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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장범준 3집 : 소시민적이라서 그래서 마음에 든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좀비의 계절이 돌아왔다.그리고 그에 맞춰 장범준 3집도 나왔다.버스커버스커부터 장범준 개인 앨범까지,그의 색깔은 거의 비슷하다.그럼에도 듣게 되는 건 뭔지... ㅎㅎ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크게 공감한 곡.노래방에서아내와 연애할 때 노래방 문턱이 다 닳도록 뻔질나게 드나들었는데.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노래방을 갈 일이 없다. 따님이 자라면 그때는 같이 갈 수 있을까.요즘에는 우리 연애할 때의 그런 노래방은 많이 없어지는 추세인 것 같던데.아쉽기도 하고. 어쨌든 노래를 연습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지 암.그렇고 말고. 이번 앨범은 소시민적이라서 마음에 쿵.하고 와 닿았다.비록 아내는 장범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는 그의 노래가 좋네. 아내 몰래 들어야지.ㅎㅎㅎ
브로콜리너마저, 첫 번째 EP 앵콜요청금지 재발매 벌써 한 달도 더 된 일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실은 아직까지 음악 카테고리조차 만들지 않고 있었...ㄷㄷ) 한 때 정말 좋아했던 [브로콜리너마저].대학 다닐 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게 벌써 십 년 가까이 된 이야기네요.시간이란 놈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여튼, 우연히 음원 사이트를 들렀다가 브로콜리너마저의 첫 번째 EP 앵콜요청금지의 리패키지 버전이 발매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그래서 바로 브로콜리너마저의 블로그를 찾아가봤죠. 브로콜리너마저 블로그 공지글 보기 그랬구나... 재발매되었구나.문득, 미쳐있던 대학생활이 떠오르면서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ㄷㄷㄷ 오랜만에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웠습니다.이불킥으로도 부족한 옛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그때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