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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9

안양역 엔터식스 맛집 궁채 : 우거지 갈비탕이 참 맛있구나! 식사를 하러 안양역 엔터식스를 찾았다. 주차도 해결할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한참을 돌아니다가, 한식을 먹는 것으로 결정하고 아내가 안내하는 궁채로 향했다. 주변의 다른 식당들은 파리만 날리는데, 궁채는 사람이 꽉 차 있다. 아무래도 다른 곳보다 맛있으니까 그렇겠지. 기대를 가지고 자리에 앉았다. 앉아서 궁채의 로고를 우러러봤다. 일어서서 찍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식당 안에 사람이 많았으므로 굳이 주목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찍었다. (이미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에서부터 글러 먹었...) 역시 우러러 본 안내판. 밥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았다고 한다. 궁채는 가마솥밥, 냉면 전문점이고만. 입구에 냉면 모형이 있긴 했지만.... 2021. 10. 5.
안양역 엔터식스 구구왕돈까스 : 배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다. 안양역 엔터식스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평소에는 역만 이용하기 때문에 식사를 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엔터식스 7층에 있는 구구왕돈까스다. 매장이 밖에서 다 보이는 오픈형이다. 이건 뭐 엔터식스 안에 입주한 모든 매장이 그런거니까... 가운데에 커다란 현판이 있다. 뭔가 되게 고전스러운 느낌이다. 이미 레트로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인지 메뉴판도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아크릴판이다. 한쪽은 분식류가 적혀 있고 다른 한쪽에는 음료가 적혀있다. 왕돈까스 가격 보고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우동, 모밀, 냉면을 보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거구나 생각했다. 뭐, 요즘 시대에 분식도 한 그릇 6,000원이어야 먹는거지 뭐... 냉장고 옆에 크림 스프가 준비되어 있다. 먹고 싶은만큼 먹는 자율 배식이다. 우리 가족은 .. 2021. 7. 4.
코로나19 안양역 발권 창구 폐쇄. 오늘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이것은 엊그제의 이야기. 안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났다.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이고, 그 아내도 걸렸다고 한다. 우리 동네 이야기였지만 기사로만 접한 거라서인지 딱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출근길... 출근길에 안양역에 갔을 때, 체감이 확 되는 일이 생겼다. 출근 시간이 짧아 기차를 타려 표를 끊으려 했는데, 안양역 발권 창구가 폐쇄되어 있었다. 출근 열차는 사람이 많이 타기 때문에 입석을 끊을 수밖에 없는데.... 앱이나 발권기는 좌석이 있을 때만 이용할 수 있고, 입석은 발급이 불가능하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폐쇄와 방역은 당연한 조치다. 빠른 처치니 다행이라고 해야지. 하지만 자신들이 남의 건강을 해치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는 .. 2020. 2. 27.
안양역 더 베이크 : 출근길에 함께한 소소한 행복 아침 출근길, 출출해서 기차를 타기 전에 더 베이크 안양역점에 들렀습니다. 빵이 저렴하니까 하나 사서 가는 길에 먹든지, 아니면 회사에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마음 먹었거든요. 안에 들어갔는데, 음료도 팔고 있더군요. 심지어 세트로 사면 초큼 더 할인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세트. ㅎㅎㅎ 작은 잼 한 통에 1,200원. 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비싼 것 같아서 패스. 어차피 집 냉장고에도 얼어붙은 딸기가 많으니 날 잡아서 딸기잼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 세트입니다. 생각보다 커피의 용량이 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큰데도 다 합쳐서 2,500원이라니. 스타벅스는 커피만도 4,100원인데 엄청 수지 맞은 기분입니다. 기분 좋게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잠시 .. 2018. 9. 14.
더 베이크 안양역점 : 저렴하고 맛있는 빵집 요즘 출근을 할 때 시간이 애매하면 기차를 자주 이용합니다.안양역에서 영등포역까지 기차로 1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죠.출근 시간에 안양역에 가면 전철과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들을 유혹하는 음식점도 여럿 있습니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이면]과 카페 [PANE RING], 그리고 얼마 전에 문을 연 오니기리집까지...여러 음식점이 있는데,예전, 파리바게뜨가 있던 자리에 THE BAKE라는 제과점이 생겼습니다.출근길에 출출해서 간단하게 먹을 빵을 사러 들렀습니다. 멀리서 봐도 엄청 분주한 더 베이크입니다.출근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갓 구운 빵이 나왔거든요. 들어서면 진열대에 여러 가지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가격은 1천원부터 몇 천원까지 다양합니다.저는 평소에 좋아하는 [.. 2018. 7. 9.
안양역 맛집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돈까스 전문점 카츠와 오랜만에 안양 롯데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따님과 함께 먹었구요, 지하 1층 식당가에 있는 카츠와입니다. 종종 딸과 함께 찾는 식당인데,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셔서... ㅎㅎㅎ 엄청 좋습니다. 당연히 맛도 있고요. 저는 가보고 맛이 없으면 다시 가지 않습니다...ㄷㄷ 돈까스, 메밀소바 전문점 카츠와입니다. 안양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중간 에스컬레이터 뒤쪽에 있어요. 상호는 카운터 밑에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주방장님께서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가격표가 보입니다. 백화점이라서 가벼운 가격은 아니에요. 돈까스와 우동, 파스타(!)를 팔고, 세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딸과 함께 먹기 위해 돈까스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메밀소바로 변경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딸과 함께 가면 .. 2018. 6. 28.
안양맛집 안양역 7층 비빔밥 전문점 예향 : 전주비빔밥과 콩나물 국밥, 그리고 해물파전 안양역 7층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 포스팅을 했지만, 이번에 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왔으니까 한 번 더 포스팅합니다. ㅎㅎㅎㅎㅎ 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 비빔밥 전문점 예향입니다. 예향의 간판입니다. 비빔밥 전문점. 전주비빔밥과 돌솥비빔밥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비빔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돌솥비빔밥을 즐겨 먹기 때문에 예향은 매우 구미가 당기는 식당입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각 메뉴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의 추천메뉴는 도토리묵사발이군요. 날이 매우 덥다보니 시원한 묵사발을 추천하는 모양입니다. 저희도 묵사발을 먹을까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식당 내부입니다.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합니다... 2017. 8. 6.
안양맛집, 안양역 지하 1층 한식뷔페 풀잎채 다녀왔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군요. 그래서인지... 자꾸만 몸이 축축 처지고 힘이 드네요. 집에서는 전기료가 무서워서 에어컨도 제대로 틀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백화점, 마트 등으로 피서를 떠나고 있지요. 지난 광복절에는 도저히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아내와 지윤이를 데리고 안양역 롯데백화점으로 피서를 떠났습니다. 5층의 유아휴게실에서 지윤이의 기저귀를 갈고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아내가 극찬을 한 지하 1층의 풀잎채에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입니다. 안양역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의 구석에 있습니다. 닫힌 공간이 아니라서 밖에서 식사 모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려 백화점 영업.. 2016. 8. 16.
비빔밥 전문점 예향 : 안양역 7층의 맛집, 해물파전와 비빔밥 먹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안양역에 자주 나가는 편이었습니다.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는요... ㅎㅎ 아무래도 출산을 하고 아기가 어리다보니 밖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었지요.이번에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안양역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양역 7층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 예향입니다.안양역 7층은 중간에 위치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미가, 예향 등등 여러 음식점들이 있습니다.판매하는 음식 종류도 냉면, 비빔밥, 쌈밥, 칼국수, 보쌈 등등 여러 가지라 아무거나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메뉴판을 보면 제일 위에 비빔밥이 있지요.식사류는 8~9,000원입니다. 전주비빔밥과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기본 찬입니다.무 장아찌, 파래무침, 배추김치입니다.반찬은 깔끔합니다. 딱 익히 알고 있..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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