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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7

서소문동 신씨네 고깃집에서 제육볶음으로 든든하게 한 끼 식사 끝! 회사 근처에 적당한 가격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점심 시간마다 1만원에 근접하거나 1만원을 초과하는 식당을 가는 게 버겁곤 했는데, 매우 바람직한 식당이다. 신씨네 고깃집이다.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로 나와 그대로 걷가가 배재정동빌딩으로 올라가는 골목의 2층에 있다. 파리바게트 건물 2층이다. 입구는 골목쪽, 파리바게트 입구 옆에 있다. 2층에 위치해서 처음에는 몰랐다. 여유롭게 배회하다가 발견하게 되어서 들어갔다. 일단 이름이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여의도에서 회사를 다니던 시절 자주 갖던 신씨화로와 비슷한 식당이다. 입구에 들어가면 있는 명판.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서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고기를 파는 식당이라 그런지 영업 시간이 꽤 긴 편이다. 메뉴.. 2022. 9. 20.
서여의도 맛집 비빔밥 전문점 새싹에서 치즈김치돌솥비빔밥과 소고기 돌솥비빔밥 먹었습니다. 친구가 여의도에 와서 오랜만에 새싹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동료들과 함께 찾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찾았네요. 친구에게 맛있는 비빔밥을 먹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매번 올 때마다 대기를 했는데, 이번에도 아니나다를까...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이 있으니 매번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먹는 거겠죠. 고작 돌솥비빔밥인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고작 돌솥비빔밥이 엄청 맛있습니다. 새싹의 메뉴입니다. 전부 비빔밥입니다. 네네,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한 가지 종류에 매진하는 게 내공이 높다는 걸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역시 물가 상승의 덫을 비켜갈 수는 없는가... ㅠㅠ 기본 찬입니다. .. 2018. 3. 8.
안양맛집 안양역 7층 비빔밥 전문점 예향 : 전주비빔밥과 콩나물 국밥, 그리고 해물파전 안양역 7층에는 여러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 포스팅을 했지만, 이번에 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왔으니까 한 번 더 포스팅합니다. ㅎㅎㅎㅎㅎ 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 비빔밥 전문점 예향입니다. 예향의 간판입니다. 비빔밥 전문점. 전주비빔밥과 돌솥비빔밥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비빔밥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돌솥비빔밥을 즐겨 먹기 때문에 예향은 매우 구미가 당기는 식당입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각 메뉴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의 추천메뉴는 도토리묵사발이군요. 날이 매우 덥다보니 시원한 묵사발을 추천하는 모양입니다. 저희도 묵사발을 먹을까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식당 내부입니다.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합니다... 2017. 8. 6.
서여의도 순남 시래기에서 점심 식사 : 전씨네 묵비빔밥 언제나 찾아오는 점심시간.이번에는 뭘 먹을까 하며 서여의도에 있는 LG 에클라트 빌딩 지하 식당가를 서성이다,웬일로 순남 시래기의 대기 줄이 거의 없기에 오랜만에 순남 시래기로 들어갔습니다. 전주 3대 시래기국.건강한 자연 밥상 순남 시래기.맞아요.이곳에서 밥을 먹으면 뭔가 치유되는 느낌...ㅎㅎㅎ 좋은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반찬 바로 앞이었어요.덕분에 조금만 움직여도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묵 비빔밥이 땡겨서 그걸 주문했습니다.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기본 반찬인 배추김치, 오징어 젓갈, 오이고추 무침과 제가 떠온 잡채, 도토리묵, 콩나물 무침, 무 생채, 버섯볶음입니다.순남 시래기의 가장 큰 장점은 맛있는 반찬을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거!하지만 이번에는 처음에 가져.. 2017. 6. 16.
서여의도 맛집 비빔밥 전문점 새싹 : 돌솥 비빔밥이 엄청나다! 5월 첫 주는 분명히...쉬는 날이 많은 것 같은데...우리 회사 거래처들도 상당히 많이 쉬고 있는데,어째서 저와 제 동료들은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ㄷㄷ 뭐... 이미 출근해서 일을 했던 거는 어쩔 수 없죠.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여튼 동료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는데,저는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습니다. 포리타에 냉모밀을 먹으러 갔으나, 줄이 너무 길어 포기 하고 그 옆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 새싹에 들렀습니다.예전에는 한 칸짜리 식당이었는데, 그 옆에 있던 생선구이 가게를 밀어내고 더 크게 확장했더라구요.동료들은 자주 왔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평소에 비빔밥을 돈 주고 사 먹는 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ㄷㄷ 헐....늦지 않게 왔는데도 불구.. 2017. 5. 6.
비빔밥 전문점 예향 : 안양역 7층의 맛집, 해물파전와 비빔밥 먹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안양역에 자주 나가는 편이었습니다.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는요... ㅎㅎ 아무래도 출산을 하고 아기가 어리다보니 밖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좀처럼 없었지요.이번에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안양역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안양역 7층에 있는 비빔밥 전문점 예향입니다.안양역 7층은 중간에 위치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중심으로 미가, 예향 등등 여러 음식점들이 있습니다.판매하는 음식 종류도 냉면, 비빔밥, 쌈밥, 칼국수, 보쌈 등등 여러 가지라 아무거나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메뉴판을 보면 제일 위에 비빔밥이 있지요.식사류는 8~9,000원입니다. 전주비빔밥과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기본 찬입니다.무 장아찌, 파래무침, 배추김치입니다.반찬은 깔끔합니다. 딱 익히 알고 있.. 2016. 1. 5.
여의도에서 즐기는 매콤한 쭈꾸미 비빔밥, 산해들애 쭈꾸미 여의도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점심 식사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가난한 월급쟁이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을 사용해야 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6천원짜리 찌개와 백반집도 있긴 합니다만,매일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니까요...ㄷㄷ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렉싱턴 호텔 근처에 자리한 쭈꾸미 비빔밥 전문점 산해들애 쭈꾸미입니다.가끔씩 매콤한 것이 땡길 때 찾는 집이지요. 입구에는 입간판이 서있습니다.1인분에 8천원입니다. 점심 시간에만 영업을 하구요, 저녁에는 WA bar로 변신합니다.홍대에는 점심에는 한식 뷔페, 저녁에는 바...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런 비슷한 가게입죠. 산해들애 쭈꾸미의 간판입니다.이게 저녁에는 와바 간판으로 변신합니다. 옆에 있는 음식 이.. 201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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