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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즐기기/IT/인터넷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860 사용기 1 : 외관과 충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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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를 올린 지 며칠이 지나서야 겨우 첫 번째 사용기를 올리네요.

이 놈의 게으름이란...ㄷㄷ


2017/01/05 - [물건 즐기기/IT] -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860 개봉기


좀 더 빠릿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여튼 이번에는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 GBH-S860의 첫 번째 사용기.

외관과 충전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GBH-S860의 생김새는 참 단순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존재하죠.


이어폰의 뒷 부분에는 모비프렌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저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어폰을 사용할지 않을 때에는 양쪽을 붙여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엄청 편리합니다.


덕분에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아재들의 전유물 같지 않고,

평범한 이어폰처럼 보입니다.


아재들의 잇템이 목에 두르는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는데,

과감하게 아재들의 아이템이라는 오명을 벗어나는 디자인!!!

완전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어폰의 리모컨입니다.

실제로 보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크게 보일 뿐...ㅎㅎㅎ


리모컨에는 + O - 의 버튼이 양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가운데 O 버튼이 재생, 정지, 전원 버튼 역할을 합니다.

+ 버튼은 소리를 키우거나 다음 곡으로 넘어갈 때 사용합니다.

- 버튼은 소리를 줄이거나 이전 곡을 듣고 싶을 때 사용하죠.


매우 직관적인 리모컨입니다.

물론 이 3개의 버튼을 조합해서 여러 가지로 이용할 수 있지만,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충전기입니다.

기존 모델은 5핀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했는데,

GBH-S860은 전용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에도 모비프렌 로고가 뙇!!!

상단의 접점 4개가 보이죠?

그곳에 이어폰의 리모콘을 끼우면 충전이 됩니다.



바로 이렇게!!

충전 중일 때에는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기에는 리모컨 모양으로 홈이 파여 있고,

그 홈에는 자석이 있어서 리모컨을 가져다 놓으면 딸칵 소리와 함께 합체합니다.

제대로 체결이 되면 충전 중 불빛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불빛이 바뀝니다.

이제 완충이 되었군요.


사진에서는 아웃포커싱이 되어서 어떻게 된 건지 모를 수도 있는데,

이어폰의 뒷 부분을 서로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자석이기 때문에 딱 붙어 있습니다.

덕분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관리하기 편합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정말 대단합니다.



모비프렌 GBH-S860의 사용기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실제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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