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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

탐론(Tamron) 24-70 G2 구입 : 마성의 A/S를 받아볼까... 50mm 단렌즈로만 생활하다가 여왕마마의 하해와 같으신 은혜로 표준줌 구매를 허락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 당장 니꼬르 24-70VR을 구입하고 말 것이야!!! 를 외쳤으나, 무려 2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좌절... 저 가격이라면 그냥 지금 있는 장비 처분하고 Z6에 24-70S f4로 넘어가는게 이득이니까요. 미러리스 시스템을 구성할 가격이 나오니, 2470VR은 포기하고 대체자로 서브 파티의 렌즈에서 고민합니다. 뚱뚱하고 못 생긴 시그마 아트 24-70이냐, 잘 빠진 탐론 24-70G2냐.... (어째서 렌즈 구입의 기준이 외모인 거지?) 여러 커뮤니티 잠복 결과, 24-70은 탐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구형 24-70N이라도 구매하고 싶었으나, 매물이 씨가 마른데다, 장비를 험하게 굴리는 편..
매틴 쿠션 칸막이 NDCP-40 블랙 M-09983 구매했습니다. 지난 10월, 카메라와 렌즈를 사고 나서...한동안 카메라를 넣을 가방이 없어서 카메라를 책장 위에 놓거나, 테이블 위에 놓고 다녔습니다.밖에 나갈 때에는 빌링햄 디지털 하들리에 넣어서 다녔죠. 그런데...이 디지털 하들리가 상당히 작은 녀석이라...UFO 렌즈를 물린 D7200이 들어가면 가방이 찢어질 듯 늘어납니다.버클도 최대한으로 길게 늘여서 체결해야 하고... 이래저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또 아내에게 철 없는 소리를 했지요. "카메라 가방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겠어. 가방 사줘." 다시 생각해봐도 참으로 철 없는 소립니다.아내는 가만히 저를 보다가 요즘 제가 기다리고 있는 코에이 사의 '삼국지 13' 카드를 꺼내듭니다. "삼국지 살래, 가방 살래?" "난 둘 다." 네네... 역시나 철 없..