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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꿀크림빵 : 엄청나게 살이 불어오르는 느낌! 맛이 없을 수 없지! 편의점에서 신기한 친구를 봐서 사 먹었다. 지난 달에 먹은 건데, 이제야 겨우 포스팅하는 게으름이란. 어흥 꿀크림빵이다.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연유 크림이 듬뿍. 귀여운 호랑이 일러스트가 있는데, 반투명해서 빵이 그대로 호랑이가 되었다. 이거 아이디어 좋네. 연출된 이미지. 실제로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한 컷. 그래도 연출되었다고 말해주니 고맙구려. 빵 안에 저렇게 크림과 꿀이 들어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년 간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꿀이 28.56%, 연유크림이 19.04%나 들어있다. 이거 꽤나 많은 양이 들어 있으니 어째 조금 기대할만 한 것 같다. 어흥 꿀크림빵 호랑이도 하나 주면 안 잡아먹는 맛있는 어흥빵. 정말 그러려나... 호랑이가 탄수화물을 .. 2022. 3. 14.
갓생기획 신상기획전 브레디끄 1/N 엔분의일 단팥빵 : 배 부르게 먹기에 딱 좋다.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간단한게 요기거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배가 고프면 아무래도 두뇌회전이 더디되니까. (그래서 내가 살을 못 뺀다) GS25에서 산 브레디끄 1/N 엔분의일 단판빵이다. 갓생기획 신상기획팀이라는 로고는 처음 봤다. 브레디끄라는 브랜드도. 일단 편의점에서 팔면서 크기가 크기에 들고 나온 거다. 180g 529kcal. 통팥앙금 44.44%, 팥 34.82%. 팥 함량이 상당히 높다. 오오.. 달겠다. 뒤에는 영양정보와 갓생기획의 의미가 있다. 갓생기획은 갓생 사는 신입MD들이 모여 인생템을 기획하는 신개념 상품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갓생(God生): 열심히 산다의 신조어 샤니에서 만들었다. 유명한 곳에서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맛있겠지. 의심은 하지 않는다. 내용물은 이렇게 빵 4개가.. 2022. 2. 8.
롯데 미니 딸기샌드 :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기 좋은 딸기 빵 아침에 식사보다 잠을 선택하기 때문에 늘 출근하고 나면 출출합니다. 그래서 종종 사무실 근처 편의점에 들러서 빵을 사 먹는데요, 이번에는 롯데 미니 딸기샌드를 먹었습니다. 너무 큰 빵을 먹으면 점심을 먹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너무 작은 빵을 먹으면 괜히 위만 자극해서 더 배가 고파서, 적당한 크기를 찾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롯데 미니 딸기샌드입니다. 상큼한 딸기크림이 쏙~ 들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꽉 차 있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죠. 식물성 크림 16.81%(딸기 4.82%, 딸기농축액 0.52%)라고 합니다. 어쨌든 딸기가 들어있다는 거죠. 크기에 비해 칼로리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군요. 나트륨은 역시 많이 들어 있습니다. 포화지방도 꽤나 들어 있네요. 역시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거 안 먹는게.. 2018. 10. 29.
GS25 Cafe 25 오븐에 구운 도너츠(버터맛) : 커피가 있어야 해... 편의점에서 기웃거리다, 무엇 하나 제대로 땡기는 게 없어서, 지난번에 먹었던 것과 비슷한 녀석을 하나 집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도너츠입니다. 오븐에 구운 도너츠입니다. 카피는 동일하게 카페 25 - 에브리데이 앤 에브리웨어. 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먹기 좋겠네요. 좋습니다. 가공버터가 무려 10.16%나 함유되었다고 합니다. 쩜 몇 프로 넣어두곤 그 재료가 들어갔다고 생색내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하네요. 과자류고 40g에 190kcal입니다. 은근히 열량이 높아서 밥 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겠군요. ㅎㅎㅎ 뒷면에 있는 영양정보를 한 번 봅니다. 딱히 필요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껍데기를 벗겨놓으니 이런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도너츠의 모습이군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2018. 10. 10.
GS25 Cafe25 오븐에 구운 파운드 : 든든한 간식! 이상하게 오후 시간만 되면 자꾸 배가 고프고 졸립고 힘듭니다.게다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그렇게 단 음식이 땡겨요.힘도 들고 하니 여러 가지 합리화의 이유를 대면서 편의점에 다녀옵니다. 이것은 내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피곤한 오후 시간을 이겨내기 위함이다. 라며 못 이기는 척. 이번에 사온 것은 GS25의 Cafe25 브랜드 빵입니다.오븐에 구운 파운드.파운드 케이크이지요.빵만 먹으면 목이 막힐 수 있으니까 촉촉한 흡수를 도와줄 바리스타 룰스 하나도 챙겼습니다.ㄷㄷㄷㄷ Everyday & Everywhere.언제 어디서나 오븐에 구운 파운드.응?50g, 237kcal.과자류.가격은 1,000원. 요즘 새우깡이 1,200원이니까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으나,이건 빵인 걸요.과자는 아무래도 적은 양을.. 2018. 10. 2.
파리바게뜨 신상 삼각김빵 햄에그 : 할인 쿠폰이 아니었다면 과연... 주말에는 아침을 가볍게 먹는데, 집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간단하게 빵을 사다 먹습니다. 그날 그날 아침에 가볍게 사 먹는데, 이번에 신기한 녀석이 나와 있기에 한 번 사 먹었습니다. 그냥 신기한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구매를 하게 만든 건, 해피포인트 앱의 할인 쿠폰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왠지 할인쿠폰을 받으니까 사야할 것 같고... 결국 마케팅에 넘어가고 만 것이죠. ㅎㅎㅎㅎ 이런 이벤트입니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캡처했어요. 6월 25일까지 삼각김빵 5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 파리바게뜨에서는 1,800원이라서 할인 받아 1,300원이 됩니다. 할인 받아도 비싸네요...ㄷㄷ 제가 사온 맛은 햄에그입니다. 맛이 따로 봉지에 써있지는 않아요. 그냥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가져.. 2018. 6. 19.
삼립 크림빵 : 전통의 강자 3인방, 그 마지막 이야기. 요 며칠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삼립의 전통의 강자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 크림빵이 주인공입니다. 오랫동안 삼립을 빵의 왕좌에 앉혀준 효자 빵 소개글도 드디어 마지막이군요. ㅎㅎㅎㅎㅎ 출근길에 사 들고 온 크림빵입니다. 옛날에는 이걸 보고 "크리미빵", "크리미빠"라고 읽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크림빵"으로 읽히는군요. 다른 두 친구와 마찬가지로 이 친구도 옛날과 변함없는 포장과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옛날 포장지가 어땠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ㄷㄷ 정통 크림빵이며... 70g 263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ㅅ브니다. 달달한 정도에 비하면 그리 높은 열량이 아니군요. 의아합니다. 그리고 특이점 한 가지. 크냥 크림이 아니라... 생크.. 2018. 4. 20.
오랜 전통의 빵! 보름달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바로 그 빵!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아침 식사라고 하니 뭔가 엄청 거창한데...그냥 빵과 우유입니다. 우유는... 후지필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기프티콘으로,빵은 현찰 박치기를....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삼립 보름달입니다.둘 다 오래된 전통의 강자죠.ㅎㅎㅎㅎ 바나나맛 우유는 뭐....어떤 빵과 매치를 해도 늘 맛있는 화합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정말... 어떤 빵을 먹든지 바나나맛 우유 한 통만 있으면 빵이 꿀떡 꿀떡 넘어가서.. ㅎㅎ 일단, 오늘의 주인공 보름달입니다.SINCE 1976.저보다 무려 7살이나 많으시군요...ㄷㄷ 4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빵인데,지난번에 리뷰했던 [삼립 단팥빵]의 동생뻘입니다.보름달의 동료로는 크림빵이...다음 포스팅은 크림빵으로 해서 .. 2018. 4. 11.
GS25 위대한 크림소보로빵 : 이름처럼 위대한 친구인지 먹어봤습니다. 저는 아침 식사를 포기하고 잠을 선택하기 때문에,출근하면서, 그리고 오전 업무 시간에 배가 고픕니다.늘 사 먹는 건 아니지만,가끔씩 편의점에 들러 빵이나 간단한 과자를 사서 출근하곤 하는데,이번에는 GS25에서 위대한 크림소보로 빵을 사왔습니다. 삼립의 보름달을 살 생각이었는데,한 개도 없이 다 팔렸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PB 상품인 위대한 크림소보로 빵을 구매했습니다.그나마 다른 빵들에 비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소보로라는 점이 어필했기 때문이죠. 위대한 크림소보로빵입니다.GS의 PB 상품이라 you us 로고가 있네요.GS Retail의...130g인데 열량이...무려 558kcal입니다. 흰 쌀 밥 두 공기 분량의 열량이네요.하긴 소보로도 고열량이고, 크림도 고열량이니...이거 전투식량으로 대체해서 먹.. 2018. 4. 5.
전통의 강자, 삼립식품 단팥빵 : 옛 추억이 물씬 나는 오래된 단팥빵 아침 출근길에 배가 고파 회사 근처 GS25에 들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중에, 익숙한 포장지가 보였습니다. 무려 2+1 이벤트 중이더군요. 바로 3개를 집어 들었습니다. 삼립식품의 단팥빵입니다. 아주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빵이지요. 통단팥이 가득 들어 있다는 카피가 보입니다. 빵 하나로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삼립빵. 김도향 선생님의 CM송이 생각나네요.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다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삼립호빵~ 아... 지금 포스팅은 단팥빵인데... 뭐, 같은 회사 제품이니까...ㄷㄷ 무려 73년 전통이라는 도장이 뙇!!! 삼립식품이 그렇게 오래되었나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마케팅 요소로는 충분하다 못해 어마어마하군요. 이 나라 어디에서 73년.. 2018. 3. 22.
서여의도 맛집 카페 마마스에서 파니니 먹었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늘 고민하는 게,저녁 메뉴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동료들이 추천한 마마스에 가서 파니니를 사 먹었습니다.파니니가 뭐지?? 라고 생갔했는데, 예전에 아내와 함께 먹었던 빵이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먹은 건 그 때 먹은 것과 차이가 많았습니다. 카페 마마스의 .살짝 늦은 시각에 갔는데도 홀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원래 먹고 갈 생각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쪽 벽에는 쿠폰들이 뙇!!!가격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더라구요. 놀랐...ㄷㄷ빵조각이 6천원부터 1만원에 육박하다니...ㄷㄷ 저는 소고기가지 파니니를 먹고 싶었으나, 재고가 1개 남았다는 말에 동료에게 양보하고 더블치즈 앤 햄 파니니로 주문했습니다.이름에서부터 엄청난 칼로리의 여파가 예상..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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