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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즐기기/맛집 찾아 삼만리

서여의도 맛집 동해도 회전초밥에서 점심 회식

by 평범한 윤군이오 2016. 1. 13.

파트 회식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는 팀장님의 말씀에,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창고'와 '동해도' 두 곳이 물망에 올랐지요.


하지만 낮부터 고기 냄새를 풍기기에는 좀...

저희 낯이 두껍지 않아서, 깔끔하게 동해도 회전초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동해도가 있는 건물의 간판입니다.

동해도 일식, 동해도 스시가 있습니다.

잘못해서 동해도 일식으로 들어가면 훨씬 비싸다능...ㄷㄷ



이건.. 동해도 일식집 앞에 있는 등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ㄷㄷ

동해도는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문 밖에 서서 한 컷.

회전스시 동해도. 모범음식점이라고 합니다.

처음 와보는 거라 심장이 Bounce Bounce 하네요.



영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점심은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이용 시간은 입장부터 1시간 동안입니다.


어차피 초밥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한 시간이면 충분하지요.



식당에 들어갔을 때가 11시 20분이었습니다.

아직 입장 시간이 되지 않아 대기석에 앉아서 음식 만드는 걸 구경했습니다.

여러 쉪께서 부지런히 움직이고 계십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미소국부터 가져다 주시네요.

맑은 국물을 마시니 많이 짜지도 않고 좋네요.



회전초밥이지만, 5명 이상의 손님이 방문을 하면 이렇게 도마에 각 종류별로 초밥을 담아 내어옵니다.

연어, 생새우, 참치 등등 다양한 초밥 32개가 도마에 가지런히 올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기본이고, 여기에 또 한 판을 더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한 사람당 5개씩...ㄷㄷ



그래서 터져나온 참사.

동해도가 처음이라.. 뭘 어떻게 선택하는지 몰랐어요.

다섯 종류의 초밥을 6개씩 주문했더니... ㄷㄷ


알고 보니 우리가 표시한 한 개가 초밥 한 개가 아니라 한 접시더라구요.

한 접시당 초밥이 2개씩 나오니까... 장어만 12개...ㄷㄷ

느끼해서 돌아가시는 줄...



초밥을 도마에 가져다 주는 걸로 끝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도마로 주는 건 주는 거고, 이렇게 회전초밥도 먹고 싶은 만큼!!!

전광석화의 속도로 낚아채는 손이 보이는가!!!


초밥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회무침도 있고, 삶은 콩, 튀김 등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원하는 종류로 마음껏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래서인가... 지금 배가 터져버릴 것 같...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몇 장 안 되네요.

다음에 가면 좀... 사람처럼 먹어야겠어요.

너무 돼지처럼 먹어대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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