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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20

시청역 맛집 차이797에서 남자짜장과 양장피를 먹었다.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올해 들어 첫 팀 회식이었다. 장소는 회사 근처에 있는 차이797이었다. 2호선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이다. 회사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동료들과 살짝 걸어서 방문했다. 차이797의 입구다. 중화요리 예약.문의 02.6020.7944 전화번호도 있으니 예약할 일이 있다면 전화를 하자. 입구에 대표메뉴가 정리되어 있다. 딤섬이 제일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 가장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 같다. 소롱포 4개 8,000원 쇼마이 4개 9,500원 하가우 4개 8,000원 지짐만두 6개 8,500원 딤섬플래터 6개 12,500원 기본 반찬이다. 자차이와 단무지. 이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중식당에 가면 자차이를 기본으로 내어주는 것 같다. 나는 단무지도 좋아하고 .. 2023. 5. 14.
시청역 맛집 뚝심한우 시청역점에서 점심 회식을 가졌다. 지난 주, 연말이고 해서 회사에서 점심 회식을 가졌다. 아무 생각 없이 출근했는데, 점심 회식이라고 해서 점심값이 굳어 매우 행복했다. 회식은 시청역 근처에 있는 AIA 타워 지하 1층의 뚝심한우 시청역점에서 가졌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한우라고 하니까 군침이 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는 것!! 왜냐!! 한우니까!!!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했고, 각자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되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각자에게 제공된 물티슈. 이미 자리에는 각자가 먹을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왼쪽부터 부추무침, 단호박, 명이나물, 묵사발이다. 묵사발이 아주 시원하니 맛있었다. 부추도 고기와 먹기 딱 좋았고. 고기를 먹는 소스도 개인별로 제공된다. 홀 그레인 머스타드, 고추냉이, 소금 순이다. 나는 소금에 톡 찍어 먹는.. 2023. 1. 3.
서여의도 점심 회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날이 추워지는 어느 날, 점심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을 저녁이 아니라 점심에 해서 참 좋습니다. 따로 시간 뺄 필요도 없고, 즐겁게 먹고 사무실 복귀해서 일하면 뭔가 능률도 오르는 것 같고. 점심 회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서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의 1층,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기 때문에 설렁설렁 걸어가면 되니까, 여러 모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중앙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기는 쉬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게 2017년 11월이니 벌써 2년이 지났네요... 파스타│피자│스테이크│와인│커피 주력 메뉴인 것 같.. 2019. 12. 19.
서여의도 맛집 민소 : 궁중불고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민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3년 전엔가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갈비탕이 아니라 궁중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먹어보긴 했는데, 하도 오래 전 일이라서, 맛이 기억나질 않더군요. ㅎㅎㅎㅎ 자리에 앉으니 민소 이름이 써진 수저가 저를 반깁니다. 메뉴판입니다. 점심메뉴가 몇 가지 있습니다. 한우 숯불구이정식, 궁중불고기, 한우등심 불고기전골, 매운 소갈비찜, 민소 영양갈비탕, 육회비빔밥, 꼬막비빔밥, 민소 건강육개장, 차돌 된장전골, 왕창 김치전골, 함흥냉면. 예전에 왔을 때, 낙지 들어간 갈비탕을 14,000원에 먹었는데, 워낙 비쌌기 때문인지, 아니면 낙지 단가가 올라서인지 더 이상 그 가격이 아니군요. 그냥 갈비탕인 모양입니다. 반찬입니다. 브로콜리 두부 샐러드, 콩나물 무.. 2019. 4. 16.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 방문했습니다. 회식으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점심 뷔페가 꽤 맛있거든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카메라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를 챙겨가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ㅎㅎㅎㅎ 여의도 글래드 호텔입니다.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는 건물이지요. 그 안으로 들어가 1층 로비 옆으로 보면 그리츠가 있습니다.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캐쥬얼하지 않은 걸? ㅎㅎㅎㅎ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걸 왜 두 장이나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과거의 내가 열심히 셔터를 눌러놨으니, 둘 다 올려봅니다...ㄷㄷ 홀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민망했던 지라, 사진은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음식만 담아왔습니다. 제가.. 2019. 4. 8.
더 후라이팬 동여의도점에서 후팬 샐러드 세트메뉴를 먹다! 야식은 역시 치느님!!!여의도역 더 후라이팬에서 치느님을 영접했습니다.더 후라이팬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자주 찾았는데,집 근처에는 없다보니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여의도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큰길가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벽에 여러 가지 메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사진이 함께 있기 때문에 어떤 음식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군요.안심 후라이드 치킨,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곱빼기 후라이드 치킨 등등.여러 가지 종류의 치느님과 함께 사이드 메뉴도 있습니다.후라이팬 Salad(얘는 왜 영어지?), 리얼 생감자칩, 생과일 에이드/칵테일. 새로 나온 메뉴에 대한 안내문도 붙어 있습니다.더 후라이팬즈 플레이그라운드!!!뜨끈 뜨끈한 감자 그라탕... 개인적으로 별로일 것 같아요.후팬 샐러.. 2019. 2. 27.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백년불고기 물갈비 가산점 : 매콤하게 한 끼! 오랜만에 대학 동기들과 만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어디서 모일까 하다가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만났네요. 가산디지털단지는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친구 하나가 이 근처에 살아서 맛집을 안다고 하여 쫓아갔습니다. 백년불고기 물갈비 가산점입니다. 밖에서 볼 때는 이 한 칸 뿐인줄 알았는데, 건물 안쪽으로 별관이 두 칸이나... 엄청나게 넓더라구요. 게다가 넓은 홀이 다 꽉 들어차있고... 클라쓰가 다른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 자리잡고 앉은 후에 메뉴판을 둘러봤습니다. 세트가 있군요. 4인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4명이니까 어떤 걸로 먹을까 하다가 A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그냥 소불고기보다는 산더미가 더 맛있을 것 같았거든요. 갈비와 소고기도 추가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는 가격이 착합니다. 반찬이랄 건 많지 않습.. 2018. 8. 31.
서여의도 삼계탕 맛집 고봉삼계탕 : 삼계탕은 삼계탕. 사이드가 신기했습니다.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복날도 다가오는군요. 점심 회식으로 서여의도 고봉삼계탕에서 식사했습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가보는군요. 아무래도 삼계탕은 쉽게 먹기 어려운 비싼 음식이다 보니...ㅎㅎ 그래서 지난번에 갔던 한방대가 삼계탕에서는 반계탕을 팔고 있죠. 반 값으로 반만 먹을 수 있으니.. ㅎㅎ 고봉삼계탕 매장 전경입니다. 전화번호가 뙇! 지점명은 따로 있지 않네요. 그래서 예약할 때 물어봤더니 국회점이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잘못 예약할까봐 조마조마했네요. ㅎㅎㅎㅎㅎ 지점 이름이 안 써있다 보니...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붐비는 시간임에도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줄 서있는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왠지 예약 덕분에 빨리 앉으니 우월한 기분이 들기도... ㅎ.. 2018. 6. 27.
서여의도 맛집 왕왕 샤브샤브 : 개인 냄비로 맛있게 먹는 샤브샤브! 점심 시간에 맛있는 걸 먹고 왔습니다. 서여의도에서 이름난 샤브샤브 전문점, 왕왕 샤브샤브입니다. 몇 번 방문하긴 했는데, 카메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이상하게 핸드폰 카메라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DSLR을 만져와서 눈만 높아져서...ㄷㄷ 어쨌든 카메라 둘러매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입니다. 뭐, 딴 것도 많이 있지만, 샤브샤브 먹으러 간 거니까는... 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매번 집 근처에서 싼 샤브샤브만 먹었더니, 가격을 보고 긴장하게 되는군요. 예약을 하고 간 거라,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 사람 앞에 폰즈소스와 물김치,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은 나중에 먹을 건데 미리 준비해주시더군요. 양이 많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나중에 .. 2018. 6. 14.
서여의도 맛집 회통령 스시 : 킹크랩으로 회식 했습니다. 오랜만에 파트 회식을 했습니다. 팀장님과 저희 파트해서 총 다섯 명. 조촐한 회식이었는데, 먹은 음식은 조촐하지 않았어요. 무려 킹.크.랩. 우워어어어. 어마무지한 놈을 먹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동료가 랍스타 랍스타 노래를 불렀는데, 팀장님께서 랍스타 말고 킹크랩을 사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랍스타보다 킹크랩이 먹을 것도 더 많고, 맛도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수산물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킹크랩을 판다고 하더군요. 업무가 끝나고 바로 달렸습니다. 한두 달 전에 "크래프트웍스" 포스팅을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 생겼습니다. 크래프트웍스가 오래 못 갈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사라질 줄은...ㄷㄷ 여튼 덕분에 킹크랩을 먹게 되었으니 좋아해야 하는 건가요...ㄷㄷ 메뉴판입니.. 2017. 11. 13.
온 더 보더 여의도 IFC점 : 배 터지게 회식 회식 회식! 모처럼의 회식이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여의도 IFC 몰에 있는 온 더 보더를 방문했습니다.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위치한 멕시칸 음식점 온 더 보더입니다. 여러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데, 이미 전날 예약을 했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입장 전에 입간판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칵테일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차피 저는 콜라 마셨....ㄷㄷ 홀이 엄청 넓더군요. 안양점은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ㅎㅎ 서버들이 엄청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손님이 많으니 당연한 말이겠지만. 인테리어는 어느 지점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벽에 있는 액자 안 남자의 모습이... 유명한 뼈그맨 유세윤을 닮아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동료들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다들 바빠서 그냥 혼자만 알고 있는 걸로...ㄷㄷ .. 2017. 8. 18.
여의도 맛집 흑돈가에서 회식했습니다! 오랜만에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동료들 모두와 함께 참석을 했는데,장소는 동여의도의 돼지고기 맛집, 흑돈가입니다. 이미 몇 번 가서 먹었던 식당이라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느낌.마지막으로 갔던 게 2년 전인가...ㄷㄷ 아직 해가 떠있을 시간에 흑돈가에 도착했습니다.서여의도에서 걸어가니 15분 정도 걸렸네요.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걷기가 살짝 애매한 거리라서 마을 버스를 탈까 했는데,동료들이 다들 걸어간다고 해서...ㅎㅎㅎ 흑돈가는 연중무휴라고 합니다.주말에는 공동화가 일어나는 여의도에서 무휴라니...엄청난 자신감!!! 물론 그만큼 많은 손님이 찾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일을 할 수 있겠죠.게다가 서여의도가 아닌 동여의도라는 점도 작용할 겁니다.온통 회사와 정당 뿐인 서여의도와 다르게 동여의도에..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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