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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맛집7

군포 산본 청국장 맛집 정연성의 탕&찜 모처럼 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이 청국장이라는 음식이 은근히 찾기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백반의 반찬으로 소비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덕분에 청국장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아니면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산본에 있는 식당을 찾아냈습니다. 군포시청 뒤에 있는 정연성의 탕&찜입니다. 시청 뒤쪽의 언덕 골목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찾기 쉽더라고요. 저는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이 되는 음식이 시래기인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민물고기 찜을 하는군요. 저는 민물이든 바다든 물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별 감흥 없었는데, 아내는 겨울에 굴 돌솥밥+토종 청국장 먹으러 오자고... 저희는 청국장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시래기 돌솥밥 + 토.. 2019. 5. 8.
스푼더마켓 산본역점에서 배부르게 식사했습니다. 주말이니까 가족 식사로 외식을 했습니다. 산본에 있는 스푼 더 마켓을 방문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적당한 가격에 샤브샤브 뷔페를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산본 중심상가 쿠우쿠우가 있는 건물입니다. 쿠우쿠우보다 2층 밑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희가 들어 갔을 때는 상당히 한산한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위에 있는 쿠우쿠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식당이 같은 건물에 있으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업무 시간 안내판이 있습니다. 쉬는 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이네요. 그리고 생맥주와 커피까지 공짜로 마실 수 있다니...ㄷㄷ 혜자스럽군요. 자리에 앉아서 샐러드바를 한 찍어봤습니다. 샤브 샐러드바라고 써 있군요. 홀이 엄청 넓은데, 그에 비해 손님이 많지 않아서 편안하고 여.. 2019. 1. 13.
산본 맛집 일본 가정식 요리 전문점 돈돈정 : 맛있는 점심 식사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산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눈앞에 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아내님께서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니까 궁금하다고 해서 들어갔네요.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일본 가정식 요리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일어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병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병 위에 펌프가 달려 있어서 꾸욱 누르면 물이 나옵니다. 펌프질을 계속할 필요는 없고, 한 번 깊게 꾸욱. 눌러주면 압이 떨어질 때까지 물이 나오네요. 따님께서는 이게 재미있었는지 계속 물을 따라보겠다고... ㅎㅎ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라더니 일본 조미료가 한가득!!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하나도 안 건드렸는데, 맛과 먹는 방법만 안다면 한 번은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돈돈정. 정식당. 정식.. 2018. 10. 12.
산본 애슐리 클래식 :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식사를 즐기자! 따님과 함께 산본에 있는 소아과를 다녀오면, 늘 저녁 식사가 걸리곤 합니다. 퇴근하면 7시가 훌쩍 넘는지라 제가 저녁을 먹으면 병원 문 닫을 시간이고, 퇴근하자마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들르면 진료 받고 나왔을 때, 8시를 훌쩍 넘기거든요. 최근에는 진료를 받은 후에 산본 신선설농탕에서 식사를 했는데, 제가 설농탕을 먹고 아이에게는 늘 순사골을 시켜줬는데, 저녁 식대가 14,000원 정도 나옵니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슬슬 주머니 사정에 눈이 쏠리더군요. 그러던 중, 평일에는 애슐리 이용 가격이 9,900원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애슐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산본 애슐리 클래식 매장은 투데이몰 3층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 2018. 4. 9.
군포 맛집 산본 맛집 산너머 남촌에서 훈제오리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아내는 오리와 궁합이 잘 안 맞는데, 갑자기 오리에 도전하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산본 맛집 산너머 남촌을 방문했습니다. 처가가 군포라서 아내와 연애할 때에는 종종 찾았던 식당인데, 결혼 후에는 장인어른 생신에 한 번 가봤을 뿐, 거리 때문에 자주 찾지 않았네요. 오랜만에 처가 식구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하필 방문한 날 진눈깨비가 내려서 외관 사진은 없습니다. 저녁에 갔는데, 눈발이 날리고 어둡고... 정신 없었어요. ㅎㅎㅎ 산너머 남촌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가마솥백반, 가마솥무.콩나물밥. 연애할 때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인데, 아내가 좋아하는 나물이 많이 나옵니다. 불고기 정식.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죠. 이유야 물론 고기 때문... ㅎㅎㅎ 보쌈정식, 쭈꾸.. 2018. 1. 10.
산본 맛집 경성함바그 : 오리지널 함박 스테이크와 크림치즈 고로케 딸과 함께 병원을 다녀온 뒤에 점심을 먹었는데, 매번 들르던 신선설농탕 산본점이 아니라, 그 옆의 경성함바그 산본역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딸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제가 워낙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자리를 잡고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주방이 보이는 구조라서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방형 주방이라서 위생에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요? 입구에 '소스는 거들 뿐'이라는 문구가...ㄷㄷ 영혼의 명작, 슬램덩크에서 나온 명언인 '왼손은 거들 뿐'의 패러디군요. 쓸데없이 비장해...ㄷㄷ 좋은 고기는 소스맛이 강하지 않아도 훌륭하다...라. 맞는 말이죠. 정말 맛있는 고기는 고기 만으로 충분히 맛있으니까요. 인정. 부디 저 카피가 경성함바그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2017. 11. 1.
자연별곡 산본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벌써 보름이 지난 이야기네요.아내의 생일에 저녁을 먹기 위해 자연별곡 산본점을 찾았습니다. 직접 저녁을 차려주는 것도 좋지만 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기 위해서죠.자연별곡의 가격을 몰라서,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확인했습니다. 점심에는 12,900원.저녁과 주말, 공휴일은 19,900원. 풀잎채보다는 살짝 비싸고, 계절밥상과 올반에 비하면 살짝 저렴한 가격입니다. 고기가 많이 나오는 한식 뷔페니까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가격의 적정선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겠지만요. 자연별곡 산본점은 투데이몰 지하 1층에 있습니다.투데이몰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에 커다랗게 간판이 빛나고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옛날 판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자연별곡 로.. 2016.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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