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만든 라볶이! : 맛있게 매콤한 즐거운 분식
아내와 함께 라볶이를 만들었습니다.자주 만들어서 먹는데, 먹을 때마다 정말 맛있어요. 오늘의 준비물입니다.꽤 많지요??그렇다고 지금 꺼내놓은 모든 재료를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라면, 어묵, 당면, 떡국 떡, 통조림 햄, 고추가루, 고추장, 양파 반 개가 준비되었습니다. 라볶이의 주인공이죠.라면입니다!!!저희 부부는 오뚜기가 착한 기업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진라면만 먹었...ㄷㄷ왠지 신라면보다 진라면이 좋더라구요.매운맛, 순한맛 고르는 재미도 있고. 어묵입니다.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친구로 25% 더 싸게 업어왔어요. ㅎㅎㅎㅎ어묵탕용 비법스프가 몇 포 들어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라면 1개로는 양이 부족한 듯 해서, 전에 먹다 남은 자른 당면을 준비했습니다.약 1/3 정도 남아있..
2016.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