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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4

평택 쭈꾸미 맛집 통큰손쭈꾸미마을 : 맵다! 그리고 맛있다! 부모님 댁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집 근처에 맛있는 쭈꾸미 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네요. 매콤한 쭈꾸미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으니까, 두 말 않고 어머니의 인도를 따라 갔습니다. 큰 길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편리하더라구요. 접근성은 매우 좋았습니다. 메뉴는 쭈꾸미와 관련된 친구들인데, 삼겹살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도 있습니다. 만두랑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리는 쭈꾸미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야 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쭈꾸미니까 납득이 되는 정도의 가격입니다. 많이 비싼 편은 아니고, 어쨌든 먹기에 부담스럽지는 않다. 정도네요. 쭈꾸미는 포장이 가능한데, 쭈꾸미만 포장하면 100g을 더 받을 수 있네요. 양념으로 포.. 2019. 11. 4.
평택 비전동 맛집 한양식당에서 맛있는 수육 한 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몇 달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방문해서 다시 한 번 포스팅합니다. 경기도 평택의 맛집!!! 국물이 끝내주는 식당!!! 한양식당입니다. 제가 평택에서 인생의 반을 살았기 때문에 평택을 잘 알고 있었는데요.(과거형) 한양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늘 문전성시를 이룹니다.점심시간을 살짝 빗겨서 다녀왔습니다. 문 앞에 세워둔 게 제 차...ㄷㄷ 점심 시간을 빗겨서 그런지 식당 앞에 공간이 있어서 바로 주차했습니다. 식당이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주차가 애매하니까 일단 보이면 차를 세워야 합니다...ㄷㄷ 지금은 옆에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있어서 굴삭기도 다니고 시끄럽고.. 그렇더군요. 어서 빨리 공사가 끝나서 편안한 상태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들.. 2018. 3. 14.
평택 맛집 풍성갈비에서 돼지갈비를 양껏 먹고 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해서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 내려갔는데, 아버지께서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며 평택 신도시를 엄청 돌아다녔어요. 육미촌이라는 돼지갈비집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원... 대기가 너무 길어서 아버지께서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풍성갈비로 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20년 동안 이 메뉴판은 아니었을 거고, 중간에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도 풍성갈비를 봤으니, 그동안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는 건 말이 되지 않으니까요. 돼지왕갈비는 돼지갈비에 비해 기름이 많다고 해서 돼지갈비로 주문했습니다. 평택은 고깃값이 안양이나 서울보다 싸네요. 돼지갈비가 11,000원이라니.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뭔가 엄청 많네요. 반찬이 푸짐한 건 좋습니다. 고기가 .. 2017. 9. 10.
찾아가서 먹는 평택 맛집, 가마골 사골우거지탕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날에는 무엇보다 따끈한 국물이 땡깁니다.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속에 들어가 몸을 덥혀주면 그만큼 개운한 게 없지요. 오늘은 평택의 숨겨진 맛집, 가마골 소개를 하겠습니다.가마골은 아버지께 소개 받아서 고등학교 때부터 다닌 나름의 단골집입니다. 가마골의 겉모습은 허름하기 그지없습니다.건물도 그렇고 간판도 그렇고 오랜 세월이 느껴집니다. 세움 간판도 세월의 풍파를 견뎌 꾀죄죄합니다.누군가에게는 더러운 모습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오랜 맛집임을 증명하는 멋진 이정표와 같습니다. 추운 날씨가 부담스러워 바로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이것도 상당히 오래된 차림표인데요,제가 처음 찾았을 때는 설렁탕이 5천원이었는데...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고교시절, 친구랑 여기.. 201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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