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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덮밥4

충정로 맛집 바르다 김선생 : 덮밥을 먹었다. 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점심에는 늘 먹는 게 문제다. 어제 먹은 걸 또 먹고 싶지 않은 날도 있고. 어느 날은 좀 특별한 걸 먹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직장인이라는 게 그리 원하는 대로 점심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경우가 태반인지라... 이번에는 회사 근처에 있는 바르다 김선생 중림서울로점에 다녀왔다. 충정로 역에서 나와 서울역쪽으로 쭈우우우욱 내려가다보면 파출소를 지나서 김선생이 나온다.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풀그라운드 1층 구석이다. 안에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한두 사람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바르다 김선생. 바른 김밥 식당. 맛있고 바른 재료로 만들어주시는 모양이다. 메뉴판. 높은 곳에 있어서... 김밥과 다른 분식류의 메뉴판도 있는데, 귀찮아서 밥/면 메뉴만 찍었다. 아무.. 2021. 4. 1.
중림동 맛집 즐거운 생활 1-1 : 맛있는 집밥 같은 식사들 충정로역에서 서울역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식당의 된장찌개가 맛있다는 동료의 제보를 듣고 다녀왔다. 얼핏 봐서는 식당 같지 않은 그런 분위기인데, 식당이다. 식당은 바 형태로 되어 있고, 한 번에 최대 7명 정도만 앉을 수 있다. 특이한 건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 어쨌든 동료의 제보를 듣고 맛있는 식사를 위해 방문했다. 밖에서 본 즐거운 생활 1-1의 모습. 도시락 포장이라고 크게 써 있지만, 그 옆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라는 글씨가 더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내가 로또 1등 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메뉴는 단출하다. 제육덮밥 7,000원 차돌된장 7,000원 우렁된장 7,000원. 메뉴판에는 없지만 볶음면 7,000원. 명함이 앞에 붙어.. 2021. 3. 9.
왕 돈까스 & 왕 냉면에서 점심 식사 : 돈까스/냉면집이지만 나는 제육볶음이다! 이번 주 내내 한솥도시락을 먹었더니,속이 영....그래서 오늘은 제대로된 식당을 찾아가자!싶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근처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예상에 없던 상황이라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앞에 보이는 [왕 돈까스&왕 냉면] 가게로 들어갔네요.고민하는 것도 귀찮고, 딱히 땡기는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많이 익숙한 간판입니다.예전에 부천에서 자취할 때 가끔 들렀는데...서여의도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갈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여튼 들어갔습니다.배가 고프니까, 어서 밥을 먹고 쉬고 싶었거든요. 식당 벽면마다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그런데 살짝 다르네요. 한쪽은 안주와 주류, 다른쪽에는 분식과 밥류가 있습니다. 오랜만의 식당 방문이 살짝 분식 느낌인 것은 아쉽지만,그래도 밥을 먹으러 왔으니.. 2017. 8. 10.
구로디지털 맛집 미정국수에서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국수를 좋아합니다.목넘김이 편해서요. 하지만 국수를 잘하는 집 찾기가 쉽지 않네요.상경하여 얼마 안 되었을 때,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자취를 했습니다. 퇴근길에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미정국수를 발견했지요.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아서 종종 찾아 국수를 먹었습니다. 얼마 전에 다시 구로디지털단지역 미정국수를 찾았는데,신메뉴라며 제육덮밥을 팔고 있더라구요. 제가 누굽니까?고기성애자 윤군입니다.그래서 바로 시켜서 한 그릇 뚝딱 해치웠죠. 밥의 반을 덮을 정도의 빨간 제육볶음과 반대편에는 볶은 채소(양파, 호박, 당근)이 있습니다.매울까봐 살짝 밥 위에 올려놓은 두툼한 계란말이 2개!!! 그 위에 소복이 내려앉은 김가루가 참...제 침샘을 자극하네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줄줄...ㄷㄷ 제육덮밥.. 201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