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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3

2018년 4월 20일. 군포 철쭉동산. 근처를 지나가다가 차들이 많이 서 있기에 나도 함께 동참.아직 철쭉 축제까지는 일주일이나 남았지만,날이 좋아서인지 이미 축제는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군포 8경 중 하나라는 철쭉동산.말 그대로, 철쭉으로 이루어진 동산이다.언덕 전체가 흐드러진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아직 꽃몽오리도 많았지만,개화한 꽃들도 많아서 진분홍색 장관이 펼쳐졌다. 동산 중앙 공연장에서는 공연과 구경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철쭉 동산에 오르기 전,인공폭포도 가동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한 주 남았구나.다음 주에 시간이 맞는다면 따님과 함께 찾아올 예정.부디 날이 좋기를. 2018. 4. 22.
2018년 4월 9일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지난주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주말에 비가 와서 꽃이 다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그래도 축제는 축제니까 한 번 구경을 떠났습니다. 사진 찍으러 출발하기 전에 종로김밥에서 김밥 한 줄을 사서 국회의사당 마당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후다닥 먹고 출발했습니다.종로김밥 한 줄에 3,000원.생각보다 비싸네요.그래도 맛있으니 다행입니다.ㅎㅎㅎㅎ 밥 먹고 나서 국회도서관 앞에 있는 인공폭포 앞에서 한 컷.ND필터가 있으면 좋을 텐데...조리개를 22까지 잔뜩 조이고 찍었습니다.대낮에 장노출 사진을 찍을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찍을 때 ND 필터가 아쉽네요.ㅎㅎㅎㅎ 좀 더 장노출을 했으면 더 예쁘게 찍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하긴... ND 필터도 없고, 삼각대오 안 가져가서...대낮 장노.. 2018. 4. 10.
2016년 10월 8일. 만안교 허수아비 축제 집앞에 산책을 나왔는데, 뭔가 이상한 녀석들이 서있었다.뭐냐 이 녀석들은...? 말라버린 냇가를 따라 주욱 늘어서 있는 의미불명의 녀석들.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노미, 팬티를 바지 위에 입은 놈 등. 익히 잘 아는 녀석들도 끼어 있는 수상한 무리들. 머리 위에 현수막이 펄럭거리기에 고개를 들었다.제2회 미래를 꿈꾸며 2016 만안교 허수아비 축제. 축제. 축제. 축제. 뭐야 그거... 축제가 뭐 이래?그냥 허수아비만 꽂아 놓는다고 축제가 되는 게 아니잖아...ㄷㄷ게다가 10일 동안이라니... ㅠㅠ 만안교를 중심으로 여러 녀석들이 떼 지어 서있다.전위예술인가... 게다가 정상적인 모습을 가진 녀석들 외에, 온 몸에 피 칠갑을 한 녀석, 기괴하게 생긴 녀석 등....가슴이 선뜩한 녀석들도 끼어있다. 물론 허수.. 2016.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