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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8

긱스피자 군포점에서 시켜 먹은 페퍼로니 피자! 맛있다! 이것이 미쿡의 맛이로구나! 아내님과 저녁 식사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했다. 밥을 뭘 먹든 간에 설거지가 참으로 귀찮은 작업이다 보니... 쉽게 먹고 치우자고 의기투합하여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다. 늘 먹던 파파존스 피자를 먹을까 했는데, 아내님께서 봐둔 게 있다면서 주문을 했다. 얼마 걸리지 않아 벨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생전 처음 보는 피자가 도착했다. 긱스피자. 미스터 긱스가 만드는 것인가. 오리지널 뉴욕 스타일 긱스 피자라고 한다. 피자와 함께 도착한 갈릭 디핑 소스와 소스 상자. 검은 상자에는 파마산 치즈 가루와 핫소스가 들어 있었다.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데 왜 따로 상자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갈릭 디핑 소스가 함께 상자에 들어있다면 모를까... 상자를 열었다. 크기에 압도당했다. 이미 피자 상자부터 충분히 컸지만, .. 2021. 1. 14.
알볼로 피자 불고기 피자 세트로 저녁 식사를 뚝딱. 지난 저녁. 이래저래 귀찮아서 아내에게 시켜 먹는 걸 제안했습니다. (아침에 이미 아내님께서 삼겹살을 구워 밥상을 차려주셨기 때문에 반찬 투정이나 그런 건 아닙니다.) 아내님께서도 쿨하게 허락하셔서 오랜만에 알볼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매번 콤비네이션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불고기 피자로...ㅎㅎ 저희 딸이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50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느긋하게 TV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피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지요. 한 번에 다 먹을 건 아니고, 다음날 도시락까지 생각한 치밀한 계산! 맛있게도 생겼습니다만, 이거... 불고기가 영.... 좋지 아니합니다. 한 곳에 뭉쳐 있네요... ㅠㅠ 토핑 올릴 때 여기 저기 적.. 2017. 9. 11.
본 도시락 : 우렁강된장쌈밥 도시락, 광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 먹었습니다. 지난 주말.팔을 다친 이후로 집안일을 아내 혼자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해서 저녁은 시켜서 먹자고 했습니다.때마침 장염을 앓았던 제가 걱정이 되었는지 아내는 이왕 먹는 거 그래도 조금은 몸에 좋은 걸로 먹자고 하더군요.너무 맵지 않고, 짜지 않고. 덜 자극적인 음식으로.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그나마 비싼(!) 도시락을 먹기로 했습니다. 본 도시락에서 우렁강된장쌈밥 도시락과 광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배달은 기본 15,000원이 넘어야만 가능하다고 해서 거의 비슷하게 15,200원으로 맞췄네요.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그보다 살짝 빨리 도착한 느낌입니다.두 도시락 모두 세트입니다.세트가 아니면 15,000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배달 자체가 불가능했거든요. 좌측이 광양식 바싹.. 2017. 2. 14.
도미노피자에서 직화스테이크 피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며칠 전이 아내의 생일이었는데요.처남이 누나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도미노 피자의 직화스테이크 피자 라지 사이즈를 선물했네요.덕분에 아내와 함께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퇴근하면서 도미노 피자 앱으로 주문을 했습니다.요즘에는 원하는 배달시각까지 정해서 앱으로 주문이 가능하니 참 편리하고 좋네요. 제가 집에 도착하고 잠시 후,도미노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남자가 되어 돌아온 숭중기 사진이 전면부에 뙇!!!!처남과 이름이 비슷한 송중기 씨.심지어 처남과 동갑... ㅋㅋㅋㅋ 핫소스 2개, 갈릭디핑소스 2개, 오이 피클이 함께 도착했습니다.갈릭디핑소스는 피자 테두리 빵을 먹을 때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녀석들이죠.핫소스야 뭐.. 말해 뭐합니까... ㅋㅋㅋ 커다란 라지 피자입니다.직화 스테이크 피자인데, .. 2016. 11. 24.
피자 알볼로의 야심찬 신메뉴, 춘천시담양군 피자 먹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피자 알볼로에서 새로 출시한 [춘천시담양군 피자]입니다.이름에서 대충 감이 오죠? 네네, 춘천의 [닭갈비], 담양의 [떡갈비]가 토핑으로 올라간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피자 알볼로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일단 설치를 했습니다.모바일 웹을 불러오는 정도인 것 같더라구요.여튼 한 번 로그인을 해놓고 로그인 정보를 저장해놓으면 되니까 편리합니다. 11시 30분에 주문했는데, 12시 5분쯤 도착했습니다.점심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네요. 큰 게 당연히 피자.중간 거는 사이드 메뉴인 팥치즈반달빵, 작은 녀석은 서비스로 제공해준 웨지 감자입니다. 뚜껑을 열었습니다.라지 한 판을 주문했더니 상당히 크네요. 그리고 충격의 팥치즈반달빵.작은 피자 한 판이 왔어...ㄷㄷ 렌치 소스와 .. 2016. 10. 7.
교촌치킨 오리지널 시켜 먹었습니다. 야식은 역시 치느님이죠. ㅎㅎㅎㅎ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교촌치킨 오리지널을 주문했습니다. 가성비가 참 좋죠.한 마리 15,000원. 전화로는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니 30분 만에 배달이 도착했습니다.조촐한 구성입니다. 교촌치킨 오리지널 한 마리, 치킨 무 1개, 펩시 작은 캔.그래도 이 구성이면 충분합니다. 교촌치킨에는 빙초산, 삭카린나트륨, L-글루나팀산나트륨이 없다고 하네요.엄... 몸에 안 좋은 거겠죠???그러니 없는 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거겠죠. 아주 작은 닭 한 마리가 조각 조각 튀겨져서 들어있습니다.아시다시피 짭쪼롬한 간장 양념이 깊게 배어있습니다. 요즘에 싱겁게 먹어서 그런가 살짝 짠 느낌이더라구요.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 마리를 다 먹지는 못했고, 반.. 2016. 4. 5.
옛날 짜장면의 느낌, 산동성에서 짜장 세트 시켜먹었습니다. 짜장면은 사랑입니다.저는 정말 짜장면을 사랑합니다.그래서 자주 먹지요...ㄷㄷ(늘어가는 살은 어떻게 할 거냐...ㄷㄷ) 친구네 놀러갔더니 친구가 짜장면을 주문해줬습니다.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중국집인데, 옛날 짜장면 느낌이네요.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짜장면과 탕수육, 군만두가 같이 오네요. 짜장면의 색깔이 진합니다.엄청 진해요.게다가 기름기가 좔좔.정말 맛있어 보이죠? 면발은 기계로 뽑아낸 모양입니다.쫄깃쫄깃하니 맛있네요.면의 굵기도 적당하고... ㅎㅎㅎ 짜장면은 사랑이니까요.얼마나 사랑스럽냐면... 짜장면을 찍었는데 빛망울이 생겼습니다...ㄷㄷ 탕수육은 튀김이 바삭하고 좋은데,튀김옷 자체에 간이 많이 되어 있어서 짭쪼롬한 맛이더라구요. 소스는 간장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더라구요.옛날 탕수육 소스의 .. 2016. 2. 19.
피자 알볼로 : 이탈리안통감자골드피자 + 까르보나라 며칠 되었지만, 아내와 함께 먹은 피자 알볼로의 피자를 포스팅합니다.저희는 피자 알볼로를 좋아합니다.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요.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아내와 피자 알볼로의 이탈리안 통감자 골드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이번에는 사이드 메뉴를 피자 오븐 스파게티가 아니라 까르보나라로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말이 필요 없는 피자의 모습입니다.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가까이에서 한 번 더!!!베이컨과 감자가 듬뿍!!!엄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포테이토 피자보다 훨씬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건 사이드 메뉴인 까르보나라입니다.매번 치즈 오븐 스파게티만 먹었던 터라 이번에는 색다르게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저는 역시 크림 소스 스파게티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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