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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6 : 판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 판권지 제작을 하겠습니다. 판권지는 도서에 대한 권리가 명시되는 부분인 만큼 매우 중요한데요, 전자책에서는 판권지 부분에 회사 홈페이지나 작가 블로그 등을 연결시켜 독자가 직접 작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울 수가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릴 방법도 판권지에 하이퍼링크를 삽입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보통 판권지는 본문의 내용보다 글씨 크기가 작으니까 CSS를 수정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판권용 CSS 만들기 지난 포스팅에서 완성한 novel.epub 파일을 열어봅시다. 그리고 주저없이 Style 폴더의 novel.css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편집할 준비를 합니다. 제일 마지막에 아래의 문구를 넣어줍니다. /*.. 2015. 1. 28.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5 : 폰트 임베딩 및 글꼴 설정 지난 3강까지 보셨다면 기본적인 EPUB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좀 더 예쁜 EPUB 파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요. 오늘은 폰트를 EPUB 파일 안에 삽입하고, 삽입된 폰트를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폰트 임베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소설이나 에세이에서는 더욱... 굳이 폰트 임베딩을 해서 EPUB 파일 용량을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만 폰트 임베딩을 하면 확실히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편집자의 의도대로 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뭐... 어차피 EPUB 파일은 뷰어에서 글꼴을 바꿀 수 있지만...ㄷㄷ 오늘 알려드릴 내용도 그리 어렵지.. 2015. 1. 26.
[종이책 리뷰] 정유정, 28, 은행나무, 2013. 28저자정유정 지음출판사은행나무 | 2013-06-2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2009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2011 베스트셀... 7년의 밤으로 유명세를 탄 정유정 작가님의 장편소설 28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소설의 제목을 읽을 때는 조심히. '이씹팔'이 아닙니다. '이시팔'도 아니고, 부드럽게 표준 발음으로 '이십팔'이라고 읽어줍시다.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구입한 책인데, 책을 샀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니 지인 중 한 분이 '좀비?'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덕분에 이 책이 좀비 소설인 줄 알고 상당히 부담스럽게 읽었습니다. (저는 좀비를 싫어합니다. 정확하게는 현대 미디어에서 다루는 굶주린 아귀 같은 좀비를 싫어합니다.) 이 소설은 출퇴근 전철 안에서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아.. 2015. 1. 26.
[전자책 리뷰] 김영진, 사랑은 냉면처럼, 엘블링, 2014. 네이버 블로그 이웃, 나하님의 처녀작 사랑은 냉면처럼의 감상문입니다.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한 번 읽고 티스토리 이주 기념으로 감상문을 남깁니다. 표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저는 제목과 참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딱히 로맨스 소설이라는 안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제목과의 연관성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그저 블링블링하고 예쁘다... 정도? 작가인 김영진 님은 2012년 여름에 처음 뵈었습니다.페이스북 독서 모임 '북잇수다'를 통해서요.처음에는 전자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게 됐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ㄷㄷ 이 작품은 작가님의 애정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주인공 경주와 수애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모든 인물에게 애정을 듬뿍 담으신 게 느껴질 정도에요. 처음 '사랑은 냉면처럼'.. 2015. 1. 24.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4 : 메타데이터 설정 티스토리로 이사 오고 나서 계속 스킨 바꾸고 그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오늘은 대망의 마지막(응? 벌써? 뭘 했다고?) 단계인 메타 데이터 설정입니다. 지금까지 앞서 3번의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EPUB 소설책을 만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간단하게 표지 1개, 텍스트만 잔뜩 들어있고 스타일도 몇 개 없는 아주 간단한 전자책을 제작했는데요, 로맨스나 판타지 소설처럼 큰 편집이 필요하지 않은 전자책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얼마든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좀 더 멋들어져 보이려면 손이 더 가야 하지만... 말이 자꾸 다른 데로 새는데, 오늘 강의를 마지막으로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는 끝을 내려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 강의 목표 자체가 아주 간단한 소설책을 만들기니까요. 오늘의 준비물은 앞서.. 2015. 1. 23.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3 : 본문 편집과 목차 설정 안녕하세요. 윤군입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3번째 시간이네요. 이번에는 hwp, docx 파일로 작성된 원고를 가지고 본문에 삽입하고, 보기 좋게 편집한 후에 목차까지 설정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미 앞선 두 번의 시간에 걸쳐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금방 따라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한 편집의 소설 EPUB 파일은 오늘까지의 내용만 보셔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혹시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해 어렵다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하겠습니다. 오늘의 준비물은 원고 파일(hwp/docx/txt 등)과 어제 준비해놓은 EPUB 파일입니다. 어제 만든 EPUB 파일은 앞선 포스팅에서 다운 받아 준비해주세요. 혹시 찾아가기.. 2015. 1. 22.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2 : 표지 페이지 및 CSS 삽입하기 어제에 이어서 2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Sigil을 실행하여 표지와 스타일 시트(CSS)를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왜 겨우 그 정도만 알려주냐면... 뭐든지 천천히 해야하니까요.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는 법입니다...응? 어제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에서 sigil을 다운받아 설치하셨다면 오늘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Sigil을 설치하실 때에는 이용하고 계신 운영체제에 맞춰주셔야 합니다. 저는 윈도우 7 64비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64비트용 파일을 다운 받았습니다. 이미지의 중간에 있는 빨간 네모 안의 녀석입니다. 32비트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이용하신다면 그 옆의 Sigil_0.8.2-Windows-Setup.exe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받은 폴더에 보면 위의 설치 파일이 있습니.. 2015. 1. 21.
[정보] 전자책 제작 도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저는 출판계, 그 중에서도 전자책에 관련하여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고 이런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게으름의 소치로 이제야 첫 글을 쓰네요. 전자책은 여러 가지 포맷으로 유통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EPUB, PDF 두 가지죠. (물론 다른 포맷도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저 두 가지 포맷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EPUB 포맷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물론 검색을 해보시면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도 EPUB 제작을 시작할 때, 길벗 출판사에 계시는 이광희 팀장님의 글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광희 팀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만 보아도 EPUB 전자책을 제작하는 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ㅎ.. 2015. 1. 21.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1 : 준비하기 전자책 제작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이나 지났군요. 새해 목표 중에 한 가지가 하루에 원고지 1매 분량이라도 글을 쓰자였는데, 이제라도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부디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목이 거창합니다. 30분 만에 전자책 만들기. 전자책.. 과연 30분 만에 만들 수 있을까? 당연히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30분 만에 만드는 전자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나 수필 등을 만드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CSS를 사용하지는 않구요, 몇 가지 태그만 가지고 전자책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전자책 제작에 있어 걸음마와 같은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준비물이 필요하겠죠. 제대로.. 2015. 1. 21.
북유럽의 패자 1 : 루테니아의 왕 벌써 9월이 다 갔네요. 월말을 맞이하여 기분을 내서 CK2의 DLC Collection 팩을 구매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정작 큰 확장팩은 안 들어 있고, 자잘한 시스템 DLC 뿐이라서.... 좀 더 오랜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어 The Old God을 따로 구매했습니다...(본편이 39.99 달러인데... DLC 팩이 49.99 달러, The Old God이 14.99달러...ㄷㄷ) 여튼 그렇게 하여 이제 북구 신화를 가진 민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CK2는 어떤 영지를 가졌느냐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쾨누가르드'를 가지고 있는 '뒤레'를 선택했습니다. 쾨누가르드는 성을 6개까지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후반에 모든 성채를 다 건설할 경우 엄청난 재력과 .. 2014. 9. 26.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3 애석하게도 [아일랜드의 왕] 편은 이번 화에서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크림한의 즉위부터 꼬이기 시작한 가문 내의 싸움이 종극으로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그 처절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함께 들여다봅시다. 이 친구의 작위는 분명 타라의 왕입니다.자신의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타라의 왕에 올랐으나,이제 갓 왕위에 오른 이를 탐탁하게 여기는 이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윽고... 크림한의 삼촌, 돈하드 백작이 타라의 왕위를 요구합니다.당황스러웠죠. 하지만 크림한에게는 선대 왕인 무르하드가 남겨준 병사와 재산이 있었습니다.쉽게 지지 않을 자신이 있었죠. 그래서 협박 당하지 않겠노라 외치며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 결과...우리 군은 지휘력이 뛰어난 돈하드의 군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밀렸습니다.군.. 2014. 9. 13.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2 아일랜드의 통일을 위한 험난한 여정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디어르마이트가 주님 곁으로 간 이후...그의 아들 더블린의 백작 무르하드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받아 아일랜드의 왕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받은 무르하드는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오소리와 브리프네를 정복했습니다.렌스터와 오소리를 소유함으로써, 데쥬레 '렌스터 공작'을 칭할 수 있게 되었죠. 당연히 렌스터 공작위에 오른 무르하드는 다음 목표로 킬데어를 노립니다.더블린과 킬데어를 소유하면 타라 공작위를 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재상이 코노트에서 클레임을 위조 중인데, 코노트 클레임이 완성되면 바로 킬데어로 클레임 조작으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클레임 조작과 군대를 먹여 살리는 모든 것은 결국 돈이 중요.. 2014. 9. 12.
크루세이더 킹즈 2 : 아일랜드의 왕 1 얼마 전, 험블 번들에서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크루세이더 킹즈 2(Crusader Kings 2)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저는 험블 번들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평소에 험블 번들에 붙어서 살아가는 후배가, 제 스팀 계정에 크루세이더 킹즈 2(이하 CK2) 찜목록에 있는 걸 보고 저에게 기증했습니다. 그래서...이제 CK2를 어둠의 자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양지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기쁨으로 랜스터의 백작, 디어르마이트로 철인 모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풀어보렵니다. 아일랜드의 동남쪽에 위치한 도시 렌스터를 다스리는 백작 디어르마이트입니다. 디어르마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아들인 무르하드가 위쪽의 더블린을 다스리고 있기에,사후에 후계자 계승에 의.. 2014. 9. 9.
이재용 감독, 김애란 원작,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사 집, 2014. 영화를 봤습니다.개봉 전부터, 송혜교와 강동원이 부부로 나온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베스트 셀러 원작의 후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바로 그 작품. [두근두근 내 인생]입니다. 메인 포스터입니다.가장 중요한 아름이네 가족이 한 장의 포스터에 다 들어있습니다. 우선 예고편을 볼게요. 워낙에 원작이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라,그것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조로증으로 인해 남보다 빠른 인생을 살아가는 아름이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죠. 대수와 미라는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17살 어느 날,덜컥 아이를 갖게 됩니다.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힘들지만, 단란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름이의 건강이 점차 나빠지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 2014. 9. 6.
티스토리 시작하기. 그동안 네이버에서 열심히 잘 서식하고 있다가... 갑자기 며칠 만에 블로그 유입이 1/10 토막이 나는 바람에... 기분이 확! 상해버려서...ㅠㅠ초대권을 가지고 있던 티스토리로 왔습니다. 앞으로 잘 연착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살아볼게요... ㅎㅎㅎ 201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