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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되었지만, 아내와 함께 먹은 피자 알볼로의 피자를 포스팅합니다.
저희는 피자 알볼로를 좋아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요.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아내와 피자 알볼로의 이탈리안 통감자 골드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드 메뉴를 피자 오븐 스파게티가 아니라 까르보나라로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말이 필요 없는 피자의 모습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요?
가까이에서 한 번 더!!!
베이컨과 감자가 듬뿍!!!
엄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포테이토 피자보다 훨씬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건 사이드 메뉴인 까르보나라입니다.
매번 치즈 오븐 스파게티만 먹었던 터라 이번에는 색다르게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저는 역시 크림 소스 스파게티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어느 정도 먹다가 입에 안 맞아서 아내에게 패스... ㅎㅎㅎ
제 입맛에는 별로였지만,
여자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었어요.
뭐... 저는... 개취니까 이해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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