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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일 커피 : 잘은 모르겠지만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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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회사 근처 일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언제고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동료가 사줘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입구도 찍고 메뉴판도 찍었지만 잘 안 보이는군요.

뭐, 인생이라는게 그런 법이죠.

제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제대로 안 보이고,

눈은 침침하지 갈 길은 멀지, 대출도 안 되지... 응?

 

뻘소리를 했는데,

어쨌든 메뉴판이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니까 상관 없습니다만...

하고 생각했지만 곧 마음을 바꿔 복숭아 아이스티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카페인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안 좋으니까요.

 

일 커피의 복숭아 아이스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립톤 아이스티의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데,

일 커피의 아이스티는 차를 우려낸 맛입니다.

아... 어른의 맛...

나와는 맞지 않는 그러한 맛....

 

아쉽네요.

다음에는 아이스티 말고 아메리카노나 마셔야겠어요.

아이스티는 몸에는 안 좋겠지만, 그래도 입에 좋은 립톤으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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