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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14

한우 갈비탕을 끓였다(feat. 최고의 요리비결) 아내가 따님과 함께 먹고 싶다며 한우 갈비를 사 왔다. 마침 정육점에서 할인을 하기에 기쁜 마음에 들고 왔다고.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나 역시 기쁜 마음으로 레시피를 찾아봤다. 여러 가지 많은 레시피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갈비탕을 따라 만들었다.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도 갈비탕을 여러 번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윤혜신 선생님의 방법을 따랐다. 2020년 6월 24일에 등록된 최고의 요리비결 영상 동영상을 걸어놨으니 한 번 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간단해서 깜짝 놀랐다. 일단 방법을 정리해보면. 1. 3-4시간 찬물을 바꿔가며 충분히 핏물을 뺀다. 2. 핏물을 뺀 갈비를 끓는 물에 넣어 5분 정도 살짝 삶아낸다. 3. 삶은 갈비를 찬물에 식힌다. 4. 냄비에 찬물.. 2021. 11. 9.
충정로 맛집 서울우진갈비 : 갈비탕과 설렁탕을 먹었다. 서울우진갈비를 찾았다. 이유는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갈비탕을 먹은 후에는 설렁탕이 궁금해서. 이틀 동안 방문하고 나서 포스팅을 작성한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서울우진갈비의 음식 가격이 오르기 전에 방문한 내용으로 작성되었다. 갈비탕은 9,000원이었고 설렁탕은 8,000원이었다. 먼저 갈비탕이다. 맑은 국물에 대파가 잔뜩 들어있다. 대파를 매우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좋은 비주얼이다. 물론 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겠지만. 반찬은 깍두기와 파래김무침, 버섯 볶음 등이 나왔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이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갈비탕 그릇은 제법 크다. 내가 좋아하는 맑은 국물이라 먹기 전부터 기대됐다. 게다가 냄새도 내가 익이 알고 있는, 내 뇌가 기억하고 있는 그 냄새였다. 이건 맛.. 2021. 5. 6.
충정로역 맛집 한식전문점 소반 : 뜨끈하게 갈비탕 한 그릇! 날이 추우니 생각나는 건 따뜻한 국물 음식이다. 회사 근처에 충정로역이 있는데, 충정로역은 2호선과 5호선이 환승역으로 묶여는 있으나, 두 역 사이의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많이 걸어야 한다. 그 2호선과 5호선 역 사이에는 연결통로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식당에 다녀왔다. 충정로역 한식 맛집 소반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통로에 입구가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다. 영문으로 소반이 써 있구요,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 매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니 만큼 방역소독한 매장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후 9시 이후에는 식사가 불가하니까, 시간을 잘 생각해서 방문해야 한다. 음식은 안주류와 식사류로 나뉜다. 그리고 한정식 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안주는 점심에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 2020. 12. 20.
서여의도 국밥 맛집 동남집 : 서울탕반이 가고 동남집이 왔네.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서울탕반이 사라졌습니다. 6개월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네요. 서울탕반이 있던 곳은 참치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ㅠㅠ 언젠가 가보기는 해야겠지만,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서울탕반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 상실감을 이루 말할 수 없네요. 그런데 서울탕반이 가고 비슷한 식당이 또 생겼습니다. 서울탕반이 있던 건물 뒤에 있는 맨해튼 건물 2층입니다. 예전에 게장집이 있던 자리에, 동남집이라는 국밥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국밥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간판이 있습니다. 맞은 편에는 봉할매 김치찌개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거참... 요즘 불경기가 맞긴 맞나 봅니다. 식당들이 금방 금방 문을 닫는군요... 작은 방.. 2019. 12. 20.
횡성한우 와봉 진 곰탕 : 나는 곰탕, 혹은 설렁탕을 먹고 싶었을 뿐야.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 따님께서 설렁탕을 먹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지요. 안양 시내의 신선설렁탕에 갈까, 아니면 충훈분의 화진식당으로 갈까... 이런 저런 고민을 하던 중,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자! 생각하고 블로그를 찾아봤습니다. 광명역 근처에 곰탕집이 있네요. 그래서 아내와 따님께 양해를 구하고 찾아 가봤습니다. 횡성한우 와봉 진곰탕입니다. 광명역 근처의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에 딸려 있는데, 매우 협소하고 식당 근처의 길에 차를 대야 하는데, 저녁에는 이미 동네 차들이 주차를 쭉 해놓고 있어서 차를 세우기가 참으로 애매하더군요. 쉽지 않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인 곰탕 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 2019. 11. 11.
서여의도 부산갈비에서 갈비탕 먹고 왔습니다. 점심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오며 가며 갈비탕을 판다는 걸 본 적이 있던 터라 쉽게 찾아갔어요. 진진 옆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나오는 부산갈비입니다. 문앞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점심 메뉴로는 갈비탕, 매운소갈비정식, 뚝배기불고기를 팔고 있군요. 가격은 갈비탕이 11,000원, 매운소갈비정식이 9,000원. 뚝배기불고기가 8,000원입니다. 갈비탕이 고작 11,000원이라니, 서여의도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네요. 워낙에 비싼 식당들이 많다보니.. ㅠ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점심 메뉴가 밖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오오. 그래도 이미 갈비탕으로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갈비탕을 선택합니다. 반찬입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미역무침, 무나물. 정신 못 차릴 정도.. 2019. 2. 12.
영등포 마약 냉면에서 뜨끈하게 갈비탕 한 그릇. 날이 춥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땡깁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국물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여의도에서 갈비탕 먹으려면 기본 14,000원은 들고 있어야 가능한데,길을 가다 보니 고작!고작 7,000원에 갈비탕을 판다는 입간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뭐, 여름에는 자주 방문하는 마약냉면인데,겨울에 냉면을 먹을 일이 있어야 말이죠.고기를 먹는 것도 아닌데...ㄷㄷ 밥을 먹으니반찬이 실하게 나옵니다.마늘장아찌, 고추장아찌, 무말랭이, 멸치볶음, 배추김치, 어묵볶음, 땅콩조림. 여섯 가지나 나오는군요. 잠시 기다리니 갈비탕이 나왔습니다.밥은 치자밥.노란색이 입맛을 돋우는군요. 탕도 겉으로 있을 건 다 있습니다.파에 대추에 팽이버섯까지!!!국물도 듬뿍 주셨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7,000원이니까요.가격을 생각하면 나쁘.. 2019. 1. 18.
국회의사당역 맛집 이도맨숀 : 어째서 한점 소고기 정식이 없더냐... 오랜만에 이도맨숀에 갔습니다.한점 소고기 정식이 먹고 싶었거든요.그런데...11시 30분에 갔는데 이미 한점 소고기 정식이 품절이라고 합니다...ㄷㄷ대체 이 무슨... 내가 이거 먹으려고 일찍 나온 건데... ㅠㅠ어쩔 수 없이 한점 소고기 정식은 패스하고,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갈비탕이나 한점 소고기 정식이나...가격은 같... ㅠㅠ 정갈하게 수저가 들어있습니다.언제 와도 깔끔하긴 하네요. 반찬이 양쪽으로 나오는데,왼쪽에 있는 4가지 반찬은 기본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오른쪽의 깍두기는 갈비탕을 주문해서 따로 나온 겁니다. 반찬은 하나 같이 정갈하고 깔끔합니다.맛이 좋아요.자극적이지 않고 먹기 딱 좋은 간입니다. 제가 주문한 갈비탕이 나왔습니다.이거 저거 엄청 많이 들어 있는 갈비탕입니다.딱 봐도 비싼 친.. 2019. 1. 3.
덕평휴게소 맛집 자연 소반 : 깔끔하게 맛있는 뼈 해장국 먹었습니다. 덕평휴게소에 놀러갔습니다. 휴게소에 뭐가 있겠냐고 반문하시겠지마는, 덕평휴게소에는 별빛정원 우주라는 아주 기똥찬 공원이 있습니다. 저도 친구에게 들어서 이번에 다녀왔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별빛정원 우주는 차치하고, 공원을 보기 전에 저녁 식사를 했던 맛집 자연 소반을 소개합니다. 들어갈 때는 해가 떠 있었는데, 밥을 먹고 나오니 해가 졌네요. 요즘은 해가 금방금방 떨어져서 계절이 바뀌었다는 걸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자연 소반은 덕평휴게소 안에 있고, 따로 건물이 분리된 공간입니다. 덕평휴게소가 상당히 넓어서 여러 시설물들이 있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하는데, 별빛정원 우주로 나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메뉴를 결정하면 주문을 도와준다고 .. 2018. 10. 11.
서여의도 맛집 남촌서래등에서 드디어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제목이 전부인 포스팅이 되겠습니다.지난번에 성공하지 못한 갈비탕을 드디어 성공했습니다.친구와 함께 남촌서래등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북적북적거리더군요.탕 종류도 많이들 드시던데,전골도 엄청 많이 찾고...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더군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바로 파김치와 배추김치, 깍두기를 가져다 주십니다.그리고 갈비탕을 주문했기 때문에 가위와 집게, 그리고 양념장도 주시는군요. 설렁탕이나 만둣국을 주문했을 때는 따로 양념장을 주지 않았는데,역시 갈비탕입니다.ㅎㅎㅎㅎ 이 날 음식이 나오는 데에 거의 30분 가까이 걸렸습니다.음식이 늦기만 한 게 아니라,저희보다 늦게 온 팀은 벌써 음식이 나오고...주문이 누락된 것인지 혹은 음식이 잘못 나온 것인지 모르겠지만,여튼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졌어요. 식당 종업.. 2018. 2. 12.
평택맛집 한양식당 :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국물이 일품인 수육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평택에 내려갔습니다. 아버지께서 미리 예약해두었다며 한양식당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평택에서는 매우 유명한 소고기 해장국 가게입니다. 소의 잡뼈를 우려내서 만든 소고기 해장국이 일품인데, 아버지께서 이번에는 저희 부부를 위해 특별히 예약했다며 수육을 먹자고 하셨습니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점심을 먹기 이른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아버지께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준비된 자리에 앉아서 식사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미 저희 자리에는 식사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추가 두 접시 놓여있어서 이게 뭐냐고 했더니 수육에 넣어서 같이 먹는 거라고 하시네요. 해장국과 갈비탕은 몇 번 먹어봤지만, 수육은 처음 먹는 거라서 궁금했습니다. 이 식당.. 2017. 11. 7.
안양맛집 함평한우촌 : 진한 국물맛이 좋은 갈비탕 먹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뜨끈한 국물을 먹으러 식당을 찾던 중,어떤 블로그에서 함평한우촌의 갈비탕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집에서 가까운 삼막사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출발했지요. 오랜만에 삼막사에 가니 참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휑하니 아무것도 없었는데,엄청 휘황찬란하게 변했더라구요. 함평한우촌에 들어가니 정면에 큼지막한 메뉴판이 보입니다.각 음식의 사진과 함께 가격이 표시되어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매우 편리하고 직관적이었어요. 저희는 갈비탕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주저 없이 갈비탕을 주문하려 했으나...갑자기 매콤한 국물도 땡겨서 소고기국밥과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아이에게 먹여야하기 때문에 갈비탕은 무조건 주문하는 거였지요.저희 딸은 아직 매운 음식을 못 먹으니까, 구수.. 2017. 10. 27.
관양동 비소원 다녀왔습니다. 지윤이 200일 촬영을 끝내고,아내와 함께 밥을 먹으러 관양동 비소원을 방문했습니다.매번 지나면서 보기만 하다가, 맛이 있을까 하여 한 번 방문을 하게 됐지요. 비소원은 인덕원에서 안양 방면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건물 앞에 차를 댔습니다.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약 12대 정도???아무리 많이 대도 15대 정도일 것 같더라구요. 입구에 멋들어지게 현판을 달아놨습니다.늘 느끼는 거지만...한자로 현판을 쓰면 우측에서 좌측으로 써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그렇다고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펼쳤습니다.어마어마한 가격이 뙇. 고기는... 엄... 못 먹겠어요.1인분에 몇 만원씩 하다니...ㄷㄷ 갈비도.. 갈비도...엄청나군요. 하긴 예전에.. 수원 가보정에서 먹은 왕갈.. 2016. 4. 18.
서여의도 맛집 민소에서 갈비탕 먹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그런가...뜨끈한 국물이 땡깁니다. 그래서 여의도에서 갈비탕이 맛있는 집을 계속 찾아봤는데... 딱히 없더라구요... 그러다.. 얼마 전에 동료들과 회식을 했던 '민소'가 생각나서 그리로 갔습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갈비탕 가격이 9천원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입구에서부터 요란하게 음식 소개용 현수막이 주렁주렁... 어떤 음식을 파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점심 메뉴의 가격입니다. 으리으리 하네요...ㄷㄷ 난 분명 9천원짜리 갈비탕을 먹으려고 왔는데... 14천원이라고???? 만 사 천 원!!!! 오오오오오.. 역시 여의도의 밥값은... ㅠㅠ 가난한 월급쟁이인 저는 그저 울 뿐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밥 공기와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커다란 뚝배기입니다...ㄷ.. 201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