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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도 더 된 일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실은 아직까지 음악 카테고리조차 만들지 않고 있었...ㄷㄷ)
한 때 정말 좋아했던 [브로콜리너마저].
대학 다닐 때, 정말 좋아했는데 그게 벌써 십 년 가까이 된 이야기네요.
시간이란 놈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갑니다.
여튼, 우연히 음원 사이트를 들렀다가 브로콜리너마저의 첫 번째 EP 앵콜요청금지의 리패키지 버전이 발매되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브로콜리너마저의 블로그를 찾아가봤죠.
그랬구나... 재발매되었구나.
문득, 미쳐있던 대학생활이 떠오르면서 결제 버튼을 누르고 있더군요.
ㄷㄷㄷ
오랜만에 브로콜리너마저의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이불킥으로도 부족한 옛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그때는 왜 그러고 살았는지... ㅎㅎㅎ
여튼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니 좋더군요.
그랬습니다.
그냥, 예전 일들이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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