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행사3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몸을 담고 있는 회사가 아무래도 그런 회사다 보니 1년 만에 또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역시 이번에도 티켓은 회사에서 제공했다. 당당하게 외근계를 끊고 출발. 회사에서 받은 티켓이 에뻐서 한 컷. 화이트민트 키보드와 잘 어울린다. 티켓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다. 사람들이 오며가며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난 찍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저 빈 공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티켓은 입장 팔찌로 교체한다. 종일 이용권이기 때문에 이 띠를 끊어버리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행사장으로 오갈 수 있다. 그럼 이제 입장을 해볼까.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은 코엑스홀 A&B1에서 진행했다. 창비와 은행나무. 프랑스. 타이완, 캐나다. 각국에서 많은 출판사들이 참여했다. 역시 국제도서전!!! 다산북스는 얼마 전 새로 .. 2023. 6. 19. 2022 서울국제도서전 관람하고 왔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 업무차 2022 서울국제도서전을 관람하고 왔다. 언제나처럼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국제도서전에는 4-5년 만에 가는 거라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제대로 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터라 기대감이 더 컸던 것 같다. 표는 회사에서 끊어줬다. 우리 회사 좋은 회사!!! 전시장 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가능하단다. 6월 5일 일요일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오후 5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주빈국은 콜롬비아다. 특별 전시가 눈에 들어오는데, 디지털북, 책 이후의 책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코엑스를 찾았다.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정말 코로나가 끝나가는 모양이다.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는 가장 유명한 작가들의 사진이 있다. 김영.. 2022. 6. 5. 2018년 4월 20일. 군포 철쭉동산.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기에 나도 함께 동참. 아직 철쭉 축제까지는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날이 좋아서인지 이미 축제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군포 8경 중 하나라는 철쭉동산. 말 그대로, 철쭉으로 이루어진 동산이다. 언덕 전체가 흐드러진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아직 꽃몽오리를 웅크리고 있는 꽃이 많았지만, 개화한 꽃들도 많아서 진분홍색 장관이 펼쳐졌다. 동산 중앙 공연장에서는 공연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철쭉 동산에 오르기 전, 인공폭포도 가동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한 주 남았구나. 다음 주에 시간이 맞는다면 따님과 함께 찾아올 예정. 부디 날이 좋기를. 2018.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