 사용했던 D7200을 정리하고 3주가 흘렀습니다. 뭐.. 아내가 사용하는 캐논 550D가 있어서 사진 찍을 일이 있을 때는 어찌저찌 사용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손에 익은 장비가 아니다보니 제 장비를 쓸 때처럼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질렀습니다. 며칠 동안 기다린 것은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사기 위함이었습니다. 월말에 G마켓, 11번가 등 쇼핑몰에서 현대카드 M 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 방에 뙇!!! 질러버렸습니다. D750과 50mm F1.8입니다. 단출하지만 가장 강력한 조합이기도 하죠. 바디와 표준 단렌즈. (물론 표준 줌이 가장 편하긴 합니다만, 그건 예산의 문제가...) 니콘의 황금 상자는 만날 때마다 마음이 설레요...ㅎㅎ 제가 그리 바라마지 ..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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