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 즐기기/with 정곰

[정곰 리뷰] 의외의 매력 발견! [갤럭시 노트 20] 리뷰 (feat.갤럭시 To Go)

728x90
반응형

※ 이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정곰]이 해달래서 작성합니다.

※ 이 포스팅의 내용은 [정곰]의 생각이므로 윤군의 망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갤럭시 To Go로 48시간 사용해봤습니다.

사용 소감 털어봅니다.

 

가볍습니다.

액정 발색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뒷판 플라스틱인 거 두드려 보지 않으면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카툭튀 준수한 편이죠.

스피커는 울트라에 비해 많이 아쉬운 수준입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에선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펜 필기감 26ms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작 대비 40% 향상된 것이라 120Hz 9mm/s에 비견할 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필기감 제공합니다.

고릴라 글라스 5 적용되어 있어 내구성은 아쉽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평면입니다.

디자인적 측면에서 미려함은 떨어지지만 바디 디자인에서 아쉬움을 잡았습니다.

카메라는 잠망경은 아니지만 4배, 10배 줌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노트 울트라를 살거냐 그냥 노트를 살거냐를 결정하는 기준은
내가 무거운 휴대폰을 감당할수 있느냐 없느냐,
폰 카메라를 최신의 초 고성능의 카메라를 쓰고 싶으냐 아니냐,
아주 미세하지만 노트의 필기감이 개 쩌는걸 쓰느냐 조금 덜 쩌는걸 쓰느냐로 나뉠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이번에 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위 체크 리스트 잘 점검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노트 20은 갤럭시 노트 20 Ultra와...

(이 늠이나 저 늠이나 이름은 드릅게 길어...)

여하튼 큰 차이점이 없어서 더 길게 이야기할 것이 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갤럭시 노트 20에서 엑박 패스를 구매해 게임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첫 달은 천원이네요.

5G 통신은 개통이 불가능해 사용해 볼 수 없었는데,

집에서 5G 와이파이가 있어 스트리밍으로 게임 잠시 즐겨봤습니다.

개쩔었습니다.

게임 켜고 4시 간이 순삭당했네요. 

보통 집에서 콘솔 티비 조합으로 게임할 때 느껴지는 약간의 밀림 현상 정도만이 존재했고,

게임 플레이 하는데 아무런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온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고,

정말 휴대폰에서 고급형 콘솔게임이 돌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끔 통신 상태 개판될 때면, 화면에 스크래치, 순차적 밀림 현상 등은 있었지만,

컨트롤이 밀리는 현상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단계가 많아 초심자 분들은 헤메실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가벼운 휴대폰에, 카메라 성능 안따지며,

화면 해상도 및 주사율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들,

그리고 엑박에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있어서 엑박 구매 계획 하고 계시던 분들께 강추 합니다.

 

단점이요?

단점까지 느끼면서 사용하기엔 5G 통신도 써 볼수 없었고,

사용 기간도 너무 짧았네요.

짧은 시간 사용하면서 두드러지는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