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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545

서여의도 맛집 다미 : 저렴하지만 맛있고 양도 많은 가성비 맛집 이번에 소개할 서여의도 맛집은, 제가 여의도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찾았던 다미입니다. 정말 많이 다녔는데, 카메라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왠지 부끄러워서... ㄷㄷ 카메라가 크다보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는 그리 대범하지 못해서...ㄷㄷ 다미의 메뉴판입니다. 등심까스, 생선까스, 모듬까스 판메밀, 다미소바, 김치우동, 해물우동, 돌 냄비 우동, 검은 콩국수 알밥, 회덮밥, 규동, 돌솥비빔밥, 낙지돌솥밥, 김치돌솥밥 알탕, 오뎅탕, 두부탕, 사골떡만두국 모든 메뉴는 7,000원입니다. 예전에는 6,000원이었는데 얼마 전에 가격이 올라서 7,000원이 되었습니다. 여의도 대부분 음식점의 가격이 올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쉽네요.. 2018. 6. 15.
서여의도 맛집 왕왕 샤브샤브 : 개인 냄비로 맛있게 먹는 샤브샤브! 점심 시간에 맛있는 걸 먹고 왔습니다. 서여의도에서 이름난 샤브샤브 전문점, 왕왕 샤브샤브입니다. 몇 번 방문하긴 했는데, 카메라 들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이상하게 핸드폰 카메라는 안 쓰게 되더라구요. 어려서부터 DSLR을 만져와서 눈만 높아져서...ㄷㄷ 어쨌든 카메라 둘러매고 밥 먹으러 갔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입니다. 뭐, 딴 것도 많이 있지만, 샤브샤브 먹으러 간 거니까는... 가격이 살짝 있는 편입니다. 매번 집 근처에서 싼 샤브샤브만 먹었더니, 가격을 보고 긴장하게 되는군요. 예약을 하고 간 거라,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 사람 앞에 폰즈소스와 물김치,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볶음밥은 나중에 먹을 건데 미리 준비해주시더군요. 양이 많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나중에 .. 2018. 6. 14.
신도림 맛집 교대이층집 신도림점 : 신기한 고기를 먹고 온 후기. 친구가 장가를 간다며 불러서 밥을 사줬습니다. 어디서 모일까 하다가 제가 순전히 제 편의를 위해 신도림이나 구로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착한 친구라 기꺼이 신도림에서 보자고 하더군요. 신도림 맛집이라는 교대 이층집 신도림점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신도림 푸르지오 1차 상가 2층에 있습니다. 푸르지오 1차 상가는 컴X탑이라는 카메라 전문 매장 때문에 자주 왔었는데... ㅎㅎㅎ 지금 사용하고 있는 D7200을 이곳에서 구매했거든요. 어쨌든 밥을 먹으러 들른 것은 처음이네요. 2층으로 올라가니 거의 복도 끝에 교대이층집이 있습니다. 멀리서도 간판이 잘 보이네요. 식당 입구에 메뉴 책이 있습니다. 미리 가격이나 어떤 음식을 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8. 6. 11.
서여의도 맛집 돈보야 : 바삭한 돈까스와 시원한 냉모밀을 한 번에! 이번 점심에는 서여의도 맛집의 메카, 정우빌딩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와 시원한 냉모밀이 생각나서, 돈까스 전문점 돈보야를 찾았습니다. 가끔 야근할 때 코돈부루를 먹으러 오곤 했는데, 점심을 먹으러 들른 건 상당히 오랜만이었습니다.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오래되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네요. 가격을 덧댄 부분이 꽤 많습니다. 덮밥류와 샐러드의 가격 인상이 있었고, 돈까스는 가격 변동이 없네요. 기존에는 없었던 메뉴가 몇 가지 새로 생겼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예전 메뉴판. 일식 돈까스 전문점에 이런 식의 메뉴판이 많았는데... ㅎㅎㅎㅎ 예전에는 정말 돈까스로 승부를 보는 가게였던 모양입니다. 제가 여의도에 와서 처음 이용했던 때부터 이미 덮밥과 면류를 함께 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사람이 많이.. 2018. 6. 7.
서여의도 맛집 보쌈면세점 여의도점 : 짜장면이 사이드라니!!! 정우빌딩 지하 1층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새로 오픈한 곳은 발 빠르게 다녀와야... 마침 제가 좋아하는 보쌈을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라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면에서 한 컷. 보쌈 면세점 여의도점입니다. 오픈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 북적북적합니다. 점심시간 첫무렵이나 끝무렵에 가면 그래도 좀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딱 한 자리가 남아 있었어요. 다행히 바로 앉아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보쌈 정식과 불고기 정식이 각각 8,000원입니다. 여의도 평균 가격이네요. 가격 밑에는 보쌈의 효능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이게 진리다! 진실이다! 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 게 있다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ㅎㅎㅎㅎㅎ 주문한 음.. 2018. 6. 4.
안양일번가 맛집 삼포집 : 무한리필인데도 맛있어! 후배들과 함께 오랜만에 안양일번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동안 너무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서, 이왕이면 고기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은 누가 뭐래도 고기 사주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 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사람 수를 말하고, 돼지고기 무한리필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뉴는 두 가지. 돼지고기 무한리필과 소고기 무한리필입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이 당연히 비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파라...ㄷㄷ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숯불에 구워야 맛있다는군요. 그래서 주문과 동시에 숯불이 테이블 중앙으로 들어옵니다. 삼포집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원 수 만큼 먹을 고기를 주문하면 되는데, 제일 처음에.. 2018. 5. 31.
안양예술공원 맛집 더 테라스 : 비 오는 날의 기분 좋은 식사 최근에 안양예술공원에 자주 방문했더니 계속해서 안양예술공원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비가 보슬보슬 오던 휴일 오후,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안양예술공원 더 테라스를 방문했습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식사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손님 접대하기도 좋거든요. 특히 레스토랑 이름처럼 테라스가 있어서, 바깥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이 날은 비가 내리며 운치를 더해서 더 좋았네요. 식사하기 전, 테라스를 바라보며 한 컷 찍었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도, 많은 분들이 테라스에 나가 경치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저는 카메라가 비에 젖을까봐 문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식당 안에서... ㅎㅎㅎㅎ 테이블에 예쁜 꽃꽂이를 해.. 2018. 5. 29.
서여의도 고려 원조 삼계탕 : 속이 안 좋을 때는 죽을 먹어야죠! 지난 주말에 식사를 하고 체해서 한동안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속이 좋지 않아 점심을 거르려고 했는데, 동료가 정우빌딩 지하에서 닭죽을 판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동료를 따라 점심을 먹으러 정우빌딩 지하 1층, 고려 원조 삼계탕을 방문했습니다. 작년 복날에 오고 거의 1년 만에 방문한 고려 원조 삼계탕입니다. 그때는 반계탕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닭죽을 먹으러 방문했네요. 손님이 북적거리고 앉을 자리가 없어서 잠시 대기했습니다. 몇몇 손님이 나가고 난 뒤에 정리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금세 기본 반찬을 내어 오시더군요. 무말랭이, 깍두기, 오이김치, 고추와 마늘입니다. 어차피 저는 깍두기만 먹지만...ㄷㄷ 메뉴판이 있는데, 죄 가격이 오른 모양이군요. 음식 이름은 깔끔한데, 가격표.. 2018. 5. 28.
산본 가성비 맛집 바우네 나주곰탕 산본중앙점 : 가성비가 좋구나!! 따님 병원에 갔다가, 가족끼리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산본 중심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바우네 나주곰탕 산본중앙점입니다. 롯데리아 건물 2층이고, 예전에는 곰 카페가 있던 자린데, 카페가 금방 나가버리고 곰탕집이 되었습니다. 이 체인이 요즘 자주 보이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하나 있습니다. 개점한지 반 년 정도 되었나... 어쨌든 따님 뫼시고 다니는 병원이 산본인지라 산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이 여러 개 있습니다. 저희는 창문 옆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 잡았구요, 맞은편 벽에 메뉴판이 커다랗게 붙어 있습니다. 각 음식별로 사진도 있네요. 한그릇 한그릇에 건강한 맛과 푸짐함을 담았다고 합니다. 일단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곰탕이 6,000원, 가장 비싼 도가.. 2018. 5. 25.
의왕 백운호수 맛집 자연콩 : 자연의 맛이 듬뿍 들어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곳이 어디가 좋을까 알아보다가, 처남이 찾아온 곳이 괜찮은 것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의왕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맛집, 자연콩입니다. 장인어른께서 콩 요리를 좋아한다고 하셔서 찾아갔는데, 음식이 참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다 같이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열심히 찍고 포스팅을 남깁니다. ㅎㅎㅎㅎ 자연콩입니다. 슬슬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라 간판에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한옥을 본뜬 기와집의 모양입니다. 2층도 있는데, 저희는 1층에서 식사했습니다. 입구에는 두부요리전문점 자연콩이라는 간판이 서 있습니다. 그리고 간략한 가격표가 문 앞에 붙어 있네요. 자동문이라서 쉽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정식은 자연콩 정식 15,000원, 자연애 정식 23,.. 2018. 5. 23.
서여의도 칼국수 맛집 향토칼국수 : 칼국수와 김치전, 그리고 비빔만두 오랜만에 향토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동료들이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기에... 나이가 제일 많은 아저씨인 제가 강권했어요...ㄷㄷ 그냥 제가 먹고 싶었던 메뉴라서... 다행히 동료들이 괜찮다고 해서 바로 이동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예전에 찍어놓은 건, 아이폰 6로 있는대로 줌을 땡겨서 찍었던지라... 화질이 엉망이었는데, 이번에는 D7200으로 제대로 찍었습니다. 칼국수가 주력이고, 수제비도 칼국수와 같은 국물에 건더기만 바뀝니다. 일단 칼국수와 김치전을 먹으려고 했는데, 동료들이 비빔만두가 궁금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먼저 김치를 가져다 주십니다. 예전에는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도 주셨는데, 이번에는 보리밥은 따로 챙겨주지 않으시더라구요. 칼국수 외에 다른 음식을 주문했기 때문.. 2018. 5. 18.
서여의도 돈까스 맛집 오치킨에서 모듬가스 : 고소하니 맛있는 오븐구이! 늘 하는 말이지만,정말.. 점심에 뭘 먹을지 너무 고민입니다.이번에는 그래서 회사에서 가까운 오치킨에 "또" 갔습니다.ㅎㅎㅎㅎ 회사 바로 옆 건물인데다,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 자주 갈 수밖에요.이번에는 크게 마음 먹고 비싼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매번 먹던 것만 먹으니 다른 게 먹고 싶더라구요. 무의미하지만 그래도 메뉴판 사진을 찍으려다가 그냥 벽면 전체를 찍었습니다.작긴 하지만 메뉴도 보이긴 할 거에요. 제가 이번에 주문한 음식은 모듬가스, 무려 7,500원입니다.라지만 다른데서 정식 같은 거 먹으면 10,000원도 넘으니까...오치킨의 자애로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주문하고 어느 정도 기다리니 모듬가스가 나왔습니다.(끼어있는 치즈돈까스는 같이 간 동료가 줬어요.)구성은 새우튀김 2개, 치..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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