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육개장10

순화동 맛집 덕수궁 부대찌개&순두부 : 얼큰한 육개장 순두부 한 그릇 뚝딱! 순화동천 지하에 덕수궁 부대찌개&순두부를 찾았다. 며칠 전부터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 칼칼한 찌개류를 먹고 싶었으나, 식당들이 다들 찌개류는 2인분부터 판다고 하니 아쉬울 따름이었는데, 길을 지나는 내 눈에 부대찌개 네 글자가 딱 들어왔다. 입구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다. 입장 전에 손 소독하고 가실게요!! 자리에 앉아 차림표를 봤다. 덕수궁 부대찌개(2인 이상) 10,000원 육개장 순두부 9,000원 낙지볶음/갑오징어 불고기(밥 별도) 소 33,000원 / 대 45,000원 볶음밥(낙지볶음/갑오징어불고기 주문시) 3,000원 달걀말이 6,000원 모듬사리 7,000원 햄사리 4,000원 소시지사리 4,000원 햄+소시지사리 4,000원 치즈, 떡, 두부, 고추, 콩나물 1,000원 술은 내가 안 .. 2022. 2. 10.
관악역 맛집 뚝배기 육칼 : 칼칼한 육칼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관악역에 들렀습니다. 주변에서 볼 일이 있어서. 식사를 못했던 터라 예전부터 후배들에게 맛있다고 들었던 뚝배기 육칼에 들렀습니다. 관악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골목에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니까 헷갈리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실내는 깔끔합니다. 그리 넓지 않은 홀에 테이블이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네요.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습니다. 뚝배기 육밥 뚝배기 육칼 바지락 칼국수 콩국수 왕만두 그리고... 탕수육과 군만두. A4 용지로 뽑아 코팅해놓은 걸 보니 나중에 추가한 메뉴 같습니다. 반찬은 단출합니다. 배추김치 한 그릇으로 끝. 뭐 딱히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지요. 육개장 자체가 반찬이니까. 다른 국물음식도 국이나 탕, 찌개 자체가 반찬이니까 따.. 2020. 5. 25.
서여의도 맛집 이화수 전통육개장 서여의도점 : 얼큰한 육개장과 고소한 보쌈 날이 무척 더워졌지만,이열치열로 더위를 잡아보기 위해 점심을 먹었습니다.얼큰하게 한 그릇 뚝딱 해치우면 왠지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이화수 전통육개장입니다.평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곳이라 뜨거운 햇빛 밑에서 줄 서고 싶지 않아 평소보다 늦게 사무실에서 나갔습니다.그랬더니 감사하게도 대기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 육개장 전골 보쌈 전문점 이화수 전통육개장 서여의도점입니다.늦게 나왔더니 사람이 없어서 굳이 뜨거운 햇빛 아래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제 전략이 잘 들어 맞았네요.ㅎㅎㅎㅎ 동료들에게 내 능력을 봤냐며 자랑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홀에는 많은 테이블이 있는데,저희는 대기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이화수 육개장의 로고가 뙇!!!캘리.. 2018. 7. 12.
서여의도 맛집 이화수 전통육개장 서여의도점 : 얼큰한 육개장과 고소한 보쌈 날이 덥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하러 다녀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날이 더우니 이열치열을 해볼까 싶어 회사 근처의 맛있는 육개장집, 이화수 전통육개장으로 향했습니다. 워낙에 인기가 좋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날도 더우니 굳이 줄 서 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 평소보다 천천히 나갔습니다. 식당 앞에 당도했습니다. 늦게 나온 전략이 통한 걸까요. 줄이 없습니다. 안에 대기하는 사람들도 한 팀 뿐이네요. 운이 좋은 건지 전략이 먹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벽에는 이화수 전통육개장 로고가 뙇!!! 캘리그라피일 것 같은데, 이거 써 준 사람 돈 많이 벌었겠...ㄷㄷ 메뉴판입니다. 전통 육개장 8,000원 육개장 칼국수 8,000원 차돌박이 육.. 2018. 7. 12.
소담애 광명소하점 : 보쌈과 맑은 육개장, 그리고 주먹밥.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이바돔 감자탕을 가기 위해 광명 소하동으로 이동했습니다.딱히 감자탕을 먹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이바돔 감자탕 광명 소하점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다고 해서,저희는 밥을 먹고 아기는 놀게 하려는 게 이유였죠. 하지만 이바돔 감자탕 문 앞에 대기한 사람들의 줄을 보고는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대기가 너무 길더라구요.그래서 어디로 갈까 헤메다가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소담애에 들어갔습니다. 소담애 옆에 작은 글씨로 이화수 전통육개장이라는 글씨를 봤기 때문이었습니다.어른들은 뭘 먹어도 상관 없지만, 아이는 아직 매운 음식을 못 먹으니,맑은 육개장을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죠. 고기를 다듬는 곳 위에 메뉴판이 있습니다.족발과 보쌈만 써 있네요,나머지는 메뉴판에 있더군요. 대충 가격이 이.. 2017. 9. 25.
서여의도 점심 육대장 : 진한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한 끼 서여의도에는 육개장 전문점이 몇 있는데,매번 회사 근천에 있는 이화수 육개장에만 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육대장을 찾았습니다.(사실.. 포리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ㄷㄷ) 복도에 육대장 간판이 형형한 빛을 내뿜고 있네요. 복도에는 각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데,그 설명 위에 새로운 메뉴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그다지 깨끗하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옆에 이렇게 육대장의 특징(?) 같은 게 써있고,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보쌈에 들어간 대파와 매실의 효능이 적혀 있습니다.그다지 눈길을 끌 만한 내용은 아니었어요. 한옥 같은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입니다.육대장 로고가 뙇!하고 박혀있네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빈 자리 하나 없이 만석이었습니다.저희가 나올 때는 밖에 줄.. 2017. 5. 8.
서여의도 맛집 이화수 육개장 : 전통 육개장과 보쌈, 맑은 육개장 감기 기운이 있어서 목이 살짝 아파오네요. 그래서 뜨끈한 국물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화수 육개장을 찾았습니다. 늘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습니다. 그럴만도 한 게, 제가 이 근처에서 먹었던 육개장 중에서는 맛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육개장, 전골, 보쌈이 주력 음익인 것 같죠. 이화수 전통 육개장의 간판입니다. 깔끔하게 잘 만든 것 같아요. 요란하지도 않고... 지난 번에는 바깥에 앉았는데, 이번에는 안쪽에 앉았습니다. 벽에는 각 메뉴의 사진과 설명이 써있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고, 그냥 이렇다는 것 정도만 알면 되니까... ㅎㅎㅎ 메뉴판입니다. 주메뉴는 육개장류입니다. 일반적인 빨갛고 육중한 녀석이 전통 육개장, 거기에 밥이 아닌 칼국수를 말아준 게 육개장 칼국수... 2017. 3. 8.
서여의도 맛집, 이화수 전통 육개장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저는 국물 요리를 좋아합니다.그 중에서도 단연 국밥이 최고죠.(밥을 말아 먹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회사 근처에 이화수 전통 육개장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그 전에는 나주 곰탕 전문점이었는데,얼마 전에 싹 바뀌었더군요. 새로 단 간판이 깔끔하니 좋네요.어떤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지를 현수막으로 보여줍니다.밖에서도 어떤 걸 먹을까 정할 수 있겠네요. 입구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뭐, 나가면서 마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뭐가 됐든 마시라고 준비해주신 걸 테니...저희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자리가 꽉 차 있어서 기다려야 했기에 한 잔씩 들었습니다. 집에서 발효시킨 매실 맛이 나더라구요.맛있었습니다. 매장의 풍경입니다.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라구요. 테이블은 4명 2명 앉.. 2016. 10. 5.
쉐프의 국수N육개장 :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매번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이 아주 힘듭니다.어제는 뭘 먹었고, 엊그제는 뭘 먹었으며... 아침을 먹었는지 걸렀는지... 여러 가지가 점심 메뉴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요. 오늘은...부대찌개를 먹으러 삼원정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대기 줄이 건물 밖으로 나올 정도....ㄷㄷ(뻥을 좀 보태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가 쉐프의 국수N육개장을 찾았습니다. 간판이 깔끔하네요.이름은 여러 번 봤으나, 찾아본 건 처음이었습니다.그래서.. 국수와 육개장만 파는 줄 알았지요.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상당히 많더라구요.국수류, 덮밥류, 국밥류, 육개장류, 세트 메뉴, 곁들임류...까지...뭘 먹을지 몰라서 그냥...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랐습니다. 저는 얼큰 만두 육개장, 동료들은 닭국수밥과 등심돈까스를 주문했어.. 2016. 1. 15.
얼큰한 속풀이 점심, 문배동 육칼 서여의도 직영점 금요일은 언제나 생각이 많습니다.도시락을 싸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하거든요. 이번주에는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문배동 육칼에 다녀왔습니다. 속이 뜨거울 정도로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지요.후배들과 함께 얼큰한 국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벽면에는 음식을 먹는 방법, 재료 이야기 등이 그려진 액자가 잔뜩 걸려있습니다.한두 개가 아니라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점심에는 들어가자마자 사람 수에 맞춰 육칼을 내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한쪽 모퉁이에는 반찬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음식을 먹다가 부족하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지요. 기본 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미역줄기 무침, 콩나물 무침, 애호박 무침입니다.육칼의 간이 세기 때문에 반찬들.. 2015. 8. 2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