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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8

세븐일레븐 롯데 죠스바 에이드 : 오오.. 이거 뭐냐 왜 맛있지? 날이 더워서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가 땡겼다. 그래서 사무실 근처 세븐일레븐에 다녀왔다. 무얼 마실까 하다가 눈에 확 띄는 녀석이 있어서 들고 왔다. 어린 시절부터 수 없이 많이 봐온 봐로 그 배색의 포장지. 롯데 죠스바 에이드다. 얼음컵과 함께 구매했다. 죠스바 에이드 : 죠스보다 쿨~한 아삭함! 오렌지&딸기 이런 이름의 녀석이다. 익히 봐 온 죠-스 친구도 한 가운데에 박혀있다. 큰 사이즈가 아니라 일반 사이즈 230ml다. 앞 모습과 뒷 모습을 한장씩 찍어봤다. 뒷면에는 빼곡하게 이 제품의 정보와 보관 주의사항, 섭취 주의사항이 들어 차 있다. 영양정보도. 230ml에 135kcal. 꽤나 열량이 높네. 역시 단물이라 그런가... 오렌지 농축액이 0.51%(오렌지 100%, 오렌지 과즙 3%). 10.. 2021. 8. 20.
숏다리X오잉 : 아.. 이건 뭐 그냥... 회사 동료가 맛있게 먹으라며 과자를 한 봉지 던져주고 갔다. 이왕 먹을 거를 줄 거면 블로그 포스팅하게 신제품으로 달라고 했더니 진짜 신제품인 것 같다. 신제품은 신제품인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포장지다. 숏다리X오잉. 둘 다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이다. 오른쪽 하단의 오징어 캐릭터는 많이 익숙한데... 별의별 친구가 다 콜라보를 하는구나. 제발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줘... 어쨌든 한 번 보자. 전체적인 디자인은 숏다리에서 따 온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매점에서 처음 만났던 숏다리. 엄청 딱딱한 오징어 다리였지만, 입에 넣고 한참을 오물거리면 나름 맛있었던 추억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 계속 손이 가는 숏다리 만의 맛... 물론 옛날에는 그런 마성의 매력이 있었지. 개당 700원 .. 2021. 7. 15.
세븐일레븐×배달의 민족 콜라보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 드디어 다 마셨습니다. 배민과 세븐일레븐의 콜라보 커피!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은 제 입에 안 맞아서 힘들었고, 카페라떼 시키신 분은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주자,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을 마셨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계속 2+1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또 살은 계속해서 쪄 갑니다...ㄷㄷ 주문하신 카라멜 마끼아또 나왔습니다. 전면부에는 이런 이름이 있고, 후면에는 다른 시리즈와 같은 만화가 있습니다. 용기의 색깔이 카라멜 색이네요. ㅎㅎㅎ 뚜꺼에 이름이 뙇! 카라멜 마끼아또 시키신 분? 저요! 저요! 저요! 맛을 봤습니다. 답니다. 달고 다네요. 단 인스턴트 커피의 그 맛이 그대로입니다. 이번에도 성공했군요. 아메리카노 빼고 다 마시쪙! 근데 제가 또 이걸 사 마실 일이 있을까요...?.. 2019. 2. 13.
세븐일레븐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지난번 포스팅과 연결이 되는 포스팅입니다. 앞선 포스팅이 뭔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요 밑에. 2018/10/18 - [맛 즐기기/편의점 식도락] - 세븐일레븐 X 배달의민족 카페라떼 시키신 분? : 달달한 커피 마셨습니다. 이 녀석과 함께 마신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리뷰를 이제야 하게 되는군요. 이 놈의 귀차니즘이란...ㄷㄷ 역시 배민과 세븐일레븐의 코업을 통해 만들어진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라 그런지 온통 새카만 도장입니다. 글씨체는 역시 배민체! 만화로 그려넣은 이미지는 카페라떼와 동일합니다. 카페라떼가 아메리카노로 바뀌었을 뿐. 뚜껑에는 아메리카노 시키신 분? 하고 써 있습니다. 맛은... 엄... 음... 음오아에.... 아마 카페라떼만 사 마실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더라구요.. 2018. 11. 21.
세븐일레븐 X 배달의민족 카페라떼 시키신 분? : 달달한 커피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갔는데, 제 눈을 확 잡아끄는 커피가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무려 2+1이라서 아무 생각 없이 3개를 들고 나왔네요. 맛있게 잘 마시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세븐일레븐과 배달의민족의 콜라보로 나온 컵 커피라고 합니다. 이름이 무려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입니다.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는데 시선을 확 잡아 끌어서 저도 모르게 들고 나오게 된 그 커피를 만나보시죠. 새하얀 몸통에 단 한 문장.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Designed by 배달의민족. 아아... 이 글씨체. ‘한나는열한살체’가 틀림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배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글씨체. 이런 녀석이 냉장고에서 저를 만났으니 데려올 수밖에 없었죠. ㅎㅎㅎㅎ 주문하신 카페라떼 나왔습니다. 가 필요한 상황을 간단한.. 2018. 10. 18.
세븐일레븐 동원 고추참치 라면 : 으앗.. 개비쌈!!! 회사 근처에 GS25, CU,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가볍게 점심을 해결할까 싶어 세븐일레븐에 갔는데,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녀석이 눈에 띄더군요. 긴가민가하며 집어 들었습니다.무려 2,200원...ㄷㄷ엄청 비싼데,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 아무 생각 없이 구매했습니다. 동원 고추참치 라면입니다.멀리서 봐도 참치 라면인 걸 알 수 있겠더군요.동원 참치 캔과 동일한 디자인이라서...ㄷㄷ일부러 노렸구나, 이 놈덜...ㄷㄷ 조리방법이 살짝 특이합니다.일단 분말 스프만 넣은 후에 뚜껑 위에 참치 파우치(!)를 올려놓고 4분을 기다려야 합니다.면이 익으면 참치를 넣어서 섞어 먹으면 되는거군요. 오오오....짜장 라면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네요.참치가 차가우니까 물의 온도로 따뜻하게 데우는 건가 봅니다. 내용물은 단지 2.. 2017. 6. 12.
세블일레븐 사워크림&어니언 팝콘 먹은 이야기. 며칠 전부터 팝콘이 어마무지하게 먹고 싶었습니다.특히 영화관 팝콘이요.그 고소함을 느끼고 싶었는데,도저히 짬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점심 시간에, 밥을 먹으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 들러 팝콘을 구매했습니다.지금까지 먹어본 편의점 팝콘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느낀 건 GS25의 버터갈릭 팝콘이었는데요,과연 세븐일레븐의 팝콘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습니다. 뭔가 포장지에서 불길한 기운이...자색 양파를 사용한 것인가...음식에 보라색이라니.. 이 무슨....ㄷㄷ 불길한 기운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옵니다.그래도 맛만 있으면 상관 없지만... 66g, 340kcal.GS25의 버터갈릭 팝콘과 비슷한 양이지만, 칼로리가 훨 높군요.어째서일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격!!! .. 2016. 11. 28.
부드러운 허니치즈크림라떼 : 푸르밀에서 만든 묘한 느낌의 우유 오늘은 희한한 우유를 소개하겠습니다.회사에서 일하다가 급하게 당이 떨어지는 것을 느껴서 편의점에 가 우유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처음 보는 친군데, 왠지 급격하게 떨어진 당수치를 순식간에 올려주리라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부드러운 허니크림치즈라떼] 왠지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우유인데 왠지 엄청 느끼할 것 같고...ㄷㄷ 열량이.. 무려 240kcal!!!!왠만한 같은 용량의 탄산음료보다 높습니다.물론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을테니, 그저 단물일 뿐인 탄산음료보다야 여러 모로 낫겠지요. 어차피 뭐가 뭔지 모르는 성분입니다.꿀 성분도 들어 있고 이거 저거 참 많이 들었습니다.성분을 보아하니 대충 맛이 예상이 됩니다. 엄청 달거나, 엄.. 201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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