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밥14 서여의도 맛집, 하동관에서 특 곰탕 먹었습니다. 요 며칠 계속해서 점심에 돈까스를 먹었더니..속도 안 좋고, 밥을 먹은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국물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오늘은 기필고 국물을 먹겠다고 다짐했죠.그리고 친구를 만나 먹었습니다. 심지어 그 비싼 하동관에서...ㄷㄷ 그리 늦게 간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ㄷㄷ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이놈의 하동관은 시끄럽기도 엄청 시끄럽고 비싸기도 오지게 비싼데...사람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죠. 메뉴도 곰탕 뿐인데...언제나 전석 매진의 멋진 식당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급했는지, 사진도 완전 흔들렸네요...ㄷㄷ밥 늦게 먹을까봐...ㄷㄷ 줄을 서고 기다리다보니 할 일이 없어서...ㄷㄷ하동관 명판이나...ㄷㄷ 식당 안을 찍고 싶.. 2016. 6. 17. 구수한 국물의 맛집, 여의도 양지탕 여의도에서 밥 한 끼 먹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릅니다.이유는... 가격.가난한 월급쟁이에게 여의도 밥값은 정말 어마무지하지요. 그래서 가급적 도시락을 싸 다니는데,요즘 몸이 안 좋아서 도시락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된 여의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커다란 간판으로 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습니다.여의도 양지탕!!가게 앞에는 주차된 차들 때문에 걷기가 좀 힘드네요. 입구 앞에 신민아 양이 반겨줍니다.태양볕을 너무 오래 쐰 모양인지 머리와 피부 일부가 바랬네요...ㄷㄷ 특이하게 입구에 가격표가 있습니다.양지탕은 7천원이군요.고기가 더 많이 든 특탕은 1만원이라고 합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앞서 가격을 알려줌으로써,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주인장의 마음씨 아닌가... 희한한 생각을 합.. 2015. 4.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