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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좀 처분했습니다. 집 책장에 읽지 않는 책들이 많이 있어서...집에 공간도 만들 겸 용돈도 챙길 겸, 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합정역 6번 출구 앞, 스타벅스 지하에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커피라고 되어 있군요...커피도 파는 모양입니다만,바로 점심을 먹으러 갈 예정이므로, 커피는 패스한다! 오늘의 커피도 있고...알라딘이 중고서점에 참 많은 투자를하는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 갔더니 이미 다른 분께서 책을 한 상자 들고 오셔서 품질 평가 중이더군요.저는 그렇게 많이 가지고 간 것은 아니지만,새 책이나 다름 없는 애들을 데리고 간 터라 금방 판매하고 나왔습니다. 15권을 판매했는데 무려 36,500원을 받았습니다.오오오오.일주일치 식비가 뙇!!!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혼의 양식인 책이 육신의 양식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산본점 : 중고도 좋아, 좋은 책이 많으니까! 아이와 함께 산본 병원에 갔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렀습니다. 아이 낳기 전에 아내와 몇 번 방문했는데, 아이와 함께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넓은 공간에 계단이 있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딸아이에게는 이만한 놀이터가 없는 모양이었습니다. 쉼없이 뛰어다니고 구르고...ㄷㄷ 주변 눈치를 보면서 챙긴다고 챙겼는데, 등 뒤로 흐르는 식은땀은 어쩔 수 없더군요. 매장은 엄청 넓습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책 정리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이곳이 중고 매장이라는 느낌은 전혀 나질 않았습니다. 깔끔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입구에는 센스있는 내용이... 와이파이, 무장점원(!) 근무 중... 사진 촬영 환영 - 저 같은 종류의 인간을 환영하시는군요. 매우매우 고맙감사합니다. ㅎㅎㅎ 솔직히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