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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5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미트볼&포테이토그라탕 후기 오랜만에 파리바게트에서 간편식을 사 먹었다. 출근한 김에 출근길에 살짝. 커피도 하나 사서 같이 마셨다. 퍼스트클래스 키친 미트볼&포테이토그라탕. 구성품은 포크 하나다. 간편식이니까. 냉동보관, 전자레인지 700W에서 약 8분 조리해야 한다. 사진으로 보면 정말 자비없이 맛있게 생겼지만, 어차피 저런 건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맛있기를 바랄 뿐. 미트볼&포테이토 그라탕은 360g, 600kcal다. 생각보다 열량이 높네. 아무래도 감자와 치즈의 합작이니 그렇겠지. 비프함박 스테이크가 들어 있다고 한다. 그냥 미트볼이 아니라 함박스테이크였던 건가. 그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측면에는 역시 조리 예가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법 1.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한다... 2022. 3. 4.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 : 맛있게 먹으려면 꼭 파마산 치즈가 필요해!!! 한 번에 쟁여두었던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아마 당분간 이 녀석들을 사 먹는 일은 없겠지. 적어도 한두 달 동안은. 이번에 포스팅할 녀석은 퍼스트 클래스 키친 트리플치즈 갈릭 리조또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덜 퍼진 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샀으니까 정면 인증샷. 전자레인지에 약 8분 조리. 냉동보관. 380g / 600kcal. 밥과 치즈가 있어서인지 열량이 꽤나 높게 잡혀있다. 측면에는 역시 조리법이 있다. 간단하지만 그래도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다. 전자레인지 조리법 1. 용기의 비닐 커버를 뜯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한다. 700w : 7분 30초~8분 / 1000w 6분 30초~7분 2. .. 2021. 11. 4.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 매우 맛있게 한 끼 잘 먹었다. 파리바게트에서 사 온 퍼스트 클래스 키친 냉동 식품이 냉장고 안에서 잠자고 있었다. 있는 메뉴별로 다 들고 왔더니 포스팅 거리도 많아지고 매우 유익하다. 가져온 녀석들 중에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를 꺼내서 먹었다. 다른 메뉴들과 같이 간편한 포장이다. 종이 포장지에는 음식 사진과 조리법, 영양 정보 등이 출력되어 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405g, 81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닭고기와 새우가 함께 들어 있으니 당연한 건가. 전자레인지에서 약 8분 조리하면 되며, 구매 후 보관은 냉동 보관이다. 나도 당연히 냉동실에 넣어 보관했다. 측면에는 조리방법이 있다. 전자레인지에는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없이 종이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 7.. 2021. 10. 24.
파리바게트 퍼스트 클래스 키친 아시안 퀴진 아시안 볶음누들 : 생긴 것과 달리 매우 맛있다! 파리바게트의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면으로 골랐다. 아시안 볶음누들. 그냥 면이 좋아서 골라봤다. 중화면이 들어있다고 한다. 375g, 490kcal. 양과 칼로리가 표시되어 있다. 너무 과하지 않은 딱 적당한 양인 것 같다. 측면에 조리 방법이 써 있다. 지난번에 먹은 깐풍기와 달리 전자레인지 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자취생들에게 매우 큰 희소식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쉽게 조리해 먹었다. 1. 비닐 커버를 뜯지 않고 해동 없이 종이 슬리브만 제거 후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 (700w 7분~7분 30초, 1000w 6분~6분 30초) 2. 비닐 커버를 완전히 개봉하여 소스와 면이 잘 어우러지도록 배로 충분히 섞어준 후 맛있게 즐기세요! 라고 써 있.. 2021. 9. 24.
파리 바게뜨에서 펭수를 만나다 : 자이언트 펭자두! 점심을 먹고 나서, 음료를 마시려는데, 함께 식사를 한 동료가 빠바를 가자고 했습니다. 뭐, 본인이 사준다고 하여 기분 좋게 빠바로 향했는데... 여기 이거 뭐야 이상한 친구가 앞을 떡 하니 막고 서 있습니다. 펭하! 근데 들고 있는 저것은...??? 빙수인지 음료인지 알딸딸한 친구를 들고 있더군요. 옆에는 펭자몽이라고... 절대 네버 저 사진처럼 줄 일은 없을 테지만, 그래도 한 번 기대해봅니다. 매장에 들어가니 메뉴판 밑에 자이언트 펭자몽이 있네요. 무려 4,300원. 나는 자몽 써서 싫은데...하고 생각했는데, 밑에 자이언트 펭자두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어린이 입맛을 위해서 준비된 메뉴군요! 두 말할 필요 있습니까? 바로 펭자몽으로 골라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길 위에서 한 컷. 재활..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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