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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맛집5

평택 통복 시장 냉면 맛집 유정우 함흥냉면 : 배달이 안 되면 포장해서 먹으면 되지!! 오랜만에 평택에 다녀왔다. 아내와 함께 냉면이 먹고 싶어 찾아봤는데, 통복시장에 있는 유정우 함흥냉면의 평이 좋아 전화를 걸었다. 사장님께 몇 시까지 배달이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배달은 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배달을 하지 않는다는 말에 살짝 실망했으나, 그래도 내가 차를 가지고 있으니 가져오면 그만. 조리까지 5~10분이면 끝난다고 하기에 전화를 걸고 바로 출발했다. 지나다니는 길이 좁은데, 식당 앞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다. 바로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마지막 주문은 7시 30분까지 받는다. 포장이더라도 7시 30분 전에는 주문을 해야할 것 같다. 매장은 매우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된 느낌이다. 식당 내부가 매우 깔끔해서 “다음에는 매장에 .. 2022. 3. 6.
평택에서 만난 제빵 기능장의 맛! 빵과 당신. 부모님이 사시는 평택에 엄청 큰 제과점이 있습니다.예전에는 없었는데, 몇 년 전에 홀연히 생겼고,그 제과점은 늘 사람으로 붐비더라구요.언제 한 번 가야지 생각하고 있다가,올 설 연휴, 집에 올라오기 전에 살짝 들렀습니다. 빵과 당신입니다.아래쪽에 있는 돌을 보면 대한민국명장 인재홍 이라 써 있습니다. 인재홍 님이 제빵명인이란 소리죠! 일단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소보루를 하나 집었습니다.가격이 상당한데, 크기 또한 크니 그리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만,할인가에 대한 이야깁니다.할인이 되지 않는다면, 소보루빵 하나에 3,000원이 쉬운 결정은 아닐 것 같더군요. 따님과 함께 이런 저런 빵과 과자를 구경하다,따님이 좋아하시는 딸기 케이크를 하나 집었습니다.이제 계산하러 가야죠. 아내와 저는 아메.. 2019. 2. 7.
평택 소사벌 맛집 궁중칼국수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요 며칠 동안 심각한 미세먼지로 목이 너무 아프네요. 겨울이라고 추워서 못 나가, 날이 좀 풀리니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못 나가... 이거 원, 올 겨울은 그냥 실내에서 죽 치고 있어야 하는가 봐요. 어쨌든 뜨끈한 국물을 먹고 왔으니 글을 남깁니다. 부모님 댁에 내려갔다가 먹은 평택 소사벌 궁중칼국수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시원하니 좋아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실은 예전에도 먹었지만, 그때는 사진을 못 찍어서 포스팅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해물 칼국수가 7,000원입니다. 사람 수만큼 주문하면 됩니다. 다른 것들도 있으나, 따님을 위한 왕만두만 주문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정말 맛있다는 열무 김치. 저희 부모님께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셨어요. 정말 맛있다고... 저는 그냥 열무 맛이던데...ㄷㄷ 보리.. 2019. 1. 15.
평택 비전동 맛집 토정 삼계탕 : 시원하고 깔끔한 삼계탕 먹었습니다. 부모님 뵈러 평택에 내려갔다가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마침 어제가 또 말복이고 하니, 겸사겸사 삼계탕을 먹었네요. 어머니께서 이곳의 삼계탕이 맛있다고 하셔서 방문했습니다. 평택 소사벌 맛집 토정삼계탕입니다. 건물 지하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주변을 한참 돌다 대충 자리가 있는 곳에 주차했습니다. 주차를 도와주는 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에요. 사람들이 정말 가득합니다. 그리 좁지 않은 홀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북적입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 시간을 살짝 벗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파더라구요. 손님이 계속해서 몰려들다보니,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복날에는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체 얼마나 장사가 잘 되는 것이냐.. 2018. 8. 17.
[평택 맛집] 한우 명가촌 :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소고기 부모님의 생신을 맞아 부모님 댁에 내려갔습니다. 초밥을 드시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와 소고기를 드시고 싶어하신 아버지의 의견 수렴 끝에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평택에서 원곡으로 가는 길에 맛있는 한우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네요. 저녁 시간을 살짝 빗겨서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댈 곳이 없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맛있는 가게라 하셨는데, 인기가 많은 모양이었습니다.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져서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군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안내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더라구요. 각자 앞에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와 소스를 준비해놨습니다. 흡족하네요. 사진이 하나 같이 묘하군요. 워낙 배가 고팠던 터라.... 이해해주세요. 기본 찬인데 특별할..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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