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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50

2019년 3월 13일. 여의도 공원. 봄이 왔다. 계속된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정신을 못 차리다,오랜만에 하늘이 맑게 개어 카메라를 들고 여의도 공원으로 나갔다. 오랜만에 쾌청한 하늘이 반겨준다.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그래도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란 말인가! 여의도 공원 곳곳에 봄의 전령사가 도착했다.백매화가 조금씩 어여쁜 꽃몽오리를 터쳤다. 활짝 핀 꽃도 있고,기지개를 켜기 위해 한껏 움츠린 꽃도 함께다. 백매화만 핀게 아니라,홍매화도 한껏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홍매화와 백매화.둘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홍매화가 좀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산수유도 이제 곧 만개할 준비를 한다.아직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지만,며칠 지나지 않아 흐드러지게 필 터이다. 여의도 공원 7번 출구 쪽에는,무엇인지 모를 모종을 잔뜩 심어놓았다.아마 며칠 지나면 그 .. 2019. 3. 15.
2018년 11월 26일. 여의도 공원 스냅. D750과 함께한 첫 출사.점심 시간에 가볍게 여의도 공원을 한 바퀴 돌았다. 사용장비 : 니콘 D750 + 니콘 50.8G 2018. 11. 27.
2018년 10월 1일. 여의도 공원. 날이 제법 선선해져서 점심 시간에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녀도 땀이 나질 않는다. 여의도공원에는 곧 있을 박람회 준비로 분주하다. 공원 곳곳에 공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2018년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조성공사. 10월 3일부터 시작하는 박람회 준비라고 한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하늘은 맑고 높으며, 공기도 상쾌하다. 여의도 공원 곳곳에 작가정원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다. 단순 조각물부터 시작해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시물이 있다. 아직 준비 중이지만, 10월 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테지. 박람회가 시작될 때까지 전시물에는 접근금지다. 이내 만날 수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리자. 하늘이 높고 맑은 것도 좋은데, 구름까지 어여쁘다.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는 이런 날.. 2018. 10. 2.
2018년 9월 9일. 만안교 부근. 날이 좋아서 셔터를 눌렀다. 모처럼 냇가에 물도 흐르고,만안교가 고풍스러워 보였다. 아파트에 풍성한 구름이 걸려 푸근하 느낌이다. 민들레 씨앗은 또 다음 해를 기약하기 위해 준비한다. 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9. 19.
2018년 8월 17일 여의도 공원 스냅 오랜만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좋아서 카메라를 둘러 맸다.아직 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한 달 여의 폭염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점심 시간, 가볍게 식사를 끝내고 회사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 뿐만 아니라,꽤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원을 걷고 있다.모두들 얼굴이 밝다. 여의도 공원 건너편에선 공사가 한창이지만,공원 안은 한적하기 그지 없다. 개망초가 활짝 피었다. 기나긴 폭염을 이겨내고 무궁화가 피었다.나무 열매도 맺었다. 여의도 공원에서 걸어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나갔다.공원에서는 반려동물에게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변봉투를 지참합시다. 여의도에 나타난 경운기.참 오랜만에 보는 경운기다.여의도 한강 공원을 청소하는 분들이 타고 이동한다. 저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인다.원효대교.. 2018. 8. 20.
2018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비온 뒤의 화창한 하늘을 벗 삼아 여의도 공원을 거닐었다.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쾌청한 하늘을 만나다. 흐드러지게 핀 꽃이 어여쁘다. 자세히 보니 꿀을 얻으러 나온 꿀벌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 꽃, 저 꽃을 찾아 꿀을 모은다. IFC.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럭키 세븐. 함께 먹어요. 사용장비 : 니콘 D7200, 니콘 17-55. 2018. 6. 16.
2018년 6월 5일. 출근길.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서다.평소에도 늘 보던 것들이지만,조금은 낯설게 느껴진다. 예술 공원. 한산함. 한글, 한자, 카타카나. 비상문. 약냉방차. 2018. 6. 8.
2018년 5월 30일. 국회의사당. 최근에 계속 여의도 공원과 한강 공원으로 나갔던 것 같아서,이번에는 국회의사당으로 산책을 나섰다. 국회의사당 담장에 핀 붉은 장미. 국회 도서관.학부생일 때 자료 찾으러 웹상에서 자주 들렀는데...실제로 아직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 국회의사당과 나팔꽃.여기 저기 나팔꽃을 엮어 예쁘게 전시해놨다. 국회의사당.제발 일을 하기를. 분수대.시원하게 물주기가 솟아오른다. 사용 장비 : 니콘 D7200, 니콘 AF-s 17-55 2018. 5. 31.
2018년 5월 23일. 여의도공원 & 여의도한강공원 오랜만에 여의도 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카메라를 둘러매고 설렁설렁 걸었다. 여의도 공원을 가로지르는 돌길. 이름 모를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장미인 줄 알았는데,살펴보니 가시가 없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쌍둥이 빌딩을 보다. 장미 터널 다정한 남매. 덩그러니.풀들도 숨을 곳이 필요했던가. 한강. 광명. 2018. 5. 24.
2018년 5월 20일. 김중업건축박물관 모처럼 날이 너무 좋아서,가족과 함께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김중업 건축 박물관에 다녀왔다.하늘이 예뻐서 연신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사진이라 남긴 사진은 몇 장 없어서 아쉬울 뿐. 김중업 박물관 후문으로 들어서 한 컷.아이들이 신 나게 놀고 있다. 미세먼지 없이 푸르른 하늘이 얼마만인가.어렸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같은 사진이지만, 구도를 다르게 하여 찍었다.맑은 하늘을 더 많이 담고 싶어서. 김중업 건축 박물관 본관을 보며 관악산과 함께 담았다.하늘이 워낙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2018. 5. 21.
2018년 5월 8일. 여의도 공원 스냅.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쾌청한 날이라고 해서 점심 먹고 카메라를 둘러매고 여의도 공원으로 출발했다. 어느덧 봄도 거의 지나고,여름이 찾아오는 모양이다.민들레 씨앗은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길 준비가 되었다. 공군 창군 60주년 기념탑.아직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 공원에 나 있는 길로 걷다보니 초여름임을 실감하게 된다. IFC와 여러 금융 회사들.대한민국의 돈이 이 동네에서 이리저리 휩쓸린다. 방임과 공존. 2018. 5. 9.
2018년 4월 20일. 군포 철쭉동산.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기에 나도 함께 동참.아직 철쭉 축제까지는 일주일이나 남았지만,날이 좋아서인지 이미 축제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군포 8경 중 하나라는 철쭉동산.말 그대로, 철쭉으로 이루어진 동산이다.언덕 전체가 흐드러진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아직 꽃몽오리도 많았지만,개화한 꽃들도 많아서 진분홍색 장관이 펼쳐졌다. 동산 중앙 공연장에서는 공연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철쭉 동산에 오르기 전,인공폭포도 가동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한 주 남았구나.다음 주에 시간이 맞는다면 따님과 함께 찾아올 예정.부디 날이 좋기를. 2018. 4. 22.
2018년 4월 18일. 만안교 꽃 스냅. 집 앞의 만안교.출퇴근길에 늘 지나는데,꽃을 예쁘게 심어 놓아서 퇴근길에 찰칵.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제멋대로 피어있는 꽃은 또 한 번 찰칵. 만안교 위에 팬지를 심어놓았다.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꽃들을 담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니? 제멋대로 핀 조팝꽃이 흐드러졌다.좁은 공간에 이리저리 흰 꽃잎이 만개했다. 꽃잎이 주렁주렁 매달린 가지가 마치 팔 같다. 출근길에 이름 모르는 꽃이 예쁘게 피어있기에 한 컷.스쳐지나치면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2018. 4. 20.
2018년 4월 12일.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 마지막 날. 며칠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미세먼지 상태가 좋아져서 카메라를 들고 윤중로로 나섰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8년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더듬기 위해. 윤중로 입구에 각종 꽃으로 꾸며진 기차 모형. 벚꽃은 많이 떨어고, 새파란 잎이 나기 시작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봄꽃축제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벚꽃엔딩. 흥겨운 사람들의 모습과 달린 길 위에, 길 가에 떨어진 꽃잎들. 벚꽃이 진 자리엔 새하얀 조팝꽃이 만개했다. 이렇게 봄은 또 돌고 돈다. 안녕, 2018년의 봄. 다음에 또 만나. 사용기종 : 니콘 D7200 + 니콘 17-55 2018. 4. 13.
2018년 4월 9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지난주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주말에 비가 와서 꽃이 다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그래도 축제는 축제니까 한 번 구경을 떠났습니다. 사진 찍으러 출발하기 전에 종로김밥에서 김밥 한 줄을 사서 국회의사당 마당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후다닥 먹고 출발했습니다.종로김밥 한 줄에 3,000원.생각보다 비싸네요.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 밥 먹고 나서 국회도서관 앞에 있는 인공폭포 앞에서 한 컷.ND필터가 있으면 좋을 텐데...조리개를 22까지 잔뜩 조이고 찍었습니다.대낮에 장노출 사진을 찍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찍을 때 ND 필터가 아쉽네요.ㅎㅎㅎㅎ 좀 더 장노출을 했으면 더 예쁘게 찍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하긴... ND 필터도 없고, 삼각대오 안 가져가서...대낮 장노.. 201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