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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육전면사무소 서여의도점 : 얼큰한 버섯소고기뚝배기 한 그릇!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 12. 23.


요며칠 푹한 날씨가 계속되긴 했지만,

한동안 찬바람이 불었죠.


회사 가까운 곳에 육전면사무소가 있어서 자주 방문했는데요,

이번에 갔을 때는 메뉴판도 바뀌고 뭔가 달라졌더라구요.



매장 내부는 딱히 바뀐 게 없습니다.

그냥 못 보던 포스터가 하나 생겼다는 것 정도...



메뉴판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조금씩 올랐네요.

소고기 생면은 원래 6,500원이었는데, 이제는 7,000원...

원자재 가격의 상승 때문인가요...ㅠㅠ


덮밥류가 신설되었고, 보기 편하게 정리되어서 좋더라구요.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김치와 단무지입니다.


뭐, 특별할 건 없는 조합이죠.



잠시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이건 동료가 주문한 치킨덮밥.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안 먹어봐서.


동료의 평으로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버섯 소고기 뚝배기입니다.

색깔만 봐도 얼큰함이 느껴지죠???


색깔만 보고 육개장 같은 맛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육개장처럼 무거운 국물의 느낌은 아니에요.



고추기름을 띄운 건지 국물이 많이 빨갛고, 고추기름의 향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얼큰하지만 그렇다고 기분 나쁘게 매운 건 아니라서....ㅎㅎ


가끔씩 생각이 나는 매운 맛이죠.

뒤끝 없이 개운한....ㅎㅎ


포스팅을 쓰느라 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다시금 군침이 도네요...ㄷㄷ

여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육전면사무소를 찾았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맛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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