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고기17 안양유원지 맛집 뽕잎사랑 : 가볍게 먹기에 좋은 샤브샤브 볕이 좋던 날, 안양유원지로 가족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아내와 지윤이가 모두 좋아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이왕 나온 거,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자는 생각에 식당을 찾았습니다. 지윤이와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아기 의자가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해서 뽕잎사랑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변에 공사하는 건물이 있어 공사장 천막에 가려 길에서는 잘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안내하는 대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점심특선 메뉴가 있는데, 가격이 괜찮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양념장을 가져다 주시네요. 저희는 쇠고기 샤브샤브에 버섯을 추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버섯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쇠고기 샤브샤브에는 버섯이.. 2017. 5. 12. [평택 맛집] 한우 명가촌 :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소고기 부모님의 생신을 맞아 부모님 댁에 내려갔습니다. 초밥을 드시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와 소고기를 드시고 싶어하신 아버지의 의견 수렴 끝에 소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평택에서 원곡으로 가는 길에 맛있는 한우 가게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네요. 저녁 시간을 살짝 빗겨서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었습니다. 차를 댈 곳이 없더라구요. 부모님께서 맛있는 가게라 하셨는데, 인기가 많은 모양이었습니다.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져서 사진에 노이즈가 자글자글하군요.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안내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준비가 다 되어 있더라구요. 각자 앞에 고기와 함께 먹는 양파와 소스를 준비해놨습니다. 흡족하네요. 사진이 하나 같이 묘하군요. 워낙 배가 고팠던 터라.... 이해해주세요. 기본 찬인데 특별할.. 2017. 1. 28. 서여의도 맛집 카페 마마스에서 파니니 먹었습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늘 고민하는 게,저녁 메뉴지요. ㅎㅎㅎ 이번에는 동료들이 추천한 마마스에 가서 파니니를 사 먹었습니다.파니니가 뭐지?? 라고 생갔했는데, 예전에 아내와 함께 먹었던 빵이더라구요.그런데... 이번에 먹은 건 그 때 먹은 것과 차이가 많았습니다. 카페 마마스의 .살짝 늦은 시각에 갔는데도 홀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원래 먹고 갈 생각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장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한쪽 벽에는 쿠폰들이 뙇!!!가격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더라구요. 놀랐...ㄷㄷ빵조각이 6천원부터 1만원에 육박하다니...ㄷㄷ 저는 소고기가지 파니니를 먹고 싶었으나, 재고가 1개 남았다는 말에 동료에게 양보하고 더블치즈 앤 햄 파니니로 주문했습니다.이름에서부터 엄청난 칼로리의 여파가 예상.. 2016. 2. 19. 구수한 국물의 맛집, 여의도 양지탕 여의도에서 밥 한 끼 먹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이유는... 가격.가난한 월급쟁이에게 여의도 밥값은 정말 어마무지하지요. 그래서 가급적 도시락을 싸 다니는데,요즘 몸이 안 좋아서 도시락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된 여의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커다란 간판으로 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여의도 양지탕!!가게 앞에는 주차된 차들 때문에 걷기가 좀 힘드네요. 입구 앞에 신민아 양이 반겨줍니다.태양볕을 너무 오래 쐰 모양인지 머리와 피부 일부가 바랬네요...ㄷㄷ 특이하게 입구에 가격표가 있습니다.양지탕은 7천원이군요.고기가 더 많이 든 특탕은 1만원이라고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앞서 가격을 알려줌으로써,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주인장의 마음씨 아닌가... 희한한 생각을 합.. 2015. 4. 3. 안양 맛집, 농협 안심 한우마을(구 금관가든)에서의 맛있는 저녁 식사! 저녁, 배가 고픈 아내와 저는 불고기가 먹고 싶었습니다.저희는 소고기가 먹고 싶으면 늘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지금은 농협 안심 한우로 이름이 바뀐 옛 금관가든입니다.안양 농협 안심 한우는 비산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큰 길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기가 좀 어려습니다. 비산동 맥도날드 옆의 좁은 길로 들어가면 길이 끝나는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불고기가 먹고 싶은 아내를 위해 불고기 전골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그런데 막 따끈한 국물이 땡겨서 곰탕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아주 단출하지요? 단무지 채, 배추김치, 시금치 나물, 깍두기입니다. 전에 왔을 때는 불고기 전골만 주문해서 깍두기는 나오지 않았는데,이번에는 곰탕을 주문했기 때문인지 깍두기가 나왔네요. 이어서 불고기 전골이 .. 2015. 3.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