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갓파스시 남포점 : 처음 경험해본 갓파스시. 뭔가 복잡해! 지난 1월 1일.신년 부산여행 이틀째.저희 가족은 부산에 있는 지인을 만났습니다.우리 부부의 대학 선배면서 결혼식 주례를 봐주신 목사님이 부산에 계시거든요.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12시가 다 되어 체크아웃을 하고,숙소 근처의 파리 바게트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곧 선배 가족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점심 식사를 어디서 할까 하다가, 선배님의 자제분들께서 갓파스시를 좋아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아내도, 저도 갓파스시는 첫 방문이라서 뭐가 뭔지 몰랐어요. 갓파스시 남포점에 도착했는데,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군요.점심 먹기에는 애매한 시간(오후 2시)였는데도요. 일단 안에 들어가서 대기했습니다.그래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약 10분 정도?? 기다리면서 뭐 할것도 없고 하니 셔터질이나....
2018 첫 가족여행 1 : 숙소 추천 부전 브라운도트호텔 연말, 다함께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마침 1월 1일이 월요일이고 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12월 31일 저녁 KTX를 타고 출발했지요.부산에 도착하니 8시 10분.부산역 근처에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숙소가 있는 서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전 브라운도트호텔은 서면역 12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나옵니다.전철역과 가까워서 참 좋더라구요.게다가 주변에 마트와 편의점도 여럿 있어서 야간에 출출하면 뭘 사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저희 가족은 그러지 않았지만...ㄷㄷ 브라운 도트 호텔입니다.차를 왜 저렇게 세워놓은 걸까...그래도 제가 차주 창피하지 않게 번호판은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골목길에 홀로 우뚝 서 있는 벽돌 건물입니다.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놨던 터라, 프론트에서 이름을 말..
부산역 돼지국밥 맛집 본전돼지국밥 : 부산을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 부산에서 이것 저것 많이 해보겠다는 욕심도 있었지만,어쩌다보니 편히 앉아서 바다를 쳐다보다가 돌아왔습니다.딱히 요란할 것도 없이, 그저 느긋하게 1박 2일을 보냈네요. 부산에서 광명으로 올라오는 KTX를 타기 전,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부산역 근처의 맛집이라는 본전 돼지국밥을 찾았습니다. 기차 시간에도 쫓기고 아이들은 칭얼거리고...여유가 없어서 외관 사진은 패스...ㄷㄷ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움직이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니 한쪽 벽에는 차림표와 함께 이 식당을 찾은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이 붙어 있습니다.매우 자랑스럽게 훈장처럼 붙여놓으셨더라구요.뭐... 어디서나 그런 법이죠.저도 저희 집에 연예인이 오면 사인 받아서 붙여놓을....그럴 리 없죠. ㄷㄷㄷ 본전돼지국밥은 오전 8..
부산 자갈치 시장 맛집 : 경북 대구횟집에서 생선구이를 먹었습니다. 부산 여행 첫째 날. 태종대에서 내려와 자갈치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간도 꽤 늦었고 해서 배가 많이 고프더군요. 자갈치 시장에 가서 회를 먹는 것보다는 생선구이를 먹는 것이 좋을 거라는 현지인(!)의 조언이 있었기에 회는 다음에 먹기로 하고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예전에 아내와 함께 자갈치 시장에서 바가지 썼던 것만 생각하면 ㅂㄷㅂㄷ.... 여러 생선구이집이 있었는데, 자갈치 시장 입구 근처의 경북 대구횟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맛있을 것 같았달까나... 라지만 아내님께서 빠르게 검색하셔서 저기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역시 IT 강국 대한민국...ㅎㅎㅎ 식당 앞 가판에 생선 구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비주얼 쇼크는 첨이었어요. 대가리 없이 있었다면..
2017년 여름 부산여행 vol. 2 : 살짝 늦은 태종대 방문 부산역에 도착해서 친구 가족을 만났습니다.전날 미리 부산에 내려와서 하룻밤을 묵은 친구 가족은 아침 일찍 렌터카를 대절해서 저희 가족을 기다려 줬습니다.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친구 가족과 합류하여 부산 세움교회를 방문했습니다.아내와 친구의 어린 시절을 함께한 목사님을 뵙고 함께 점심 식사를 했죠.교회에서 나와 향한 곳은 태종대입니다. 부산까지 내려와서 태종대에 안 들를 수 없죠.저는 예전에...한 20년 전쯤 중학생일 때 가족 여행으로 왔던 기억 뿐이라 정확하게 어땠는지는 몰랐으나,일단 가봤습니다. 여행을 떠난 거니까 어디든 가야겠다는 생각이 앞섰거든요. ㅎㅎㅎ 태종대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주차장 앞에 다누비 순환열차 안내판이 큼지막하게 있더군요.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